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닥치고 많이 만나야되. 그리고 존내 차여봐야지 점차 문제를 깨닿고 더 잘꼬시고 더 예쁜애를 꼬시는거다.
존내 차여도 문제를 못깨닿는다면 국제결혼 또는 자살 추천한다.
어찌하다보니 환경상 네츄럴하게 여자를 아는 놈 아니면 첨에는 다 좆찐따로 시작하니까 여자한테 처발리는걸 두려워하지마라. 나이먹으면 여자는 결혼상대나 선수를 찾기 때문에 어디 처발릴 여자도 없다. 어휴 상상하니 눈물이 나올려하네 ㅇ헝헝

하나 더. 여자한테 매달리지 마라. 존내 쿨해야한다.
비록 내것은 아니지만 여자는 전체인구의 절반 아닌가. 상대방이 존내 비싸게 굴어대도 \'이년이 여자가 너밖에 없는줄아나\'하고 적당히 밀어내버려삐라. 여자한테 맞춘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 먹을 필요도 없고 영화 취향도 바꿀 필요 없다. 자기 생각엔 난 매너있게 맞춰준다 하지만 여자가 보기엔 굽실굽실대는 남자답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그렇다고 양아치처럼 굴고 다니진 말고)

얼마전 나한테 고백한 여자애가 한 말이 "다른 선배들은 다 나한테 잘해주는데 왜 오빤 나 구박해요?" 이다. (물론 난 얘 좋아)
공주처럼 대접해주는걸 여자가 즐길 수도 있지만 그래봤자 돈만 돈대로 나간다. 솔직히 데이트비 90% 니가내면 빡치잖아. 아니야? 그리고 돈 없으면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가니까. 그냥 쿨하게 굴어. 이거 싫으면 딴거 먹자. 그냥 자기생각을 말해버려. (차갑게 말하는게 아니라.. 친분에 따라 딴거먹자~ 아 그럼 동전 던저서 앞나오면 내가 가자는데로 가는거다? 이런식으로 재밌게 갈 수 있잖아)

입는거 잘 입고 얼굴 멀쩡한 사람들이 외로우면 슬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