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콘은 조금 일찍가서 미리 입장.

콘 시작전에 무대사진도 한방 찍어주고 주변을 보니 오늘도 다 대표님팬인듯

이틀동안 이미 주변환경에 익숙해졌기에 오늘은 공연을 후회없이 즐겼어

처음에 좀 어색했던게 콘서트는 참여인데 관람(뮤지컬)한다는 느낌이 더 컸던거 같애

막콘이라고 배우들 처음부터 노래에 힘 빡빡주는게 느껴지더라 특히 대표님

하나. 다른 배우들도 그렇던데 의상은 다 달라야지 3일.. 그건 좀 아쉽!

사실 켕 얼굴보느라 바빠서 그런 생각은 그냥 스쳐지나가는걸로...

난 마지막 날이 젤 재밌긴 했어.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눈치 안봤걸랑 ㅋㅋ

그리고 이게 처음 듣는거보다 몇 번 들어보니까 더 많이 보여서 그런 것도 한 몫한거 같아

첫 날엔 데놋빼곤 켕이 머 부르는지 하나도 몰랐 ㅋㅋ

괜찮은 콘이었다고 생각해

이로써 올콘 끝.

고뇌하는 켕. 앞사람하는 말에 리액션은 하고 있었지만 시종일관 고뇌중!

퇴장 켕. 뒤에 두 배우분 빵터져서 시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