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인가구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 로보락, 가격I·성능 가성비 대박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9 11:40:06
조회 327 추천 0 댓글 2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소형 제품으로 1인 가구 공략[연합뉴스]


중국 가전기업 로보락은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로보락 H1'과 '로보락 M1'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기업인 로보락이 청소기 이외 생활가전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처음이다.

신제품 올인원 세탁건조기 2종은 고객 주거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사이즈와 강력한 세탁·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2종 중 용량이 더 큰 '로보락 H1'은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충분한 세탁 용량 10㎏, 건조 용량 6㎏을 갖췄다.

'로보락 M1'은 세탁 용량 1㎏, 건조 용량 0.5㎏의 소형 크기로 1인 가구, 1인 사업장 등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영유아 의류, 속옷, 수건, 운동복 등의 세탁에 보조 제품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소형 제품으로 1인 가구 공략[연합뉴스]


신제품은 로보락의 '제오사이클'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의류 유형에 섬세하면서 강력한 건조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오사이클 기술은 천연 광물인 제올라이트와 독특한 이중 공기 순환 경로를 활용해 젖은 세탁물에서 수분을 포착해 효과적으로 건조해준다.

또 '린트클리어' 자동 세척 시스템은 별도의 수도관으로 필터에 낀 먼지나 보풀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제거해 수동으로 필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로보락은 "점차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좁은 공간에도 활용도가 높은 가전제품이 주목받는 점 등에 착안해 세탁과 건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은 올해 초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포문을 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경쟁하며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리처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신제품 세탁건조기 2종은 기존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에 없던 용량과 섬세한 세탁·건조 기술력, 편리한 자동 유지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로보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활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1인가구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 로보락, 가격I·성능 가성비 대박날까▶ "검증된 인재로 세대교체" 삼성전자, AI·6G 등 미래 인재 승진…▶ "임금인상·채용확대" 서울지하철 MZ노조도 내달 6일 파업 예고…▶ "겨울 여행객, 외투 맡기세요" 진에어·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운영▶ "캠핑장·전시관에서도 세금포인트 쓰세요"…사용처 확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0419 "윤석열 파면·구속하라" 영화인 2518명, 긴급 성명 내놨다 [1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138 60
10418 "필러가 등까지 퍼져" 이세영, 가슴시술 부작용 '심각'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24 0
10417 "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 항의 빗발친 '尹모교' 충암고…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100 12
10416 외신 "궁지 몰린 대통령직에 한국 영부인 어른거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41 0
10415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20 0
10414 "최대 23배 더 위험" 잇몸병이 당뇨병 키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59 0
10413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10 0
10412 "경계 허물고, 흥행작 주고받는다" 공생 꾀하는 방송사와 OTT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68 0
10411 "평균의 '절반'" '복지서비스 이용' 아동 사교육비 월 21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67 0
10410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 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74 0
10409 "파업 참가율 27.2%"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67 0
10408 尹대통령, 여당에 임기 등 거취 맡기고 '2선 후퇴' 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72 0
10407 민주노총, 탄핵 촉구하며 與 국회의원 전화번호 홈피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260 0
10406 "5만원? 10만원?" 결혼 축의금 얼마 내면 적당할까?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4952 0
10405 "출근길 당기고 대체 표 구하고…"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시민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99 0
10404 "902세대 공급" 대림3동·번동에 모아타운·모아주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96 0
10403 "최대 월 4억5천만원 보상" '중증응급환자 수용·진료' 의료기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84 0
10402 "용산, 국회상황 주시" 尹, 與 탄핵기류 급변에 침묵 속 칩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87 0
10401 "신라 공주 무덤 어떻게 지었을까"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시작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6344 8
10400 "탄핵 정국 급물살…" 韓 사실상 '찬성' 선회에 野 '가결' 총력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77 0
10399 "홍보해준다더니 5년치 요금받고 잠적…환불 요구하면 보복도"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7354 5
10398 "6년만에 돌아왔다"…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239 0
10397 "학교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모교 '충암고' 이사장, "부끄러운 졸업생"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288 0
10396 "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3977 1
10395 野탄핵 추진에도 정책 예정대로?…"소상공인 저리대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48 0
10394 은행권, 신용대출 우대금리 없애고 대환대출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59 0
10393 "사고이력·주행거리 조작 근절"…중고차기록부 개선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968 1
10392 "해외직구 폰케이스 발암물질 주의보" 기준치 252배 초과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224 13
10391 "한우 50t 매입해 할인 판매" 쿠팡, '한우데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75 1
10390 "비트코인 1조원 버린 영국인"…"쓰레기장 뒤지자" 애끓는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29 0
10389 "출시 한달만에 24만명 가입" 11번가 무료멤버십 '패밀리플러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35 0
10388 "출퇴근 걱정이네"…철도파업 첫날 경기도 일부 열차 지연·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93 0
10387 "홈쇼핑 결국 블랙아웃" CJ온스타일, 일부 케이블TV 송출 중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64 0
10386 "퇴직연금 수익률 2%대 '쥐꼬리'인데"…최근 6년 수수료 7조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96 0
10385 "무리한 조건VS무상 권리 제공" 더보이즈, 상표권 갈등 입장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66 0
10384 "현재 남편 아니다" 티아라 전멤버 아름, '저격성 폭로'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06 0
10383 "모르고 있었는데" 배달라이더 등 인적용역 소득자, 186억원 환급받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5095 0
10382 '가짜 기부금 영수증' 종교단체·'이중장부' 예식업자 명단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30 0
10381 "사회 재난 발생 아니다" '긴급재난문자' 계엄선포에도 울리지 않은 이유?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19 0
10380 "사측과 오늘 막판교섭" 철도노조,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88 0
10379 "동거 가족까지 무료로" 백일해 예방접종, 서초구 확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87 0
10378 "고위험군 매년 접종해야" 고령층 465만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73 0
10377 "착오로 더 낸 지방세, 편하게 돌려받거나 기부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79 0
10376 "불안심리 반영" 비상계엄 선포 후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59 0
10375 "대통령실 마비될수도" 비서실장 등 3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61 0
10374 "비상계엄이 뭐냐면"…교사들, 자발적 자료 공유하고 수업 활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76 0
10373 "환율 뛰고 주가 하락... 코인 아수라장" 비상계엄령 여파, '단기변동성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57 0
10372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 비상계엄령에 소신발언 날린 연예인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88 0
10371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06 0
10370 "억울, 부당해서 싸우는 것" 정준하, 아파트까지 경매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85 0
뉴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종원, 꽉 닫힌 해피엔딩 "당신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길"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