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동주, '암투병' 엄마 서정희 위해 편지 낭독 "엄마의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 안나" 오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5 15:00:05
조회 82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걸어서 환장속으로'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4회는 서정희의 서프라이즈 환갑 파티와 함께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의 마지막 대만 여행이 그려진다.

3대 싱글 모녀는 대만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애프터눈 티 세트와 프라이빗한 노천 온천을 즐긴다. 그리고 서정희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식사 시간 중, 서동주는 돌연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엄마와 할머니를 놀라게 한다. 엄마 서정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환갑 파티를 준비한 것. 깜짝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다정하게 엄마를 바라보는 서동주의 모습에 서정희는 금세 두 눈이 그렁그렁해지고 어쩔 줄 몰라 한다.

서정희는 케이크를 장식한 그림을 바라보다 "이것은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주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지난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를 회상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엄마 서정희뿐만 아니라 할머니 장복숙 여사까지 오열케 한다. 편지를 통해 서동주는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른스러운 척 상황을 넘기는 엄마를 보며 역시 엄마는 엄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엄마가 돌아가실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순간이 소중하다, 항상 엄마의 곁을 지킬 거라는 사실을 믿어줘, 엄마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놓칠 수 없다"고 진심을 드러내 대만 여행이 특별했던 이유를 밝힌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편지지를 보고 서정희가 "너무 촌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 3대 싱글 모녀는 울다가 웃었다는 후문이다. 

