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쪽으로 높은 자유도를 활용해서 홍보를 노리는거 같은데 애초에 RPG즐길 놈 에게는 정말 쓸모 없음(뭐 애초에 애들 기획의도에서 RPG는 생각을 안한듯)
집 만들고 다같이 노가리나 까는 RPG배척 게임으로 만들꺼면 Z9별 시스템을 그냥 다 쳐 넣거나 퍼피레드를하지 이렇게 애매하게 넣어서 뭘 하려는건지 진짜 전체적인 느낌은 마크 주력이 되는 사냥 시스템은 큐브월드보다 못하다랄까?

캐릭터 꾸미는건 정말 귀엽더라 ㅇㅇ 유저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고 겟앰프드 유저가 따로 스킨을 판매하는걸 직접 인 게임에 도입한건 대단함 캐쉬도 월 10만원 까지 벌고 동기부여는 참 잘될듯

허나

여러 문제점을 본다면
스킬셋 ui가 너무 불편하다. 빠른 헤엄 / 벽타기 / 풍선 등등 액션 스킬만해도 적어도 3개 이상이고 공격 스킬도 다 배우고 나니깐 대략 10개 정도됨 문제는...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알파벳을 눌러 액션/스킬 을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겨우 8칸... 즉 나머지 액션/스킬 은 숫자키로 사용해야 한다. 존1나 불편하다 만약 개선한다면 Q버튼에 1번 스킬 a설정 2번 스킬 b 설정으로 스킬 체인 시스템 같은 것도 만들면 좋겠지만 스킬 중에서 쿨타임이 있는게 있어가지고 불편함은 더 클듯

튜토리얼 설명이 정말 부족함. 저는 CBT때 첫 필드 맵에서도 보스를 잡는 퀘스트를 받음. C라는 곳에서 나온다는데 이 녀석이 도대체 언제나오지? 혼자 고민하다가 나 혼자서 메이플2 에서 제공하는 도감 같은 것을 봐서 나오는 시간을 알아냄... 초반 부터 활용을 잘 해야하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없고 런칭 페스티벌 때도 진짜 중요한 내용은 굵은 글씨 x 흑백 처리..... 자신들이 내세우는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퀘스트 중간중건 넣어야 한다 봄

는 문제는 여기서 또 생긴다 퀘스트가 존1나 루즈하다 메이플1 뺨때리는 급으로 단순 셔틀 퀘스트가 진짜 많음 다음 지역으로 갈수록 심해짐 2번째로 만난 마을에서 30분 동안 셔틀퀘만 하고 잠 들기 직전까지 감

할말이 더 있지만... 씻으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