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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송과체 뚫어보고 왔다 (Feat. DMT, 제 3의눈)

미갤러(186.11) 2024.11.17 03:10:35
조회 184 추천 0 댓글 2

최근에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뭔가 깨달은게 있어서 나도 강제로 송과체를 뚫었다
어떤 방식으로 뚫었는지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게이들이 상상하는 그런 방식일거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미래를 봤다. 내가 봤던 미래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서 왕이 되어 있었고,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서 화성에서 살고 있었어. 지구에도 사람이 살지만 지구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해서
힘들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미친놈이라고 얘기해도 괜찮아. 내가 본 실제 미래인지 내 개인적인 상상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본게 맞다고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면 안 믿는 게이들도 많겠지만, 사실 나는 지나온 과거에서 많은 미래들을 느꼈어. 느꼈다고 얘기하는 건
이번처럼 생생하게 본 적이 없어서야. 예를 들자면 우리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노짱도 죽기 몇달 전에 저 사람은 죽었어야 하는데
왜 살아있지? 이렇네 느낀 적이 있고, 트럼프 같은 경우도 나홀로 집에 이런 영화에 나왔을 때, 저 사람은 저렇게 웃기면 안되는 사람인데
왜 영화에서 코메디를 찍고 있지?? 이런 식으로 순간순간 느낀 적이 있었어.. 

머스크같은 경우도 화성에 간다고 했을 때 맞아 저 사람은 화성에 있어야 되는 사람인데... 이러고 순간적으로 느끼고 지나간 적이 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이번 미래를 보면서 맞다고 느낀 건, 내가 화성에 있는 걸 예전에 느낀 적이 있기 때문이야..
사실 나는 지금 남미 쪽에 이민을 나와 있는데, 가족끼리 뉴스에 나온 머스크 얘기하면서 우리 이제 십 몇년 뒤면
화성으로 또 이민 가야하는거 아니야?? 이런 얘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내가 화성에 있는게 느껴졌었어..

비트코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야.. 나는 예전에 폴로닉스??라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리플을 샀었어.. 그 때 비트코인을 사기 전에
이건 되게 비싼건데?? 이러면서 굉장히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샀었어..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손해 보고 팔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나의 느낌이었든 예지였든 대부분은 맞았던 것 같아.. 내가 그걸 인지하지 못한거지..
그리고 내가 왜 비트코인을 2014년 2015년? 그 2000불 3000불 하던 시절에 들어갔는데도 잃게 됐는지를 이번에 알게 되었어..

이번에 송과체를 뚫고 경험을 하면서 확실하게 느껴진 게 꽤 많아.. 내가 해야 할 일도 찾은 것 같고...
해외 산지 오래되어서 한국어가 일부 서툴 수 있는 점 양해바라..
지금 머리 속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정리가 안 되고 있어.. 
지금부터는 그냥 단어 to 단어로 봤던 것들 나열해볼게

종말론 집단 자살=> 시간 오류
이스라엘 신? 성전=> 종말론으로 인한 집단 자살과 비슷한 결. 시간이 없음 인위적 실현?
트럼프=> 자연사??
일론 머스크=> 머스크도 시간이 없음. 예전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왜 광대 노릇을 하고 있지?
나는 누구일까?
=> 11/17에 본 미래는 같지만
11/18에 아침 김치찌개 점심 짜장면 저녁 소고기 먹은 나와
           아침 김치찌개 점심 짬뽕 저녁 소고기를 먹은 나의 미래는
           다를 수도 있다. 디테일로 가면 더 차이가 커짐.
종말론 집단 자살과 연결됨.
특이점? => 게이들이 얘기하는 그 특이점이 올 때 돈의 형태가 달라짐. 하지만 금은 계속 필요함. 금이 필요한 이유가 있음
나머지 돈이라는 개념은 노동력이라는 개념으로 바뀜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게이들이 게임에 빗대서 설명하는 이유?=> 느껴지는 것이고 학문이 아니라 설명이 어려움.
화성의 경우 게임으로 치면 맵확장 개념?
넷플릭스 지옥=> 최근에 우연히 봤는데 스토리 얘기가 아니라 유아인이 본 지옥과 다른 여자가 본 지옥이 다름. 나와 비슷한 느낌
그래서 내가 플레이어인가?=> 왠지 예지 능력 있는 NPC같음..

사실 더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댓글에 질문 달면 생각나는데로 대답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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