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떄 언어 모의고사 한회씩 풀었고

그걸로 모잘라서 메가스터디 800제 비문학부분 완전 다풀고

현대시,고전시가,수필 부분 다풀고 나머지 부분도 거의 다풀었다

특히 비문학 진짜 피땀 나도록 해서 지금 비문학 아무 문제나 주면 눈감고 풀어도 다맞을수 있다

시바 근데 지금 최대의 복병이 생겼다 아시바 ㅠㅠ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푸는데 어제까지 해서 총 2번 봤거든? 토요일 이랑 일요일에..

토요일은 그럭저럭 나왔어 실수로 2문제 틀리고 96점 나왔거든?

근데 문제는 일요일에본 시험점수가 88이라는거다.........

더 어이없는건 듣기,시,쓰기에서 각각 하나씩 틀리고 소설에서 2개를 틀렸다..





소설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뭐냐 그거 엄마랑 딸내미랑 나와서 동물원(동굴)에서 새장에 갇힌
새들 구경하고 같이 쌸라쌸라 노래 부르는 내용이던데

그 소설 풀때 식은땀이 절로 나더라....





모의고사가 2일후인데 지금 급하다 소설풀기 비법있음? 인물에 똥그라미 치고 그런건 나도 아는데

또다른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