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0억만 빌려달라" 이시언, 연락 두절 예고한 기안84...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12:10:06
조회 201 추천 0 댓글 1


이시언이 기안84에게 10억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다. 21일 이시언의 유튜브 '시언's 쿨'에는 '태어난 김에 가평간 촌놈(태어난 기언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언은 먼저 가평의 숙소에 도착해 기안을 맞았다. 기안은 이시언과 만나자마자 "형의 시언스쿨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 기안은 주말에 곽튜브, 빠니보틀과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면서 이시언에게 함께 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이를 듣자마자 이시언은 "(곽튜브, 빠니보틀과) 같에 가게? 유튜브 구독자에 환장했다"며 웃었고, 기안은 "지금 딱 달라붙어야 한다"며 유튜버로서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후 기안은 이시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시언은 생일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텀블러에 미역국까지 챙겨온 기안의 정성에 감동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7년 전부터 기안이가 '형님 생일날 뭐 갖고 싶어요'라고 하길래 얘기했는데 아직도 (선물이)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이날 기안에게 "건강은 어떠냐"고 물었고, 기안은 "간이 좀 안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시언은 "안 그래도 내가 기안이 그림을 사서 건강에 신경이 쓰이더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은 이야기 도중 이시언이 착용한 팔찌와 바지가 명품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왜 이렇게 자꾸 럭셔리한 걸 하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이시언은 "난 하면 안 되냐"며 티격태격했다.

이시언 "10억만 무이자로 빌려줄수 있냐"

'60억 건물주' 기안84 단칼 거절 웃음 자아내


출처 엠뚜루마뚜루


그런가 하면 이시언은 갑자기 기안에게 "난 사실 할 말 있다. 10억 원만 무이자로 25년 정도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다. '60억 건물주'로 알려진 기안은 이시언의 부탁에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그런 이야기 할 거면 연락하지 마라"라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은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를 재계약했다는 말에 "동작구에서 형이 제일 핫하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동작구에 많이 산다. 고수 형이 맞은편 아파트에 산다"고 말했고, 기안은 "그럼 고수 형님을 부르지 않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거절했겠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기안은 "고수, 이시언이 동급이네요"라고 했고, 이시언은 "말조심해라. 넌 날 뭉개려고 나온 거냐. 너랑 재석이 형님이랑 요즘 동급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맞받아쳤다.

이에 기안은 "이런 느낌이구나. 이렇게 보내는 거구나"라며 웃었다. 한편 이시언은 '나혼산' 멤버들을 언급하며 "서로 밥값을 내려고 한다. 난 솔직히 한 번 말리면 안 낸다"고 했고, 기안은 "내가 끝까지 내려고 하는데 혜진 누나가 항상 몸싸움까지 해서 낸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시언도 "한혜진이 술값, 밥값에 기가 막힌 친구"라며 한혜진의 통 큰 면모를 인정했다. 이후 이시언은 한혜진과 급 통화연결을 하며 유튜브 섭외에 성공했다.



