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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임직원-제작진, 이어말하기 게임부터 체육대회까지 대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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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이 19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직원들과 제작진이 이어말하기 게임과 체육대회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는 임직원들과 함께 육해공이 다 있는 저녁 식사를 걸고 이어말하기 게임에 도전한다. 이어말하기 게임은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왕복으로 모든 인원이 성공하면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음식을 하나씩 포기해야 한다.

뷔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게임 실력을 다져온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반면 최우식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감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장 나버린 최우식을 향한 임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고 한다.

임직원들과 제작진은 이어말하기 게임에 이어 체육대회를 통해 대결을 펼친다. 신발 양궁, 탁구 복식,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3판 2선승제를 펼칠 예정이다. 양 팀 모두 회식비 결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은 체육대회가 끝난 후 "이제 '서진이네' 그만 가려고"라고 말해 마지막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마지막회는 19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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