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속사 분쟁, "회사문제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행사와 스케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

메디먼트뉴스

2023.04.21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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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미스트롯2'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1일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지윤과의 법적 분쟁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홍지윤이 지난 7일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법원은 소속사 대표 김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로 홍지윤은 이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TV조선 '화요일 밤이 좋아'에서 하차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지윤은 "회사문제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행사와 스케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분쟁이 해결된 후 팬들에게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하차를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A씨는 홍지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 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홍지윤은 2021년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홍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 홍지윤 소속사 분쟁, "회사문제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행사와 스케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 한국말도 못하던 14살 소녀가 이젠 kpop 최정상에 ▶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과정 특혜 의혹? 육군 "안전 위한 조치" 해명 ▶ '음주운전 물의' 김새론·신혜성, KBS 출연 정지… '병역 비리' 라비는 한시적 제한 ▶ 이혜성 김락근 열애? 이혜성 측 "이혜성 김락근, 두 사람 친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야" 일축 ▶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뭐길래? 출시 한 달만에 250만개 팔려 ▶ 서세원 사망 소식에 재혼 부인 혼절, 현지 한인회장 "형수님과 딸이 제일 안 됐다...아직 아빠 죽은거 몰라"▶ BTS 제이홉, 입대 과정에서 육군 측 특혜 제공?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 안내에 하이브 차량만 6대 출입 ▶ '♥진화' 함소원, '이혼소동'후 베트남 일상 공개 "내가 오늘 파티 주인공"▶ '故 문빈 애도' 샤이니 키, "좋은 곳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마지막 인사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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