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여친이랑 깨짐->그러자 무슨일이냐며 싸이로 연락좀하다 전화번호남기라고함->갑자기 전화옴->이후 핸드폰번호까지 알게됬고 문자질 엄청함 그땐 뭐 보내면 1분안에 답오대?->그러다 약속잡히게됬고 하루종일놀고 술마심(Part.1)
Part.1

에서 키포인트가 그거였다.

이상형에 대한질문 그리고 나란 답

그리고 서로 원래 호감있었다고 답이오고가고

ㅅㅂ 술이라곤 맥주 한두잔뿐이었고


갠주당이라 맥주는 음료고 나도 맥주는 음료고 어쨋건

이후 한번 대시질해봄->3일동안 생각하며 연락하다 그냥 안될거같아 친구하자고함->한 3개월연락안함(내가)->6월초순에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전화옴->존나 반갑게 얘기하더니 어쩌다 또 자기 시간비는날얘기하고 그날 영화보고 밥먹고 또놀았음  -> 그리고 방학전에 한번더 만남 이후 연락활발히하다 내가 먼저안하면 안하게 체제가 되어버린상태->방학떄 연락안함->그러다 방학끝날때쯤 생각나서 문자했는데 전화옴 또 받음-> 또 만나서 놈 -> 이후 연락 좀 활발히함 ㅇㅇ-> 추석전에 얘가 많이 아팠었음 (팔골절)->문자전화 엄청했음 서로 ㅇㅇ 그때 얘가 먼저 연락을하기도하고 전화도 먼저할때도생김->
추석날 크리였음 오랫만에 집에올라간애가 갑자기 내려와서는 나내려간다고 연락옴->전화해서 문자잘못보낸거같다하니 나맞다함 ㅇㅇ 시간생길거같다고 또 떡밥던짐->만나서 놀았음 여기서 이제 마른애 욕함

->버스태우는거 댈다주고 오는데 전화함 애가 팔다쳤는데 일어서서 전화하대.(버스가 이미 거의만차였고 사람엄청탔었음)
->대충받고 끊음->기숙사 도착할떄쯤 전화함 30분통화하고 끊음

아무튼 이후로 또 내가 연락안함

이후 겨울방학전에 네톤으로 말걸고 한번올라가기전에 보자고말했드만 집에안간다네요 이번엔 여기서지낸다고하대요..

암튼
그래서 이따구가됨

난 낚인거고

얘가 낚은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후...

내가 관심이없었다면 이런게 말도안되고

솔직히 좋아했고 내타입이었는데...

그냥저냥 그러내요.

서로 오해가있나..싶기도하고 얘도 일단 소심하기론 전여친한테 들었는데 엄청소심하고..

또 중요한게 애가 지각을 한 2시간은 밥먹듯이한다고하던데 ..

남자랑 만날때랑은다른지 약속시간 30분전에나와서 헐 퀴했던게 한두번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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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자해봤다??

근데 오랫만에했는데

헐 바로 문자 답이오데.

그래서 또보냈지 답형식으로

근데 또 10분늦게보내고

나도 10분늦게보냈더니 이년이 또 30분늦게보내고 나도 한 20분늦게보내니 이년이 40분늦게보내고

그래서 나도 30분정도 늦게보냈더니 답이없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