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의 스탠스가 가장 정확
최근 손상윤 회장도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방송 복귀를 해서 내치 문제, 국가 안보 문제,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의 필요성, 4.3, 5.18, 10.26, 12.12, 10.16, 10.19, 4.19 등 한국 근-현대사 문제, 남침땅굴, 부정선거 등 여러 가지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이번 4.10 부정선거 관련, 손상윤 회장님이나 옥은호 대표님과 거의 비슷한 논조로 가세연, 공병호, 조슈아, 민경욱, 황교안, 전광훈 등을 싸잡아 맹비난하며 다음 주 토요일 오후 3시, 김상진 대표가 꾸준히 집회를 해 오던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부정선거 대책 특위 및 TF 구성과 선관위 해체를 촉구하는 대규모 4.10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安 대표는 그리 오래 끌지 않고 단 한 번의 집회로 끝을 볼 것이고 단 한 번의 집회만으로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의 '시스템 부정선거'를 밝혀 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초전박살을 내 버리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공병호 박사를 향해 정확히 얼마나 시간을 줬는지는 못 들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미국에서 귀국하지 않으면 여러 우연 분들이랑 공병호한테 후원금 사기당한 피해자들한테 서명 운동 받아서 공병호를 사기죄로 고발해서 인터폴 적색 수배를 해서라도 강제로 국내로 끌고 와서 감옥에 보내고 그동안 부정선거 이슈 팔아서 벌어 들인 그 많은 후원금도 다 토해 내게 만들 것이라며 최후통첩 경고를 날렸고, 가세연이 80억, 공병호가 65억, 조슈아가 10억을 각각 벌었고 전광훈 목사는 집회 한 번 할 때마다 최소 수십 억 이상을 벌어 들이는데 자신은 목표 금액을 이보다 작은 5~10억 정도로 설정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일반 직장인들 한 달 월급에 불과한 300만 원밖에 모으지 못했다며 일종의 신세 한탄(?)을 하기도 했다. 공병호 추종자들 말에 의하면 공병호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못 들어오는 이유가 한국에 들어오면 긴급 체포당할까 봐 미국에 피신해 있는 거라 하는데, 안정권 대표와 GZSS 측 정보 팀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공병호는 그렇게 부정선거를 열심히 떠들면서도 선관위로부터 단 한 건도 고발도, 압수수색도 당하지 않고 미국에서 방구석에서 방송으로 라이브 켜고 책 팔이 하면서 슈퍼챗으로 꿀만 빨고 있다고 한다. 공병호가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 시절 진짜 싸울 줄 아는 아스팔트 우파 전사들 모가지 다 잘라서 숙청해 버리고 미래한국당 공천 개씹창 낸 거 다들 잊었는가?
공병호가 이야기하는 통계니 뭐니 하는 것들도 표본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개인 입맛에 맞게 조작이 가능해서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그런 컴퓨터 공학자들이 들으면 코웃음 칠 음모론 헛소리 지껄이느라 투표함 및 투표용지 관리 부실 내지는 투표함 바꿔치기, 좌경 선동 언론들과 여론 조사 기관들의 미디어 선동 및 여론 조작 및 왜곡, 선관위와 MBC 등 여러 공영방송들의 정치적 편향성, 전 국민 25만 원 지급과 같은 금권 선거 등 부정선거의 진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묻히고 있고 밝힐 수 있는 것들도 못 밝히게 돼 버렸다는 게 팩트고 현실이다. 손상윤 회장 또한 이 점은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는데, 부정선거라는 건 매 선거 때마다 늘 항상 있어 왔던 것이고, 이걸 완전히 혁파하는 것은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작업인데, 우리 자유우파가 너무 지나치게 부정선거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체질 개선을 못 하고 계속 선거에서 지게 된다. 하루빨리 젊고 신선하고 매력적인 新 에너지 우파로 체질 개선을 해서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조작 시스템 부정선거를 완전히 원천적으로 무력화시켜 버려야 할 것 아닌가?
