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포함

그치만 불만족해서 내식대로 바꿔본 영화임

소설원작은 보지도 못했음

미키는 복제인간이다. 언제부터 몇번째부터 복제됐는지 기억조차 희미하다.

본인이 인체프린팅 기계에서 프린팅되는 것은 알고 있다.

19세영화로 바꿔서 인체프린팅 기계할 때

드라군 사이버네틱스 코어처럼 음침한 분위기 존나 물씬하게 보여줄것.

세포하나하나 엄청나게 징그럽게 보여줄것

영화루시 못지않게 징그럽게 표현하되  음산한음악으로 최대한의 역량으로 소름돕게 만들것

배우는 조오온나 잘생긴 배우를 섭외할 것. 그래야 그 징그러운 내장 장기들과 대비되게존나잘생겨야 반대급부가 더 쎄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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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가 죽고 다시살아나는 과정속에 프로그램상 에러로 기억이 온전히 복구되지 못한상태에서

이걸 찾아가는 영화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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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대신 미키17호라는 표현을 쓸 것

반전에 대한 예고 없이 어떤사람이 음모를 가지고 한명을 더 만드는 착오를 벌이게 만들것

이 미키제17호랑 다음호기인 미키제20호는 가능한한 마주치게 하지 말것.

사람들은 각각 미키17호기와 미키20호기를 따로 따로 만나지만, 

미키는 이걸 간접적으로만 느끼게 할것

이때 크리스토퍼 놀란 형제 각본 못지 않게머리를 존나써서

서로 겹칠듯 겹치지 않는 시간선을 짜서 

미키17호랑 미키20호가  서로를 추적하는 장면을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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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호랑 미키20호가 쫓고 쫓기는 장면에서는

테넷처럼 서로를 추적하는 장면으로 만들것

메멘토처럼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른사람의 증언을 기반으로 본인만 확신하는 복제인간존재를 추적해나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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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더욱 악랄하게 할것

근데 악당은 웃기거나 허약한 모습은 싹 다 뺄것

테넷에서 악당이 시간돌리는 기구를 써먹는거처럼

악당도 본인의 권력은 둘째치고 본인 복제인간을 50명이나 만들어서 어디가 가둬놓고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쓸 것 ..절대 들키면 안됨... 처음부터 이걸 다 공개해버리면 재미가 없고

각고의 노력 (영화분량으로 30분이상 긴장감최고조)로 간신히 악당을 죽였는데

악당 본체가 여러명이어서 조온나 허탈하게 만들어야함

(이게 엔딩이 되면      더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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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괴물은 있을 필요가 전혀 없고 조우할필요도 만날 필요도 없음..

우주여행 안가고 굳이 우주배경말고 지구배경으로 영화만들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