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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마약 투약 첩보 입수,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마약 투여...경찰 "내사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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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유명 연예인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내사 중이다. 이들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 등 A씨 지인들이 포함됐으며, 마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유흥업소에서의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답변은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 유명 연예인 마약 투약 첩보 입수,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마약 투여...경찰 "내사 중"▶ 백종원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박명수가 '지역경제를 살려주시는 백종원씨 영원하라"▶ 오정세 경운기 승합차, 경운기 들이받아 1명 사망▶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경찰 내사 소식에 연예계 초긴장...L씨 소속사 "확인중"▶ 임영웅, 서울-대구 이어 부산도 '전석 매진' 예약▶ 덱스, 이경규에게 "짜증 내는 게 아니라 장난"▶ 남태현·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 인정... "재활 위해 최선 다할 것"▶ 권오중 희귀병 아들 언급, "1년간 학교폭력 당해.. 유리조각 박힌 상처 아직도 남아"▶ 도경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엑소 활동은 이어간다▶ 코드 쿤스트, 군대 내 이유 없는 폭행 경험 고백 "귀가 크다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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