또한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부정선거를 외치며 인기몰이를 하는 애국팔이 장사꾼들 중에서도 황교안, 민경욱, 가세연, 공병호, 조슈아 등 제대로 검증도 안 되고 족보도 없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고, 孫 회장과 安 대표는 지난 2020년 4.15 부정선거 터지기 한참 전부터 부정선거와 싸워 왔던 진짜 원조 오리지널 부정선거 투사들이다. 손상윤과 안정권, 이 둘은 같은 지만원 박사님 키즈들이고 친박계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의 아이콘들이라 여러모로 캐릭터가 비슷하고 공통분모도 많은데, 안타까운 점은 이 두 사람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두 사람 모두 나라 걱정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가 상당히 많이 쌓여 있다 하고, 손상윤 회장의 경우는 백반증을,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척수염,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하반신 마비, 루푸스 등을 각각 앓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백신 부작용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고생을 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의 아내 임은지(셔리) 사모님은 요새 남편 안정권 대표님께 나라 걱정하는 만큼 우리 가족, 우리 집안 걱정도 좀 해 달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고 한다. 이것 또한 일종의 직업병인 것이다.
손상윤과 안정권, 둘은 지금도 여전히 서로 이름조차 거론하기 싫어할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서로를 매우 혐오하나, 이렇게 여러모로 닮은 점도 많고 당연히 차이점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단, 공적인 측면에서 두 사람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지금도 여전히 100%, 아니 1,000% 가까이 일치하고, 손상윤 회장 측에서는 안정권 대표의 진정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안정권 대표는 공적인 측면에서는 그래도 여전히 손상윤 회장을 진정한 애국의 표상이고 뉴스타운 자체는 이념적으로 봤을 때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다며 높이 평가하고, 安 대표가 가끔씩 손상윤 회장을 저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감정일 뿐이다. 심지어 안정권 대표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자신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다 손상윤 회장님 덕분이었다며 손상윤 회장님께 감사를 표하는 대인배적인 면모까지 보이고, 손상윤과는 별개로 손상윤 회장의 친형인 손상대 교수님과는 여전히 친하다. 둘의 관계는 엔터 업계로 치면 SM과 JYJ 같은 관계다.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를 제외하면 그나마 진정성이 보이는 게 그래도 옥은호 대표님 클린선거시민행동 쪽인데, 옥은호 대표가 안정권이나 전광훈과 별개로 유승수, 이명규, 구주와, 고영일 등 국민특검단 변호사님들과 친분이 있는 건 맞고, 玉 대표는 기본적으로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께 우호적이면서도 부정선거 문제에 한해서만큼은 안정권 대표를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이며, 클린선거시민행동 측 사람들 역시 유승수 변호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안정권 대표에 대해 회의적-부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단, 옥은호 대표는 가세연-공병호-조슈아 무리들과 다르게 자기 생업까지 때려 치우고 부정선거 투쟁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인물로, "그의 주장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 그의 진정성과 일관성만큼은 인정해 줘야 한다. 특히 김세의, 이 작자는 지난 4.15 총선은 부정선거가 맞지만 이번 4.10 총선은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식으로 강용석, 민경욱, 공병호, 박주현 등을 핀트가 안 맞게 비판하고 부정선거 공범 한동훈을 만세-찬양하며 본색을 드러냈는데, 물론 강용석-민경욱-공병호-박주현은 나도 까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정선거 자체를 부정하고 한동훈을 만세-찬양하면 어쩌라는 말인가? 나는 애초부터 김세의를 믿지 않았고, 김세의도, 강용석도 어차피 둘 다 동급의 병신들이다. 전광훈 목사님 관련해서는 나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정선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전광훈에 대해서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 전광훈과는 별개로, 신혜식 대표 역시 부정선거 문제에 한해서만큼은 확실한 정통 우파가 맞다.
윤석열의 이재명 사용법
안정권 대표가 윤석열의 이재명 사용법에 대해 정확히 뭐라고 설명했는지는 [7人의 부활] 보느라 잠깐 나갔다 들어와서 잘 못 봤는데, 나는 윤석열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동훈과 윤석열을 비교해 보면 윤석열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안정권 대표의 "윤석열 만세!"는 그래도 일관성이 있는 편이다. 안정권 대표의 현안 분석 논조는 신혜식 대표님과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하다.
