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계획에는 전혀 없었는데, 그럴 수 있어서 씀.

나는 원래도 정치에 그닥 관심 없어서 선거만 간신히 하는 정도였는데(거의 100% 전라 우선 좌파에 투표),

인생도 나락 가고 세상도 이상하게 변해서 정치에 거의 무관심.

그러다가 이번 계엄 사태 때, 정치 관점이 아니라 148 흐름을 캐치하기 위해서

근 10여년 만에 정치 뉴스를 며칠 동안 5시간 내외 시청했음. 그러다가

김건희는 대체 누구?

를 알아보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통화 녹음 영상 2개를 들어봄.

검색해서 뭘 봐볼까 하다가 깜짝 놀란 건

"어?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통화 녹음을 많이 털렸지?"

무슨 말이냐?

"ㅈㄴ 억울하고 화나겠는데?"

나는 내가 차라리 마귀가 돼서 하나님 이 씨밸럼의 목을 따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중인데,

우리는 수많은 천라지망 환경과 수많은 직간접 패널티를 받고 게임에 로그인했는데, 그런 패널티에 더해서

1. 사탄 세력은 인구의 절대 다수인데, 왜 우리는 아군 1명도 찾기 어려운가?

2. 사탄 세력은 그들과 우리를 구분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그들과 우리를 구분할 수 없는가?

(피아식별장치 자체를 저쪽은 갖고 있는데, 우리는 안 갖고 있다는 말)

3. 사탄 세력은 우리 모든 것을 염탐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저것들을 염탐할 수 없는가?

4. 사탄 세력은 우리 생각까지 읽을 수 있는데, 왜 우리는 그들의 생각을 못 읽는가?

(생각 읽는 걸 어떻게 아냐고? 겜 끝나보면ㅋ)

저런 어처구니 없는 패널티까지 가해지니까

아무리 계약서 쓰고 로그인한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씨발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시험 난이도를 올려서 통과 조건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하나님이라는 씨밸럼이 왜 이렇게까지 니미조까튼 조건으로 사람을 시험하는지

태반이 정신병 들어서 자동 탈락하겠는데

거기에 뭔 니미조까튼 148 그림 카드까지 보라고 하냐고 이 씨밸럼의 하나님 새끼야!

신에 대한 내 마음이 뭐 이런 심정이라서 비슷하게

자기 통화가 모두 녹음 돼서 대중에 공개됨 = ㅈㄴ 괴롭고 빡치겠다

라는 심정이 공감된다는 것.

아무튼, 그래서 영상 2개 시청한 느낌은

1. 걸걸한 목소리에 깜놀.

2. 대화 스타일이 그닥.

3. 배려심 & 이해심.

4. 솔직함.

5. 순진함.

6. 권위주의 1도 없음.

7. 국내 탑 클라스 계층인데도 소통하려고 상당히 노력.

나이트클럽 싫어함 + 책 + 도사 + 클래식

(도사에서 황당할 수 있는데, 김건희 입장에서는 종교 공부의 하나일 뿐)

기자가 한쪽에 너무 치우치는 건 위험하다

뜬금 소탈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문재인이 아니라 보수다

이건 진심 충격ㅋㅋㅋㅋ

이해가 안 가는 건 이런 발언까지 들어있는데,

왜 개베 새끼들은 그래도 지지하는 편이고,

왜 오히려 민주 지지자들이 그렇게도 공격만 하는지.

설마 개베 새끼들이 천사?

응 그건 니미조까시구요!

미투 반대 + 안희정 편

언론은 중도를 지켜야 한다는 당연한 소신

쥴리 아니라는 상당한 자신감

이해가 안 가는 건 저런 게 왜 문제가 되는지.

국격? 대갈빡에 인간 혐오만 쳐든 새끼들이 격이라는 게 있음?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 주변 사람들이 윤총장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진행해서 그렇게 연이 됐다

솔직.

