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신념이 강한 사람에게

짜증이나서 써서는 안 될 단어를 썼다

때로는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고 정한 사람이 많은거같다.

물론 나도 포함되는 경우지만

다만 그 분야가 정치인것이 문제이다

회색 분자인 나 같은 경우는 한 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양쪽을 보는 경우다보니

결국 그 사람은 색안경을 끼고 보겠지만

마음은 편하다.

그 사람은 항상 자신이 옳다는 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은 통달하듯 모든건 아는듯한 태도는 삶에 있어서 좋지않다.

그 사람이 세상을 세계를 통달했다면 지금 이 위치에 없었을 것이고 나와는 접점이 없었을 것이라는게 결론이다

끝에 도출해낸건 사람은 결국 보이는 것만 보고싶은 것만 그게 진실인냥 보는 하등한 가축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식인인척 세상을 다 아는 척해도 그게 모든 것에 결론에 이르지 못 한걸 봤다.

결국 나의 죄라함은

그 사람에게 현실을 직면하게하고 자신이 가졌던 의문을 확신으로 만들어주고 도망칠 구멍을 안 만들어준 죄이다.

'당신들은 정말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그 생각들이 옳은가?'

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