앞으로 한동훈 만세족들이 윤석열과 이재명이 손 잡았다며 윤석열을 빨갱이로 매도하며 윤석열 탄핵까지 주장하고 나설 텐데, 아니, 한동훈과 그 패거리들이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 이재명보다 나은 게 있나? 변희재 대표 역시 이 부분은 잘 짚었는데, 박근혜 탄핵 문제에 관한 한,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한동훈, 문재인, 이준석, 조국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책임이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고, 이재명은 그래도 내각제 개헌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반대 입장이라, 이재명 세력은 그래도 내각제 개헌 저지에 있어서만큼은 어느 정도 효용 가치가 있다. 또한 윤통이 이재명과 손을 잡은 또 다른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이재명을 이용해서 문재인의 적자이자 아바타 조국을 견제하기 위해서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변희재-안정권-신혜식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이재명을 완전히 자신에게 벌벌 기어 다니는 쫄따구로 만들어 되려 빅엿을 먹이고 굴욕을 주고 있는 것이다. 변희재처럼 태블릿을 가지고 까거나 옥은호처럼 부정선거를 가지고 까는 건 몰라도, 윤석열 아니면 좆도 아닌 한동훈 패거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질하는 것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한동훈, 이 자는 지금 마치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나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을 막후에서 배후 조종한 이명박처럼 윤석열을 쫓아내면 자기 세상이 올 것이라는 되도 않는 망상에 빠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쿠데타를 도모하고 있다. 지금 "윤석열 만세!" 부르던 親尹 유튜버들, 안정권이랑 신혜식 빼고는 전부 다 2차 떼변절해서 한동훈에 줄 서서 "한동훈 만세!" 부르고 있는데,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세상 모든 우익들이 한동훈에 줄 서서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그래서 그나마 유일하게 고정 출연 중인 이봉규TV에서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은 끝까지 한동훈에 줄 서서 만세-찬양하지 않고 양심과 소신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지킬 것이라고 어제자 썰방에서 선언했다. 단, 그러면서도 윤통의 임기가 모두 끝나고 나면 자신은 또순이 건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작년 양산 문재인 사저 앞에서 했던 것처럼 그대로 똑같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집 앞에 찾아가서 확성기를 틀고 강력하게 항의하며 尹-金 부부 또한 들이받을 것이라며 언제든지 5.18 진실의 검, 태블릿 진실의 검, 부정선거 진실의 검을 들고 윤석열-김건희 부부 또한 들이받을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기도 했다.
필자 역시 세상 모두가 안정권 대표님께 돌을 던져도 끝까지 우리의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알파이자 오메가이시고 시작과 끝이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목숨 걸고 결사옹위할 것을 굳게 맹세한다. 벨라도가 살아야, 안정권이 살아야 우파도, 국가도, 교회도 다 사는 것이다.
또한 어제 손상윤 회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려면 본인이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낸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말에 하려고 기획했던 것처럼 미국과 손 잡고 북폭을 해서 김정은 참수 작전을 벌여 김정은 똥돼지 새끼 모가지를 따서 남북한 빨갱이들의 구심점을 사라지게 만든 뒤, 그들이 와해된 틈을 타 전국 각지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 해산권을 발동시켜 그들을 일망타진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꿈꿨던 멸공 북진통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뤄 내서 진정으로 우익과 국가에 속죄해야 할 것이다. 윤통 본인이 본인 입으로 얘기했던 對北 선제 타격, 말만 하지 말고 실천을 좀 해 보기 바란다.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부국 대통령 박정희-호국 대통령 전두환에 이은 자유통일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단, 최근 美 의회 인권 보고서에서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탄압 사례가 소개됐는데, 이 얼마나 국제적으로 낯 부끄러운 나라 망신인가? 미국 의회에서도 지만원 박사님 무죄석방하라고 윤석열 정부에 강력하게 경고 메시지를 날리고 있으니, 윤통은 하루빨리 사면권을 발동시켜 지만원 박사님을 사면-복권시켜 드리고 5.18 진실의 검으로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일망타진하고 빨갱이 없는 세상,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내야 할 것이다.
빨갱이 방시혁 Vs. 애국보수 민희진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우리 애국우파는 방시혁 Vs. 민희진 간 싸움에서 민희진을 응원해야 한다. 방시혁과 변희재는 서울대 미학과 선-후배 관계로, 둘 다 진중권의 직속 후배들이기도 하고, 둘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상호 간에 저격질을 하며 악연을 쌓아 왔다. 방시혁, 그는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대표적인 친노-친문 종북좌빨 성향의 문화예술인이자 기업인으로, 논문 표절이나 이런 것들도 걸려 있고, 아무리 변희재가 싫어도 방시혁이 문재인 앞에서 이준석처럼 90°로 폴더 인사 박는 좌빨이라는 건 변희재가 잘 짚어 낸 것이다. 민희진의 2시간짜리 걸걸한 쌍욕 퍼레이드 기자회견 덕분에 오히려 여론이 민희진 쪽으로 급반전되며 우세하게 기울었고,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건 방시혁이 키운 르세라핌이 지난번 코첼라에서 형편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는 것이다.
