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난 이런저런  사귀귀도 많이 사겨봤거든..
뭐
내가 능력이 좋아서 그런건 절대아니야.
하지만, 책도많이읽어야하고, "여자"라는 지구의 반을 차지하고있는
우리와는 생각이 조금다른 분들에대한 배려와 이해가 조금 필요해.

참고로 난 이글을 보고있는 형보단 쵸금 못생겼어.. 진심이야^^

그래서 형들을위해 내가 팁을 하나알려줄께

형이 좋아하는 여자가있어,

원래 형은 말도잘하고 재밌고 매력적인 남자겠지만,

분명 형은 그여자만 보면 온몸이 옴짝달싹못하고
그여자 앞에서면 ㅄ이 되버리지 머리속은 멍해지고 어떤말을해도 어색하고 표정도 최불암이
되어 굳어가고..
그런데, 중요한건 마인드 자체를 고쳐먹어야해,

"난 저여자가 너무 맘에들어,. 어떻하면 조치?" 이렇게 마음먹으면
연애라는 게임에서 형은 거의 지고 들어가는거야.

대신, " 난 조낸 잘나가는 바람둥이다, 너같은 여자 쯤이야 내 매력속에 쉽게 빠질걸 두고봐라" 라고 마음먹으면
일단 준비운동끝,

먼저 많은 남자들이 하는실수가...
내가옆에서 보기도 참 안타까운건데..
말로 고백한다는건 있잖아
정말 적본진이 3신데 초반에 정찰안하고 6시로 성급한 4드론 저글링을 들이 붓는거나다름없어..형
그건정말 나중에 발전가능성도 무참히 짓밟아버릴수있는 바보같은 행동이지.
나도 이런 시행착오를 몇번 거쳤지만,
이제는 거의 하지않아.

혹자들이 나보고 이새끼 저질 바람둥이새끼아냐
인간쓰레기새끼 나가서 뒈져버려

라고 한다면 뭐할말없어
난 그냥 내 인생을 즐길뿐이니깐
뭐 진심으로 사랑해서 고백한다면 그것보다 아름다운건없겠찌만,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도전에 지지 치고 나간다면
남자로서 좀 챙피하지않아?
차근차근 전략을 세워서 형이 좋아하는 그 여자분을 행복하게 해줄 시발점을 마련해야지? 그렇지?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을 방법이지만,
보장해^^
리플달리는거봐서 호응보고 
호응 좋으면
나 이어서쓸께

나 지금 차타고 여친 심부름가야되거든 잡혀사는 찌질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