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티아라 출신 아름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1일 아름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지난 4월 유튜버 이진호가 아름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이진호는 아름과 재혼 상대인 서 씨와 결별했고, 그로부터 협박을 당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는 기괴한 요구를 하는 서 씨와 황당해하는 아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아름은 이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며 "첫 면접 교섭 때 첫째 아이(5)가 전 남편에게 아동학대당했다고 얘기해서 (내가) 아이를 데려왔고, 함께 조사를 받은 상황이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 조사를 철저히 받은 상황이다. 당시 조사관분들마저도 내 손을 들어줬다"라고 주장했다.
아름은 현재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사기 혐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