오히려 방시혁이 민희진과 어도어, 그리고 뉴진스를 과거 SM과 JYJ의 전속 계약 분쟁 사례처럼 노예 계약으로 묶어 뒀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고, 아일릿이 뉴진스의 컨셉을 상당 부분 베낀 걸 보면 민희진이 빡칠 만도 하다. 민희진이 좌익인지 우익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녀는 북한 체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비판적이라는 것이다. 방시혁 Vs. 민희진 간 싸움이 이번 [범죄도시 4](2024) 영화에서의 백창기 Vs. 장동철 간 대결 구도와 거의 평행이론 수준으로 비슷하다는 지적도 존재하고, 실제로 민희진을 백창기, 방시혁을 장동철에 대입해 보면 딱 들어 맞는다.
[7人의 부활] 9회 시청 소감
이번 9회에서는 황찬성의 비중이 가장 많았고, 황찬성은 내가 볼 땐 매튜 리보다 더한 악마이자 이 드라마의 진정한 주단태 포지션 같다. 집 안에 자신만의 비밀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누군가를 감금해 놓고 채찍으로 마구 때리며 학대하는 것도 [펜하]의 주단태와 굉장히 비슷하고, 매튜는 이제 완전히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 버린 반면, 황찬성은 매튜와 달리 개그스러운 면도 전혀 없는, 굉장히 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악역이다. 매튜와 황찬성, 이 투톱 빌런의 관계는 마치 주단태와 천서진의 관계와 유사해 보이는데, 매튜든 황찬성이든 둘 다 천서진은 물론 주단태보다도 더한 악질들이다. 오히려 양진모와 고명지가 인간 말종들이지만 적어도 자기 자식들이나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특정 대상에 대해서만큼은 정말 진심이라는 점에서 천서진과 비슷하고, 고명지는 어제자 9회에서의 행보로 인해, 양진모를 죽이기 위해 매튜에게 줄을 서 버리면서 [7탈] 시리즈의 진정한 메인 악녀로 등극했다. 양진모는 황찬성, 고명지는 매튜 리, 차주란-남철우-한모네는 민도혁 쪽에 각각 줄을 섰고, 앞으로는 찬성 Vs. 매튜 Vs. 도혁 간 3파전 구도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또한 노한나의 출생의 비밀이 세간에 까발려지는 것도 시간 문제인데, 지금까지 노한나의 출생의 비밀을 아는 캐릭터는 크게 노한나 본인을 포함해서 민도혁-강기탁-윤지숙-한경수-황찬성-한모네-매튜 리-양진모-고에리카, 이렇게 8명 정도인데, 아마 황찬성이 K와 한모네를 엿먹이기 위해 이 카드를 써 먹을 가능성이 높다. 양진모는 대체 왜 고명지에게 한나가 한모네와 K의 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마 그걸 알면 고명지와 노한나가 위험해질까 봐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일수록 더더욱 얘기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나마 진짜 가족이 되어 서로를 챙겨 주는 에리카-필립-한나, 이 세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그래도 보기 좋았다. 특히 한나가 에리카에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 놓는 장면은 정말 보는 나도 가슴이 먹먹해졌다.
