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수능기출문제랑 평가원 모의고사부터 풀어..
풀라고했다고 한번풀고 "아 다풀었네? 아 90점 ㅅㅂ.." 이러라는 소리가 아니고..
2번, 3번 계속 풀라는 소리...
그렇다고 멍청하게 2007대수능기출문제를 연빵으로 3번 4번 풀라는 소리가 아님..
2007대수능 기출문제를 풀었으면 그담엔 9월 모의고사.. 6월 모의고사..
또 2006대수능 기출문제 풀고 9월.. 6월..
2005.. 9월.. 6월...
이런식으로 적어도 2003년이나 2002년 모의고사까지는 돌린담에
다시 똑같은 순서대로 무한반복 시키라는거..
20001년이나 2000년도것도 구할수 있어서 풀어보면 좋고..
한번 풀면 머릿속에 남으니까 다 맞추거나 점수가 확실히 높을거 같아도
또 그렇지 않은게 언어영역이거든.. 찔끔찔끔 올라가니 미치지..ㅋ
그런 식으로 계속 풀어서 진짜 문제를 다 외울거 같이 되야 1등급의 느낌이 와..
아.. 이런유형은 이렇게 풀어야 하겠구나.. 이런 느낌..?
더군다나 현재 1등급이 아닌 애들이서야 더욱 그렇고..
그리고 계속 풀어가면서 비교하는거야..
저번엔 어디서 틀렸고 이번엔 어디서 틀렸는지...
저번에 틀린곳과 이번에 틀린곳이 똑같은지..
그러면 이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아, 나는 비문학 중에서도 수필이 약하구나..
문학 중에서도 고전시쪽이 약하구나..
이런걸 알수있고 그걸 보완해 나가면서 1등급에 다가가는거지..
아직 고3도 안올라간다는 애들이 어느 문제집을 사서 푼다느니 그런 소리하고 있는것보면 진짜 웃겨..
옛날에 올라왔던, 알고 있는 유형들도 다 제대로 못풀면서 무슨 신유형이 어쩌고 저쩌고..
수능에서 기껏해야 신유형 2지문이야.. 8문제란 말이지..
진짜 출제원 애들이 맘먹고 수능 난이도 확 올려버릴려고 미쳐버리면 3지문 나오려나 모르겠다..
그러면 8문제 빼고 나머지 42문제가 기존에 나왔던 유형인데..
그 42문제를 거의 다 맞출 자신이 있어서 그 8문제에 목숨거는거냐는거야..
그 8문제에 목숨거는 애들은 언어영역은 당연히 1등급은 맞는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나 걱정하는거고..
1등급 맡아놓고 푸는 애들도 아닌데 지금와가지고는 문제집 뭐 풀어요?? 이런 놈들은 진짜 멍청한 애들이지..
문제집푸는건 내년 3월 고 3 올라가서 해도 늦는건 아니거든..
어짜피 지금 예비 고3이라고 ㄷㄷㄷ 거리다가 방학하면 또 딩가딩가 노는애들이 태반이니까..
그네들 딩가딩가 놀때 열심히 기출문제 무한반복질만 해도 기초가 다져지는거야..
지금 해야할건 확실히아는걸 만들어 놓고 그걸 견고히 하는거..!
어느 영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언어는 그 무엇보다 기초가 중요하해..
그래서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 라고 하는 것도 있는거고..
언어영영의 기본은 읽기니까..
말이 좀 샜는데 어째뜬 현재 1등급이 아닌 고 2면 방학동안에 죽어라 기출문제+모의고사만 파..
3등급(포함)밑에면 거의 저것만하고..
2등급애들은 풀면서 요령을 익혀..
언어영역의 난제들있지?
지문먼저읽기vs문제먼저읽기나 순서대로풀기vs자신있는곳부터풀기같은거..
이런걸 충분히 모의고사를 풀면서 연습 또 연습하라는거야..
참고로 지문을 먼저읽는것보단 문제먼저읽기가
순서대로풀기보단 자신있는것부터풀기가 더 효과적이야..
근데 왜 이게 말이 많냐면 개인차때문에 그래..
문제먼저읽기가 아무리 좋다고하더라도 문제읽고 지문읽으면 읽었던 문제 까먹는 애들이 있거든..
그러니까 또 문제읽고...
문제먼저읽기에서의 핵심은 속독을 위해서 문제 유형을 통해서 지문의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고..
원하는 부분만 읽어서(둘째문단의 내용은? 이라던가  지문에 ㄱㄴㄷ 해놓고 밑출쳐서 그거에 대해 푸는 문제들 같은거) 쓸데없는 지문읽는 시간을 버리자는건데..
거의 대부분들이 그런방법에 익숙치 않다보니 말들이 많은거야.. 죽었다 깨어나도 안돼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문맥파악같은건 말그대로 감이거든.. 그게 안돼면 첨부터 끝까지 다 읽는 수밖에..
자신있는곳부터 풀기같은 경우도 매한가지고..
그런데 그 방법들 익숙해지면 진짜 절대 시간 부족하진 않거든...
시간이 남으면 남기는 해도..
나도 항상 그랬어... 문제 풀고 예비마킹하면서 검토하고 딱 마킹 끝내면 칼같이 종치고..
쉽게나온시험은 시간 막 5분씩 남아서 아리까리한 문제들 검토 몇번더하고..
아 또 이야기가 샜는데 어째뜬 모의고사를 풀면서 그런저런 연습들을 해봐..
만일 3월까지 안돼면 그 방법은 자기자신이랑 방법이 안맞는거니까 어쩔수 없는거고..
좀 된다 싶으면 더 열심히 시간을 투자해봐..푸는 시간이 많이 줄거야..
물론 이 이야기는 위에 말했듯 1~2등급에서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아슬아슬하게 1등급 안돼는 애들을 위한 이야기고..
그 밑에 점수인 애들은 그냥 열심히 기초를 다져..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히 오르게 돼어있어..
아 물론 풀때 정확히 시간재서 푸는건 당연한거고...
매일매일 언어영역 기출문제 1개를 다 푸는건 솔직히 힘드니
일주일에 2일이나 3일을 요일을 정해놓고 (월,목이나 월,수,토이런식으로) 1개를 다 푼다던가 하면 훨신 수월할거야..
그것도 진짜 너무 힘들면 2일이나 3일에 걸쳐서 1개푸는식으로 해도 괜찮고..
근데 이 방법은 그닥 좋진 않은듯..
언어에 흥미없는 사람이 아니면(보통 6등급이하더라고;; 꼭 그렇다는건 아님) 돼도록 하지말길 추천..
일주일에 2일 정해놨다고 그래서 나머지날은 쉬라는게 아니라
그때 틀린 문제유형을 보면서 오답노트를 만든다거나 나머지 모의고사들 있지? 사설모의고사들..
그거중에서 아무리 못해도 하루 1지문이라도 풀어..
언어는 항상 꾸준히.. 매일하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3줄요약
문제집 골라달라는둥
ㅄ짓하지말고
기출문제 최소 4번은 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