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미인인 녀석들은 자연미인?이라 하던가/

하지만 그래도 그네들과 비교하면서 성형미인이라는 자괴감이 안드는것은 성형미인이 아닌

성(장)형 미인이기 때문.

자연미인과 비교해서 내가 이보다 못나고 이보다 못가져서 나는 열등하다라는 생각이 사람을 괴롭히지만

그래서 오히려 우리들은 " 저들이 갖지못할 뭔가 " 를 발견하면 

어라? 열등이 아니라 일장일단 뭐 이런거아니겟냐 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스스로를 노예, 종의 위치로 놓지않게 되지.

그렇기에 만약 나와 같은 자가 잇다면 이곳에 위안이라고도 할수 잇고, 사실이라고도 할수 있는 것을 남겨놓음.

미인은 한마리토끼만 잡은 녀석이라면 우린 두마리토끼잡은 녀석아니겟어? 라고 ㅋㅋㅋ

성형 미인이 괴로운것은 성형해도 유전자 근본까지 바껴지지않고 과거 역시 절대적으로 남으나.

성(장)형미인에게 있어 과거는 응,, 개구리의 올챙이, 나비의 번데기와 같은것 아니겟냐고

성(장)형 미인이라는것은 음..그렇네.

다른말로 언젠가는 미인인 자. 

그 언젠가를 위해 지금도 너는 열심히 뛰고 기고 날고 구르고 그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