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뽐냈다.
내일(2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제이쓴이 준범을 위해 쌀 미음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첫 이유식에 완벽한 셰프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이유식 먹방에 빠진 준범이 튼실한 꿀벅지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이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같은 비장함을 안고 이유식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유식을 먹는다니"라고 한다. 제이쓴은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쌀을 계량하며 1g의 오차범위도 용서하지 않는 철저함을 보인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음미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5개월 된 준범은 9kg에 도달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5개월 만에 평균 영유아의 12개월 몸무게를 달성하며 튼실한 자이언트 베이비를 입증한 것. 준범은 늘어난 몸무게만큼 키는 70cm에 달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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