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Brat Girl Summer로 인해 사무실을 비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요트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진짜 멋져", "당신의 아기들은 정말 예쁘네요", "노란색 비키니 오 마이 갓", "핫하네요", "여름의 아이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한 이후 배우, 가수,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힐튼 호텔 창립자의 증손녀라는 화려한 배경과 함께 파격적인 행보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2015년 향수 사업으로 누적 매출 2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2021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기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2023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1남 1녀를 얻었다.
그러나 화려한 삶 뒤에는 아픈 과거가 있었다. 패리스 힐튼은 과거 어린 시절 기숙학교에서 겪었던 성적 학대, 신체적 학대 등의 경험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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