특히 청각 장애인이라 말을 못 하는 윤지숙이 모네-찬성 커플의 결혼식에서 영어, 독일어, 불어 등 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이보그 딥 페이크 장면은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었다. 다음 10화 예고를 보면 황찬성이 결국 윤지숙을 불태워 죽이는 듯 보이고, 황찬성의 서사 또한 곧 더 자세히 공개될 듯 보이는데, 특히 필자는 황찬성과 황동혁이 어떤 관계인지가 궁금하다. 황찬성이 매튜와 동급, 아니 그 이상의 인간 말종이자 싸이코패스라는 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황찬성이 황동혁의 아들이거나 친척일 것이라는 가설만큼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김진홍의 정체
우연 분들 중에도 김진홍이 어떤 자인지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연단 단장 프로 PT가 유권의 눈 단톡방에 지만원 박사님 관련 자료를 게재하면 강퇴 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지만원 박사에 대한 언급을 철저히 금기시하고 있는 상태라 단톡방에서는 더 자세하게 말을 할 수가 없는데, 지만원 박사님의 존함을 거론하지 않고서는 절대 김진홍의 붉은 정체를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다. 김진홍, 그는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 전향자 계보의 원조 격 되는 인물로, 본인 입으로 본인이 북한 거류민증 제 1호 이중간첩이라고 빨밍아웃까지 한 인간이다. 내가 그 단톡방에서 김진홍이 북한 거류민증 제 1호 이중간첩이고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 전향자 계보의 원조 격 되는 인물이라는 점은 분명히 그래도 설명을 했는데, 충격적이라며 놀라는 분들도 있고, 우리 김진홍 목사님 그런 분 아니라고, 20년도 더 지난 얘기라고, 제대로 다시 알아보고 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김진홍의 실체에 대해서는 안정권 대표의 친정이자 이념적-사상적 뿌리이기도 한 뉴스타운 인터넷 신문과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쳐 보면 다 나오는데 말이다. 조갑제-서정갑-김동길-김진홍-신혜식-김성광-이도형, 이들이 바로 제71광수 거물 간첩 황장엽을 비호-찬양하고, 사쿠라 빨갱이 이명박을 부정 경선을 통해 대통령으로 만들고, 새누리당 내 탄핵 62적 무리들을 배후 조종해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구속시킨 주범들이다. 신혜식도 자신을 키워 준 안정권 대표를 배신한 배인규처럼 본인을 키워 준 지만원 박사를 배신하고 조갑제-서정갑 쪽에 줄 서서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를 집요하게 부정하는 인간이고, 황경구-장기정-변희재-최대집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안정권 대표님에 비하면 내가 몇 수 아래겠지만, 우연 분들 중에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에 대해서 나만큼 많이 연구하고 공부한 분들이 있을까? 내가 중1 때부터 인터넷 우파 활동만 10년 넘게 한 사람이다.
지만원과 김진홍
지만원 박사님과 김진홍 목사님은 원래 처음에는 서로 사과 박스 같은 것도 보내 주고 친했다. 지금은 지만원 박사와 완전히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이 돼 버린 조갑제 오른팔 서정갑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 처음에는 친해서 '반핵반김'이라는 우익 단체에서 같이 활동했었고, 그 반핵반김 대표가 바로 혈혈단신으로 올라와 지만원 박사님 댁에서 하숙 생활까지 하며 지만원 박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던, 지만원 박사의 1호 키즈나 다름없는 신혜식이었다. 실제로 당시 신혜식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으로 지금 배인규의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였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는 우연히 김진홍 목사의 설교를 듣다가 그가 자신이 바로 북한 거류민증 제 1호라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김진홍이 빨갱이 이중간첩임을 직감하고 그를 과감히 손절하고 자신에게 명절 때마다 과일 박스 같은 것도 막 보내 주면서 잘 대해 주던 김진홍의 웃는 얼굴에 과감히 침을 뱉고 그를 빨갱이 이중간첩이라며 그에게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인명진, 김진홍, 김성광 등과 같은 인간들은 진정한 정통 우파 목사가 아니라 우익의 탈을 쓴 빨갱이 목사들이자 정의구현 사제단 2중대들이고, 지금 그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있는 전광훈 역시 마찬가지이며, 왕영근, 신동국, 김성웅 등과 같이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과 4.15-4.10 부정선거의 진실을 알리고 지만원 박사님을 구출해 내는 일에 앞장서는 올드라이트 목사님들이 진짜 순수한 정통 애국우파 목사님들이다. 