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알고지낸지는 대략 1~2달??..
알바 하면서 가티 일한지는 15~20일정도??

만남은 세번

그러다 새벽에 문자 하면서 좀 친해지더니..

첫만남은
2시간 반동안 개내 집근처까지 데려다주다가..
처음으로 손잡구 헤어질떄 팔짱끼구 버스 기다리구있는데 눈왔엉

두번째 만남은..
같이 알바 가자구 해서 내가 개내 집근처 까지 가서 같이 알바 갔엉
손잡구 가치 알바 갓엉

세번째 만남은
나 일끈나구 퇴근하고있는데 알바에서 집까지 걸어간대 2시간반걸리는뎅
그래서 내가 개가 있는데 까지 가서 같이 집까지 걸어가다 헤어지기 아쉽다구해서
술마시재 근데 나 는 술 잘 못하고 개는 잘해.. 그래서 술 안댄다고 하고 카페 가쟀음
그래서 다시 돌아서 버스 타고 룸있는 카페가서 새벽 3시 반 까지 거기 있었엉
티비도 보구 차도 마시고 쥬스도 마시고 애기도하고 근데 감질나드랑....
분위기가 있으니까.. 어느순간 개가 내 무릎에 누워있드라.. 무릎에 배개 하구자는뎅..
왠지 그런 ㅂ지다ㅓㅂ지ㅏ디바더ㅣㅏㅂ덥야릇한 느낌잇잔슴.. 그게 좀 돌았음
그러다가 서로 가치 누워서 마주보면서 애기하다가 살표시 안아줫음  서로 마주보고 웃고
@_@;; 그러다 힘든 애기 하구  막 .. 어떤 남자가 자꾸 자기 만나자고하는데.. 그사람
변태 같다구 하고..  쫌 말 꺼내기 힘든말 하구 그러다가.. @_@ 얼레버레 3시반 댓음..
3시반대구 걸으면서 쫌 애기하다가..
쫌 떠봤엉
나 어떤거 같애 ?? 착하구 매너있는 거같애..
나 남자 로써는 어때?? 매력있어 .......... 이러고
좀 생각하면서 걷다가 그냥 택시타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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