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성공한 건물주로 불리는 가수 태진아의 재력과 미담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선 태진아가 후배에게 준 용돈이 수억원에 이른다는 증언이 나왔다.
태진아는 평소 자신의 대기실을 찾아와 인사를 하고 음반을 선물하는 후배에게 용돈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이 없어 음반 제작을 하지 못했던 자신의 무명 시절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는 전언이다. 용돈으로 지출되는 돈만 일주일에 1000만원 수준이라고 방송에 출연한 연예 전문 기자는 전했다.
가수 강남은 지난 2018년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했을 당시 "2014년 태진아 선생님과 처음 뵀는데 뵐 때 마다 자주 용돈을 주셨다. 그걸 전부 다 모아서 중고차도 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태진아의 부동산도 언급됐다. 태진아는 2013년 이태원동 소재 지하 1층~지상 5층 빌딩을 약 47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이 빌딩 시사와 관련 2020년 한 웹 예능에서 "내년 4월이면 매입한 지 8년 되는데 250억 됐다. 평당 1억8000만원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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