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필립포스가 이딴 말을 씨부린 이유는 그가 정복자 지배자 신 행세 하면서 다른 사람을 노예로 삼던 전제군주였기 때문이고,

성경에서의 가난은 주로 물질적인 면을 의미함

가난의 원인은

1. 하나님의 저주

2. 게으름

3. 훈계를  저버림

4. 연락

5.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자를 박대하고 부자한테 꿔주는 것

등에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가난은 자연 재해나 외적의 침투, 또는 권력을 가진 자의 억압으로 발생하는데, 

지상에는 언제나 가난한 자들이 항상 존재한다. (신명기 15:11)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요하게도 하시는 분이다 (삼상 2:7)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가난한자들 편에 서서 그들을 도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으며, 

율법은 가난한자들, 특히 고아와 과부, 노예, 그리고 땅 없는 자들을 도울 것을 명령하고 있다.

부자가 가난한자들을 보살피는 것은 율법이 강조하는 중요한 핵심 중의 하나이다.

이는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같은 규례는 물질을 재분배하여 빈익빈, 부익부의 모순을 타파하고 공동체가 다같이 가난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신정통치에서 왕정통치로 바뀌면서 지배권이 하나님에게서 인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것은 결국 계층의 불균형을 초래하였으며, 정치권력이 타락함으로 피지배자를 착취하여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불의에 대하여 선지자들은 매몰찬 비판과 함께 그들을 정죄하였다.

(성경사전에서 발췌)

안식년과 희년에 대한 규례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부하게 된다든지, 또는

가난해서 종의 상태로 계속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