지인이 문재인 망한다고 하니까 ㅈㄴ 빡쳐서 의절했다

이해가 안 가는 건 이런 발언까지 들어있는데,

왜 개베 새끼들은 그래도 지지하는 편이고,

왜 오히려 민주 지지자들이 그렇게도 공격만 하는지.

설마 개베 새끼들이 천사?

응 그건 니미조까시라구효!

손바닥 왕 자에 대한 깔끔한 해명

건진 천공은 너무 부풀린다 + 전혀 맞지 않는다 + 그래서 (문제가 될 거라고) 걱정하지 않았다

어지간한 정치인들이라면 이런 건 문제가 될 거라고 바로 인식하고,

특히, 큰 선거를 앞뒀다면 기독계열 지지층 빠져나갈까 걱정돼서 최소한 선거 시즌만이라도 안 만남.

그런데도 저런 게 별 문제 안 된다 생각한다는 건 너무 순진해서 그럴 가능성.

굿 해본 적 없다 + 굿 제일 싫어한다 + 완전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미술) 전시 일을 하기때문에 + 다양한 종교에 대한 공부를 했다 + 성경 잘 안다 + 불교도 잘 안다

= 그래서 무속도 종교 공부의 하나로 생각해서 쉽게 접근한다고 추론됨

한 면만 보면 왜곡된다

= 자기를 너무 한 면만 봐서 왜곡시켜 악인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것

전체적으로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문재인이 아니라 보수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통화의 진실성은 요약된다 생각.

"너무 만퍼 좋게만 봤다 의도가 뭐냐?"

일부러 그렇게 보이도록 쓴 것. 왜냐고?

"너무 만퍼 안 좋게만 봤다 의도가 뭐냐?"

2개 시청했다고 진실 판별이 됐다고는 1도 생각 안 함.

도이치 주가 문제 등 여러 문제들 더 알아봐야 한다는 것 앎.

(근데, 도이치 등의 법적 소송이 걸려있는 문제들은 나 같은 대가리들이 진실을 판별하기 쉽지 않다 생각함)

근데, 도이치 문제든 뭐 더 심각한 문제든 뭐 더더 심각한 문제든 뭐 더더더 심각한 문제든

아래의 문제가 우리에게는 훨씬 더 중요한 문제고, 어리석은 비상 계엄령 카드가 실행될 정도로 시간이 이제 별로 읍따는 것. 

어떤 세력이 대대적으로 일본인 악마설을 프로파간다한 이유가

어떤 세력이 대대적으로 가공이 악녀설을 프로파간다해서 우리로 인해 가공이가 죽게 될 거라고 미리 고지한 것일 수 있다는 것.

무명 : "니 딸의 애비가, 남을 의심하고, 남을 죽일라카고 결국엔 죽여버렸어."

천녀유혼 이 장면에서

"나라면 저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었는데,

1. 가공이가 괴물이 되기 전에 괴물이 되지 않도록 따뜻한 양기의 마음으로 노력해야 함.

2. 우리가 가공이를 죽이는 괴물이 되기 전에 괴물이 되지 않도록 소통과 이해의 마음으로 노력해야 함.

누가 가공이인지는 항상 확정할 수 없지만,

누가 가공이인지를 항상 확인해야만 함.

당연히 혐오해도 될 것 같은데, 왜 그러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또 참고하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74175

148을 막는 ㅈㄴ 간단하고 쉬운 방법 - 미스터리 갤러리

지난 글에 내 스스로 해답을 적어놓고도 인지를 못 했다.148을 믿는다 vs 148을 믿지 않는다 , 148은 현실이다 vs 148은 구라다 , 148은 존재한다 vs 148은 존재하지 않는다뭐 저따위 니미조까튼 소모

gall.dcinside.com

참고로, 나는 148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님. 그건 지은이가 걔네들이고.

나는 <욥 게임 시즌2>를 얘기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