'걸환장'은 이날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



▶ 서동주, '암투병' 엄마 서정희 위해 편지 낭독 "엄마의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 안나" 오열▶ '21억' 74세 복권 당첨남, 복권 당첨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와 자시 버리고 18세 연인과 성행위하다 사망...▶ '♥홍현희' 제이쓴, 둘째 계획 언급...장영란 "둘쨰 생각 없냐" 질문에 "사주에 아들만 셋이래요"▶ 장가현, 이혼 후 연하의 남자친구 언급 "저는 50살 그 친구는 30대...나이 차 때문에 미래를 꿈꾸지 못했다"▶ '전참시' 태양, '군뱅' 대성·고경표·주원 만났다… 군시절 비하인드 대방출▶ 아는형님 이지혜, "서장훈과 많이 놀았다...장훈이가 날 좋아했어"에 서장훈 "뻥 좀 치지 마"▶ 태양, 오늘은 '빅뱅' 대신 '군뱅'...곤 생활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와 수다 삼매경▶ '♥김승현' 장정윤, 시어머니 백옥자와 옷 쟁탈전?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 이천수, 딸 교육에 진심인 편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 자녀 교육에 올인 선언▶ 박나래, 기록적인 한파에 '55억 주택' 외벽 얼어 "화장실 못 써"...기안84 "고쳐주러 갈테니 부르기만 해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4079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승현 아내 ♥장정윤, 딸 김수빈과 속마음 나눠 "아빠를 뺏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4 0
4078 박지현,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은 발레? 우아한 모습으로 발레복 입고 셀카 공개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11 0
4077 김준호, 여친 ♥김지민 조카 싸늘한 반응에 맨몸 얼음물 입수까지 "외할머니 집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 달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90 0
4076 '♥6세 연하신랑' 장나라, 신혼 제대로 즐기기 "오랜만에 데이트. 짝꿍이 찍어줬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23 0
4075 김경화, "짧은 시간 안에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깜짝고백...무슨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91 0
4074 김승현 딸 수빈,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 이후 가족 얼굴 본 적이 없어...우린 비즈니스 가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90 0
4073 '슈퍼보이' 최두호, '고의 헤드버트' 아쉬운 판정에 감점으로 다 잡았던 UFC 복귀전 무승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7 0
4072 장근석X허성태 '미끼', 살인사건의 전말 서서히 드러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0 0
4071 적게 자는 남성&길게 자는 여성, 상반된 수면 시간이 당뇨병 유발 요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74 0
서동주, '암투병' 엄마 서정희 위해 편지 낭독 "엄마의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 안나" 오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2 0
4069 이수혁, 팬에게 70만원 상당 헤드셋 깜짝 선물? "적금은 좋은 일에 쓰세요" 무슨 사연? [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2380 8
4068 '21억' 74세 복권 당첨남, 복권 당첨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와 자시 버리고 18세 연인과 성행위하다 사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76 0
4067 '♥제이쓴' 홍현희, 아들 준범이 이유식 만들며 "준범이 드뎌 내일 고기고기♡"..."언능 엄마랑 갈비 뜯으러 가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2 0
4066 '♥홍현희' 제이쓴, 둘째 계획 언급...장영란 "둘쨰 생각 없냐" 질문에 "사주에 아들만 셋이래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52 0
4065 양재웅, 10세 연하 여자친구 ♥하니와의 안 좋은 시선 의식? "도둑놈이라는 게 참 웃기다" [8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4394 16
4064 장가현, 이혼 후 연하의 남자친구 언급 "저는 50살 그 친구는 30대...나이 차 때문에 미래를 꿈꾸지 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21 0
4063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절친' 손헌수의 '7세 연하'여자친구 공개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합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88 0
4062 엄태웅,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차민지 이미도와 함께 '우생순' 15주년 자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36 0
4061 '61세' 황신혜, 멕시코에서 섹시미 과시하며 춤 추는 영상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4 0
4060 '송중기♥케이티 재혼' 언급한 김동성에 누리꾼 비판...아내 ♥인민정, 누리꾼에 "여기와서 이러시들 마시고 조용히 사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1 0
4059 '전참시' 태양, '군뱅' 대성·고경표·주원 만났다… 군시절 비하인드 대방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42 0
4058 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모자 논란 사과 " 해당 문양 인지 못해...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68 0
4057 아는형님 이지혜, "서장훈과 많이 놀았다...장훈이가 날 좋아했어"에 서장훈 "뻥 좀 치지 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04 0
4056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 마약 투약 혐의 징역 4년…불구속 재판 중 또 투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60 0
4055 태양, 오늘은 '빅뱅' 대신 '군뱅'...곤 생활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와 수다 삼매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6 0
4054 승우아빠, 당근마켓 비하 논란 "왠지 사람도 중고 같다" 발언에 누리꾼 "알바는 중고라고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74 0
4053 서정희 딸 서동주, 바다 배경 환상적 비키니 몸매 과시 "비키니 사진을 너무 오래 쉰 것 같아 올려봅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40 1
4052 '♥김승현' 장정윤, 시어머니 백옥자와 옷 쟁탈전? "네가 입은 코트가 멋지더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42 0
4051 유빈, 발리에서 선보인 아찔한 비키니 자태 속 선명한 복근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13 0
4050 '♥송중기' 케이티, 12년 전 이탈리아 영화제 인터뷰 당시 리즈시절 미모 재조명...눈부신 미모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96 1
4049 송혜교, 절친 신현지와 피리 여행 사진 대방출 "내 최근 파리 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25 1
4048 최진실 딸 최준희, 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무도 안와...눈물 쬐깐 흘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0 0
4047 권상우♥손태영, 테니스장 데이트 일상 공개 "같은 곳, 다른 표정, 부부 맞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62 0
4046 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그려진 모자 착용 논란...소속사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 착용...주의를 기울이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0 0
4045 이천수, 딸 교육에 진심인 편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 자녀 교육에 올인 선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1 0
4044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의 커피차 선물에 "바쁘기만 한 오빠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해준 고운 마음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6 0
4043 조영남, 매니저인 딸 언급 "딸과는 웬수…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많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2 0
4042 박나래, 기록적인 한파에 '55억 주택' 외벽 얼어 "화장실 못 써"...기안84 "고쳐주러 갈테니 부르기만 해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05 0
4041 강남, 이상화 몰래 집안에 PC방 개업? 초대했던 이홍기 조충현에 "가라" 내쫓은 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79 0
4040 소유,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입고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 과시...박준형 "요우 리틀 씨스터 감기 걸려매애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142 2
4039 김재원 근황, 본업 배우 아닌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아들 이준 군 역시 그림에 탁월한 소질 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52 0
4038 전현무 디톡스 여행, "몸에 독을 빼야 채울 수 있다" 평창 숲속 찜질방으로 힐링 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77 0
4037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이정도 글래머였어? 비키니 입고 설명절 떠난 광안리 추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243 0
4036 '스타 셰프' 고든램지, 박수홍에 분노? 피자 말아먹는 박수홍 향해 "그렇게 먹으면 안돼. 눈으로 보면서 먹어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58 0
4035 배슬기, "택시비 8,000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 원" 무슨일?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316 4
4034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후 환불 때문에 내가 쫄딱 망했지만 떠나간 여자들 없어...꽃뱀 없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02 0
4033 김연경, "김기현 의원 힘내시라고 한마디 한 게 전부...운동 선수로서 페어플레이 하시고 건강하시라는 뜻"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105 0
4032 오정연,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날 것 그 자체의 섬..원초적인 에너지가 듬뿍 충전된 느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207 1
4031 이찬원, 어린시절 "매해 반장하고 전교 회장도 했다"며 추억의 번데기 소환 "번데기를 너무 좋아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78 2
4030 방시혁, 빌보드 특별상인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상' 수상...'빌보드 파워 리스트' 18위 이름 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