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은 지난 15일 밤,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은 초록색 비니에 베이지색 롱패딩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그의 여자친구는 블랙 코트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전해진다. 여자친구가 옥택연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은 두 사람의 굳건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옥택연은 데뷔 12년 만인 2020년 3월, 현재의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이후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옥택연 커플은 이번 데이트 포착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가요계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후아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현재는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데이트 소식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의 근황과 더불어 팬들에게 또 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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