특히 김성웅 목사는 이번 4.10 부정선거에 저항하며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신 것처럼 40일 단식 투쟁까지 선언하시며 금식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며 싸우시는 진짜 찐 애국 목사님이시다. 이게 바로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 아니겠는가? 그만큼 지만원 박사님과 빨갱이가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존재고 지만원 박사님이 그만큼 독한 분인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늙은 안정권'이자 원조 국가 영웅으로, 본인의 수제자이자 사실상 분신이나 다름없는, 원조 국가 영웅 지만원 박사의 뒤를 잇는 2세대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 캐릭터가 매우 흡사하다. 지만원 박사님도 자신의 선배인 이도형 선생님과 이석복 장군님께 전화를 걸어 대놓고 "야, 이 개자식아!"라고 쌍욕을 박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진성 빨갱이들은 물론 조갑제, 서정갑, 김동길, 이명박, 박근혜, 김진홍, 신혜식, 황경구, 김성광, 문갑식, 김경재, 뱅모, 변희재, 전광훈, 장진성, 정성산, 박상학, 김유송, 강철환, 이순실, 홍준표, 하태경, 나경원, 이희범, 김성태 등 같은 우파 인사들을 향해서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쌍욕과 십자포화를 퍼붓고, 자신을 5.18 진상조사위원 명단에서 배제시킨 나경원과 김성태의 집 앞에 찾아가서 확성기를 틀고 동네 아파트 주민들 다 들리게 욕설을 퍼부으며 깽판을 놓는 등(이때는 안정권 대표님도 지만원 박사님이랑 같이 갔었다.) 안정권 대표님 못지않게 엄청난 독기와 똘끼를 지니고 계신 분이고, 군인 출신답게 자기 관리 또한 매우 철저하고 5.18 단체들이나 문재인-임종석 같이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도 최일선에서 와일드하고 멋있게 고소-고발 주고받아 가면서 잘 싸운다. 둘이 지금은 서로 각자도생하고 있지만 두 사람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지금도 거의 100%, 아니 1,000% 가까이 일치하고, 이 밖에도 그 어느 누구보다 진성 우파의 표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비주류(outsider)라 좌익 빨갱이들보다 같은 우파들한테 더 많은 음해와 공격을 받는다는 점, 5.18 어젠다를 전면에 내세우고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과 최일선에서 맞서 싸우고 있다는 점, 같은 우파 진영의 어른들에게도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존경받을 만 한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면 거침없이 면전에다 대고 쌍욕을 퍼부으며 당당하게 들이받는 용기-패기-똘끼가 있다는 점, 운동, 식이요법 등을 통한 철저한 자기 관리, 자기 스스로를 '국가 영웅(National Hero)'이라 칭하는 등 자기중심적이고 에고이즘적인 면모가 강하고 자기애가 강하다는 점(이게 이 두 사람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등이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의 주요 공통점들이다. 단,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다면 바로 지만원 박사는 美 해군대학원 응용수학 박사-경영학 석사에 육사 22기 졸업생인 고학력자에 엘리트지만 안정권 대표는 고졸 출신이라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는 점이고, 물론 안정권 대표는 부산 해사고 시절 늘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그래서 부산 해사고를 너무 빨리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해 버리고 선박 기사 자격증도 너무 빨리 따 버려서 애초에 대학을 갈 필요가 없었던 게 팩트지만, 이 바닥이 대학을 안 나오면 알아 주지를 않아서 열등감 때문에 해양대 졸업자 명단에 없는데 해양대를 나왔다고 학력을 부풀렸다가 이 사실이 변희재, 전략TV 등의 취재에 의해 밝혀지자 결국 사과 및 정정을 했으며, 그 과오를 만회하기 위해 지금 연대 음대는 2년 동안 안 나가서 제적당했고 고대 법대 사이버대학을 열심히 다니며 대학 졸업장 하나라도 따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물론 안정권 대표가 열등감 때문에 학력을 부풀린 것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 맞으나, 이 부분은 이미 5년 전에 검증이 다 끝나고 정정하고 사과한 내용이고, 변희재 패거리들이 그렇게 떠드는 안정권의 학력-경력 사기(?)보다 변희재 패거리들이 그토록 비호-찬양하는, 하태경과 짜고 지만원 박사님을 고소질한 위장탈북광수 무리들의 사기 행각이 몇 배는 더 심각하다. 안정권 대표의 세월호 선주 감독 경력과 세월호 선박 개조 시 가도면 설계에 참여한 경력은 이미 다 재판에서 팩트로 확인이 됐고, 安 대표님은 사기죄로 고소당한 적이 없으며, 안정권 대표를 사기꾼이라 모욕한 변희재는 결국 1심에서 국가 영웅 안정권 모욕죄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아 패소했다.
