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차원상승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유트브나 혹은 게시판의 글을 보다보면 차원상승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죠.

그런데 정작 차원상승의 목적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일단 차원상승을 통해서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 진화를 이루는것이 주 목적인데

애초에 우리 모두는 무차원 즉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영혼들이라 생각하기에

최초의 근원은 이미 완벽한 존재이자 차원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힙니다.

고차원에서 하강하여 현재의 저차원인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이죠.

근원은 체험을 하기위해 물질세계를 만들었고 자신을 쪼개어 우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럼으로 우린 모두 하나였으며 죽으면 다시 근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근원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체험을 위해 환생하고 죽기를 영원히 반복하는 것이죠.

누구는 영원히 소멸하여 고통과 슬픔 헤어짐을 경험하지않고 싶다고도 말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엔 하나였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느니 그냥 소멸하여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르죠.

어쨋든 현재 우리는 이 지구에 살고 있으며 숨쉬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죠.

다만 언젠가 죽는것 또한 기정 사실입니다.

받아드리지 않는다해도 죽음은 냉정합니다.

결국 우린 완벽했던 존재에서 저차원으로 하강하여 불완전한 존재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이죠.

최근 이제 더이상 윤회가 사라지고 가짜 천국과 지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둠의 세력이 설치해놓은 전자스크린망을 파괴하여 모두가 자유로운 영혼이 된다고도 말합니다.

무엇이 진실일지는 죽어봐야 알겠지만 어쨋든 그렇습니다.

한가지 의문은 내가 선택되어 차원상승한다해도 어차피 다른 차원으로 가서 또 그곳에 적응해야 합니다.

즉 우린 진화를 하던 하지않던 영원한 존재라는것입니다.

소멸되지 않는한 영원히 이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차라리 소멸이 답일까요?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