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스펙으로만 따지시지 마세요.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세요.

전 매일매일 연상갤에 이글을 싸지를겁니다.

한번쯤 진지하게 마주해보세요ㅠㅠ.


수많은 사람을 웃고,울리고,행복과 충만함을 가져다주며, 심지어는 깊은 절망의 심연속으로 빠트리는 고귀하면서도,달콤하면서도 마력적인 감정 \'사랑\'.

수많은 미사여구,아니 언어라는 의사소통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미칠듯한, 아스트랄한 그 감정. \'사랑\'. 

태초의 아담과 이브의 감정이 시초라고 생각되는 \'사랑\'이란 감정은 백과사전이 말하길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런 설명으로는 사랑이란 감정을 설명할 수가 없다. 당하고,하는 당사자만이 느끼고 이해할수 있는 감정이다.

언어로는 절대 복잡미묘한 그 감정을 설명하지 못한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이 다르겠지만,어떤사람은 "육체적인 관계가 있어야 사랑이다"라고 정의하는 사람도 있고

"정신적인 사랑만 있어도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정의하는 사람 등등 가지가지겠지만.. 서로의 눈만 보아도 가슴이 터질듯한 충만함을 느끼는 그 감정.. 당신은 사랑이란 감정을 당해보았거나 해 보았는가?

물론 내가 말하는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이다. 당신이 느꼈던,느껴보았던지 않았던 간에 언젠가는 느껴보고

행복해하고, 아파해야할 감정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번쯤은 메마른 가슴에 언젠간 단비가 될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해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