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모바일에서 작성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23:02:52
조회 196 추천 2 댓글 1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물론 윤석열 까는 건 좋은데, 정규재와 변희재는 좌익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이태원-채수근 특검법에 찬성하는 등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 지만원, 옥은호, 정통우파, 이진원, 안정권, 손상대, 손상윤, 전광훈, 박명규 등과 같은 분들은 윤석열을 까더라도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안 넘는데 말이다. 지만원 박사는 5.18 문제, 조갑제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를 가지고 연일 윤석열-한동훈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을 맹폭하고 있고, 5.18에 대해서는 지만원,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조갑제 말이 각각 맞다. 5.18 문제와 부정선거 문제로 조갑제 대표와 척을 지고 있는 박명규-이용식 교수님 같은 분들도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조갑제 대표와 아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견해를 보인다.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단 지만원 박사는 최근 231번째 옥중 칼럼에서 윤석열 정부의 해외 직구 금지와 같은 비상식적인 정책들을 아주 통렬하게 비판하고 홍준표의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 주장과 민경욱-황교안의 4.10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높이 평가했다. 물론 홍준표도 김영삼과 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앞장선 원죄가 있지만, 그래도 現 시점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정통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있는 마지막 남은 정통 자유우파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희망이 홍준표다.

이제 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건 관련해서도 조갑제-정규재-변희재 측의 판단이 옳았다. 지만원 박사님이나 한성주 장군님 같이 처음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옹호하시던 남굴사 쪽 관계자 분들도 다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전라도 빨갱이들 앞에 아양을 떠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등을 돌린 상태고, 한성주 장군 역시 윤석열 정권을 문재인 정권 시즌 2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위장 주사파 용산 전체주의 검찰 독재 정권으로 평가하고 있다. 명실상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천공, 신평, 강기훈, 백재권, 건진법사 등 검증도 안 된 사이비 돌팔이 적그리스도 세력들에게 놀아나고 있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에 천공과 백재권이 관여한 게 사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할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여러 차례 비판한 바 있고,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로 다시 들어가서 문재인과 윤석열이 파괴한 청와대 건물을 다시 싹 다 리모델링해서 세계 6위 초강대국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초호화 시설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언했으며, 지만원, 한성주, 감동란, 김상진, 전광훈, 신혜식, 성창경, 이봉규, 정성산 등과 같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청와대 지하 남침땅굴과 중국산 도청 장치 또한 국가 영웅 안정권이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로 다시 복귀해서 청와대 건물을 싹 다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밝혀지게 될 것이다.

