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의 원리. - 미스터리 갤러리

촉, 의 원리.모바일에서 작성

talk(27.34) 2024.10.09 23:21:26

조회 175 추천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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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에서는
인간의 몸을
보통 5겹으로 봐.

이걸 코샤, 라고 해.
5개의 코샤.

즉, 고기같은  육신의 몸.
그 위의 기의 몸
그 위의 직관이나 통찰의 몸.
최후에는 전신 후광달린
아난다 마야 코샤, 라고
해탈의 겹이 있슴.

ㆍ

ㆍ
물질계는
절대적으로  중요함.
몸이 물질이니까 영양분이 필요하듯.

하지만
촉,이라고
통칭되는 것은 영양과 무관함.
기를 느끼는 쎈스.
그 기 너머를 느끼는 쎈스.
또한 그 쎈스를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
지혜와 언변이 필요함.

기의 몸만 알아차리고
일깨워도
교주도 될 수 있는데
거기 까지임.

기수련한다고 다 현자는 안잖아?
철을 씹어 먹는다고 현자는 아니듯.

그것은
업량.  축적된 지혜의 량이 필요로 해서
수행
공부만으로느 안 됨

막대한 선업을 쌓거나
좋은 일을 해야.

ㆍ
ㆍ
ㆍ
근데 보니까

촉도

밝은 촉.
어둔 촉
그 밖에 선 촉이 있는 듯.

미갤리는 ㅂㅅ같지만
촉이 좋음.
즉 좋은 몸과 혼을 가지고 났지만
물질계를 가볍게 여기질 말길.

몸뚱이가 있어야
혼이니
꿈이니
별이니
천국을 말할 수 있으니까.

결론 ㅡ 미갤은 하고 싶으면 하되
중독은 알아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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