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킥보드 사고를 당해 병원을 간 근황을 전했다.
3일 배슬기는 자신의 채널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슬기는 사진과 함께 "복싱장 거의 다 와서는 급 병원행... 신랑 말 안 들어서 결국 또 사고침... 택시비 8,000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 원이 넘게 나감. 대체 난 왜 이럴까. 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배슬기는 어딘가 다친 듯 병원으로 간 모습이다.
이어 배슬기는 "저 오늘부로 킥보드 끊습니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츤츤히 걸어 다닐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헬멧 있어도 위험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사고 당시 입고 있던 레깅스를 공개했다.
급박한 사고에도 레깅스가 찢어지지 않았다고 뿌듯해하는 배슬기의 긍정적인 기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또 배슬기는 'Sad Disco'를 발매해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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