단, 빨갱이들이 그거 가지고 윤통 부부가 사치를 부린다고 하는 것도 거짓 선동이고,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자기 누나가 거기서 잠깐 일했었던 적이 있어서 아는데 용산 대통령실 건물도 매우 열악하고 제대로 공사가 안 돼 있어서 여름에 빗물이 막 쏟아져서 책상에 있는 문서나 옷이나 이런 것들이 다 젖는다고 한다. 무지성 대깨윤들은 이걸 보고 소탈하고 검소하고 청렴한 서민 대통령이라고 열라게 빨아 대겠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모습인가? 조갑제-변희재 대표도 분명히 지적했듯이, 윤석열처럼 출-퇴근하는 대통령은 아베나 레이건, 혹은 케네디처럼 저격 위험에 노출되고, 처음에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도어스테핑도 MBC 이기주 기자의 아디다스 삼선 슬리퍼 갑질로 인해 중단된 지 오래다. 조갑제 대표가 굳이 대통령실을 옮길 거면 이름을 '문무대(文武臺)'로 지으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건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취임한 지 2년이 넘도록 새 대통령실 이름조차 짓지 않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갑제-정규재가 물고 빠는 이준석이나 변희재가 물고 빠는 송영길이 결코 대안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4.10 부정선거 관련, 윤석열 뚜까 패는 변희재와 전광훈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평소 부정선거를 집요하게 부정해 오던 변희재 역시 강용석, 민경욱, 황교안, 공병호 등과 달리 전광훈의 부정선거 투쟁에 대해서만큼은 별다른 비난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지원해 주고 있고, 변희재 대표는 앞으로 전광훈 목사가 부정선거를 시작으로 장시호 녹취록 진실 폭탄과 태블릿 진실 폭탄까지 싹 다 터뜨려 윤석열 위장 주사파 용산 전체주의 검찰 독재 정권을 끝장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광훈 목사는 앞으로 윤석열이 일주일 내로 부정선거 수사를 개시하지 않으면 대대적인 윤석열 퇴진-탄핵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최후 통첩 경고장을 날렸고, 다른 건 몰라도 부정선거 문제에 관한 한, 전광훈 목사는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투쟁을 방해하고 훼방 놓는 것만 빼면 그 외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까방권을 얻어야 한다.
에스파 이야기
에스파가 신보를 들고 컴백을 했는데, 에스파는 이지 리스닝이 대세인 요즘 K-팝 트렌드를 거스르고 유일하게 쇠 맛 나는 강렬한 락/메탈 사운드 기반의 SMP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걸 그룹이다. 에스파의 음악은 S. E. S. ,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다른 SM 선배 걸 그룹들보다는 H. O. T. 나 동방신기와 같은 정통 SMP에 더 가깝고, 최근작들을 들어 보면 f(x) 같은 스타일의 네오 SMP와 비슷해지고 있다. 선공개 곡 [Supernova](2024)를 딱 듣고 필자는 곧바로 에스파의 직속 선배 2.5세대 걸 그룹 f(x)가 떠올랐다. f(x)에 빅토리아가 있었다면 에스파에는 닝닝이 있다.

끝으로, 내가 원더걸스의 [Tell Me](2007)를 샘플링해서 만든 태블릿 학습 노래 [Tablet Song](2024)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칠 테니, 이거 영상 들어 보시고 널리 널리 퍼 날라 주시기 바라고, 특히 변희재 카페에 가입이 돼 있으신 분들은 이 영상을 변희재 대표가 보고 미디어워치 인터넷 신문에 기사화도 시키고 미워치TV 유튜브 채널에도 다운받아서 올리기도 할 수 있도록 진투 카페에도 필히 공유하여 주시기 바란다.



https://youtube.com/v/k-lF11-ta64?si=WWHoUlv2zn83geQ0

 





윤석열과 이승만의 공통점 : 외교는 귀신, 내치는 등신



아, 참, 그리고, 내가 이 중요한 얘기를 빼 먹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그래도 외교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전임자 문재인이 싸질러 놓은 라인 사태라는 빅똥을 확실하게 치워 냈으며, 윤통이 하나의 중국(One China) 원칙 운운한 걸 보고 그를 친중파라고 비판할 수는 있으나 문재인의 친중과 윤석열의 친중은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

