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오나미의 절친한 친구 김민경과 박소영이 발리에 깜짝 등장했다.
오나미와 박민은 아침부터 수영을 하고 SNS에서 유행하는 플로팅 조식을 즐겼다. 이때 또 다른 직원이 어설픈 동작으로 등장했다. 알고 보니 박소영이었다. 오나미는 박소영을 보고 잠깐 고민하더니, 박소영인 걸 알아채고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오나미는 제작진에게 "처음에는 소영이랑 닮은 분인 줄 알았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라, 반가워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박소영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때 김민경이 수영장 뒤쪽에서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었다. 김민경은 오나미에게 들키지 않고 바로 뒤까지 다가왔다. 김민경의 목소리를 들은 오나미는 또다시 소리를 지르며 놀라고, 반가워했다. 물을 무서워하는 김민경이지만 오나미를 위한 이벤트를 하려고 물에 들어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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