아이러니한 건 지만원 박사 본인도 조갑제-서정갑과 '파아란(한은경)'을 위시한 여러 조갑제닷컴 회원들에게 그렇게 억울하게 음해당하고 조리돌림당하고 김동길, 이도형, 이석복 등 여러 보수 원로들이 조갑제-서정갑 편을 들자 그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쌍욕을 퍼붓기도 했으면서 안정권 Vs. 변희재 간 싸움에 있어서는 일방적으로 조갑제 키즈이자 조갑제 mk-2인 변희재 편을 들며 자신을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며 빚까지 내 가면서 2억이라는 막대한 후원금까지 내 준 안정권 대표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김동길이나 이도형과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지만원 박사님이 고학력자에 세계적인 초엘리트다 보니 학벌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있으셔서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학벌에 대한 부분이 바로 지만원과 안정권의 가장 큰 차이점이고, 안정권 대표는 거기에 지만원 박사님께는 없는 젊은 감각과 세련미까지 갖췄다.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정규재, 이병태, 이희범 등과 같은 분들의 처신이 진정으로 어른다웠다.
아무튼 간에, 김진홍 이야기 하고 뉴라이트 Vs. 올드라이트 이야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변희재 역시 본인을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라 일컫지만 그는 따지고 보면 조갑제-서정갑 밑에서 글과 정치를 배우고 이명박과 조갑제-서정갑에게 무려 4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지원받아 미디어워치 인터넷 신문을 차리고 이 양갑이 이끄는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관제 데모까지 하던 뉴라이트 계열 위장우익이고, 조갑제-서정갑-김동길-이도형-김진홍 무리들이 이명박, 원세훈, 김관진 등과 결탁, 일베 등지에 댓글 알바를 풀어 일베의 아이콘, 젊은 보수의 아이콘, '전땅크' 전두환의 뒤를 잇는 '변땅크'로 띄워 준 게 바로 변희재였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일베 초창기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었다가 일베에 이명박 패거리들이 풀어 놓은 명뽕홍어 뉴라이트 댓글 알바들이 설치는 걸 보고 그 뒤로 일베에 완전히 학을 떼 버렸다고 하고, 나도 일베를 10년 넘게 했지만, 내가 봐도 지만원 박사님이랑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일베는 무개념 부나비들과 사회의 찌끄레기들이 들끓는 곳이다. 시스템클럽은 친박계 올드라이트 정통 우익 세력의 아지트로, 일베에 지금도 여전히 서식하고 있는 조갑제-서정갑-이명박 똥꼬 빨고 지만원 박사님이랑 박근혜 대통령 욕하는 명뽕홍어들과는 완전히 상극이다.
김진홍 얘기하다가 우익 계보 다 나와 버렸는데, 그만큼 김진홍이 대한민국 보수운동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인물인 게, 원래 빨갱이 짓 하다가 노무현 정권 시절 갑자기 혜성처럼 툭 튀어 나와서 '뉴라이트(New Right)'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내고 우익 진영을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의 두 갈래로 쫙 찢어 놓은 장본인이 바로 김진홍이다. 영화 [건국전쟁](2024)을 제작한 김덕영 감독 역시 좌익 운동권 출신의 뉴라이트고,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조갑제, 이동욱, 김진홍, 서정갑, 정규재, 이영훈, 류석춘, 정안기 등 뉴라이트 세력들이 상당 부분 개입을 하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자금도 많이 대 줬다. 물론 그런 걸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내가 우려하는 부분은 이승만 대통령과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2024)이 조갑제의 [박정희 전기](2006) 시리즈처럼 본인들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우익들의 위장 도구로 악용되는 것이고, 영화에 이승만 대통령과 1도 관계가 없는 태블릿 조작 주범 한동훈이 등장한다거나, 4.19 폭동을 교묘하게 민주화 혁명으로 미화하는 등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의 상징적인 존재인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가 우려하는 것도 부정선거 진실투쟁 어젠다가 바로 이 내가 말한 검증도 안 된 뉴라이트 사탄파 위장보수 떨거지들의 위장 도구로 악용되는 것이다.
변희재한테도 내가 한 마디 하자면, 세상에 어느 올드라이트가 진짜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의 두 상징적인 존재인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음해-비방하고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엄연히 존재하는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위장탈북광수 카르텔을 비호-찬양하는가? 가세연-공병호-조슈아 같이 부정선거 팔아서 돈 버는 장사꾼들도 문제지만, 조갑제-정규재-이병태-변희재-하태경-이준석 같이 부정선거 자체가 없었다고 하는 부부충들 역시 반드시 구국의 칼날과 정의의 망치로 처단해야 할 처단 대상이다.
2024.04.27.
진눈머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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