2024.05.27.
진눈머노이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46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5253 일반 책사풍후의 '더 파이널스' 게임 플레이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0 0
일반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1]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96 2
105249 일반 희망별숲 맞춤훈련 18일차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4 1
105247 일반 근데 고거전에 강조는 나왔는데 ㅇㅇ(223.38) 05.27 205 1
105246 일반 책사풍후의 그리스 신화 재해석 다큐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4 0
105245 일반 666적그리스도 마지막날에 뮤직비디오 [1]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9 0
105244 일반 대조영은 최고의 명작이라고 봅니다. [2] tnb1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68 0
105242 일반 고대 동아시아 막부 체제 연구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37 0
105241 일반 아니씨벌 뭔 좆같은 치정싸움에 암투로 분량 다쓰고 [1] ㅇㅇ(1.229) 05.26 257 0
105240 일반 17화부터 작가바뀜? ㅇㅇ(1.229) 05.26 139 0
105238 일반 책사풍후 제작 백제 역사 다큐 근초고 근구수 시리즈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6 0
105237 일반 이순신 ㅡ 이여해 ㆍ류성룡 ㅡ 류서애 성덕선(106.102) 05.24 157 0
105236 일반 책사풍후 강의 루시퍼 드래곤 아눈나키의 기원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5 0
105235 일반 근구수왕이 즉위한 백제의 역사를 바탕으로 대체 역사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겠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8 0
105234 일반 희망별숲 맞춤훈련 16일차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3 1
105233 일반 고거전 최질은 555년 후에 ㅇㅇ(223.62) 05.24 204 0
105232 일반 책사풍후 제작 역사 다큐_백제와 야마토 정권의 관계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68 0
105231 일반 대학교에서 한국사 전공할꺼면 단국대 인하대 가야지 [2] ㅇㅇ(121.163) 05.23 301 2
105230 일반 책사풍후의 수메르 역사 강의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 0
105228 일반 애들아 묵념이나 하자 [12] ㅇㅇ(125.130) 05.23 338 0
105226 일반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9 0
105225 일반 '뉴진 스님'을 통해 본 한국 교회와 보수우익이 나아가야 할 길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90 1
105224 일반 KBS 유튜브 채널이 존나 약빨았을때(FEAT. 고거전) [1] ㅇㅇ(121.165) 05.22 306 8
105222 일반 책사풍후의 루시퍼 RPG 게임 접속 이론과 가상시뮬우주 화폐 버는 법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3 0
105221 일반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4 0
105220 일반 한동훈 뚜까 패는 변희재-신혜식-전광훈-안정권-전략의 '위 아 더 월드' [2]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3 2
105219 일반 인간들은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4 0
105217 일반 위만조선 중심지가 요양이면 말이 안 됨 [10]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7 0
105216 일반 압록강이 혼하라는 개소리에 낚이지마 [9]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1 0
105214 일반 백성이 왕한테 아니요 맞나요?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임 [1] 고갤러(106.101) 05.21 232 0
105212 일반 강조는 나쁜놈임? [2] (58.228) 05.20 293 0
105211 일반 착할수록 멋이 없고 악할수록 멋이 있는 것의 대표적인 예 [1]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42 0
105209 일반 박진 VS 정몽규 [1] ㅇㅇ(222.235) 05.20 218 0
105208 일반 고려 거란 오브 쓰시마...양규의 혼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사야가 진...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15 0
105207 일반 근데 벡터맨 하니까 [2] ㅇㅇ(223.38) 05.19 244 3
105205 일반 대륙 고려 조선 말하는 넘들아. 대륙에는 왜 조선말 쓰는 [4] 고갤러(14.37) 05.19 298 0
105203 일반 5.18 성역화의 가장 큰 원흉은 바로 변희재 [5]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33 5
105202 일반 조선통신사 코스프레 책사풍후 라이브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35 0
105200 일반 책사풍후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0 0
105199 일반 고거전 24회에 대형 컨테이너 보였단다 고갤러(222.101) 05.17 196 1
105198 일반 이준석, 홍준표, 황우여 등 5.18 부역자들에게 경고한다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21 1
105192 일반 최충헌 따위는 장보고 선에서 컷인데 뭔 이성계 ㅋ 루만성호(211.109) 05.17 152 0
105191 일반 고려 궐안 전쟁이 된거는 동국통감조차 전쟁이야기가 별로라 그럼 루만성호(211.109) 05.17 144 0
105190 일반 5.18과 부정선거, 그리고 안정권 [2]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22 5
105189 일반 희망별숲 맞춤훈련 11일차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4 1
105185 일반 책사풍후의 불경 메모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31 0
105183 일반 라인사태는 룬석열이 새끼ㅡ아베새끼 합작품 망치부인 (211.36) 05.15 113 1
105182 일반 나무위키의 토착왜구새끼인 ssangmun2 박제 ㅇㅇ(183.97) 05.15 206 0
105181 일반 대하사극 닌토쿠 덴노 오프닝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3 0
105180 일반 책사풍후 제작 역사 다큐 닌토쿠 덴노의 거울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6 0
뉴스 [포토] 혜리, 아이고 예뻐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