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1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4월 1주 차 주간 랭킹에서는 양지은이 2823만839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43만4389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810만2472표를 획득한 송가인, 4위는 520만4530표의 최수호, 5위는 432만2531표의 이찬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1주 차 주간 랭킹 1~15위는 △양지은 △안성훈 △송가인 △최수호 △이찬원 △박지현 △김수찬 △전종혁 △김희재 △박서진 △손태진 △황영웅 △민수현 △진해성 △신성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000만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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