▶ "10억만 빌려달라" 이시언, 연락 두절 예고한 기안84...무슨일?▶ "화장실로 끌고 가 강요" 미키황, 구준엽에게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유 충격▶ "립스틱 정책이냐고" 박미옥 , 과거 여형사 차별 너무 심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071 '타이탄 잠수정' 바닷속 압력으로 순식간에 박살났을 것 추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8 0
1070 "염전 노예 수준" 천일염 가격 폭등에 14톤 훔친 남성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2 0
1069 北 '유튜버 송아, 유미' 하루아침에 돌연 증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0 0
1068 "쓰레기 같은 X이" 발모광 금쪽이, 또 '엄마 머리채 잡았다' 폭행 근황에 모두 경악 (금쪽같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5 0
1067 "싸X지 없는 X이" 고깃집 갑질 목사母女, '감히 나를 악마화해?' 대법원까지 간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2 0
1066 아빠가 '참전용사' 배우 이영애, '순직군인 아들 학비' 또 1억 쾌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5 2
1065 "이효리는 어떻게 했나" 반려동물 죽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아니면 '육지 가라' 충격대응 논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65 0
1064 "기증할 장기가 없을만큼 망가졌다" 두 여중생 참변, 얼굴도 못알아볼 만큼 훼손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0 0
1063 "불법 수면제 심부름까지..." 후크 대표 권진영, 소름돋는 과거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28 0
1062 "어르신 돌보고 월 3천만원 번다" 30대남 , 어떤 직업이길래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6338 20
1061 여성 경찰관 강제추행·여자화장실 불법촬영… 현직 경찰관 2명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41 0
1060 70대 노인이 일본도 휘둘러 50대 사망하게 만든 황당한 이유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47 1
1059 "처음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 父 김구라, 새엄마와 공연 보러 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28 0
1058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아미, 슈가 서울에서 월드투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5 0
1057 "아직은 팔 때아냐" 주식 유튜버 김정환, 영상 다 지우고 사라진 이유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439 32
1056 "클럽 너무 좋아한다" 김대호 , 절대 자연인 취향 아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365 1
1055 "어머!" 이효리, 화사 공연 보다가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93 1
1054 "유라인 하고만 놀거야" 유재석, 주우재 합류한 '놀면 뭐하니'의 기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96 2
1053 "각본 강탈 맞다" 피해 주장 작가, 영화사 시나리오 갑질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27 1
1052 진흙탕싸움 '김미화 외도, 혼외자' 충격적인 재판결과 도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93 1
1051 [주간 운세] 2023년 6월 넷째 주(6월 25일 ~ 7월 1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74 1
1050 유튜버 구제역 폭행 "X까, X신아" 이근 대위, 검찰송치 결투는 언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68 0
1049 "5만원 더 내라" 싸이 흠뻑쇼, 숙박비 바가지 논란 또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84 0
1048 머스크 "한판 붙자" vs 저커버그 "주소 찍어" 결투 성사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20 0
1047 "인터넷에 아이를 넘겼다"...'아이거래 사이트' 존재사실에 모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10 0
1046 '백희나 그림책전' 오늘 개막... 예매방법, 기간은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2 0
1045 "강남 한복판 납치범"에 '이 방법'으로 살아돌아온 50대 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7 0
1044 "옷을 그렇게 입으니까" 성폭력 피해자 향한 충격적인 민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94 0
1043 "벤치 멤버 됐나" 이강인 향한 거침없는 전망에 모두 충격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57 0
1042 "박찬호한테도 그러더니" 중학생에 막말 논란 휩싸인 오재원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656 23
1040 "이래도 돼?" 이제 스무살 된 안정환 딸의 충격적인 미국 생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10 0
1039 ''팜유즈' 이장우 열애중, 상대는 8살 연하 배우 조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06 0
1038 "구독자 20만에 감격" 조국 딸 조민, 자성한다더니 하루짜리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9 0
1037 '패패패패승패패' 롯데, 에이스 '나균안'까지 병원행...5강 가능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6 0
1036 '손흥민 말고 김민재?'...대한민국-아시아 몸값순위가 바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7 0
1035 김치를 '파오차이'로 오역 넷플릭스, 시정 촉구 메일로 받은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08 2
"10억만 빌려달라" 이시언, 연락 두절 예고한 기안84...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01 0
1033 "사라진 신생아 추적하다가" 수원 영아 살해 사건, 시신 2구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3 0
1032 "3개에 100만원" 강남 교사, 킬러문항 팔아 돈 번다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07 2
1031 "립스틱 정책이냐고" 박미옥 , 과거 여형사 차별 너무 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56 0
1030 '악성코드 감염' 의심된다면, 어플 '시티즌 코난' 깔아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92 0
1029 "자녀가 피겨 원하면? 절대 반대" 김연아 , 너무 힘든길이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807 16
1028 "이게 다 인스타 때문" 연봉 100억 강사 정승제, 일침 날린 이유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188 40
1027 "행복하다는 말 못해…불행해져" 이준혁 , 징크스 고백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48 1
1026 "서민 갑부인데?" 박미선, 자수성가로 성공한 임지환의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85 0
1025 "나도 떳떳하진 않아..." 덱스, 하지만 휘파람은 내가 분 게 아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40 0
1024 "스태프인줄 알았다" 김영재 , 송중기 아내 재벌집 촬영장 방문 비하인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17 0
1023 "결혼은 미친 짓" 이종혁 , 통장에 200만원 있었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752 15
1022 '10억원 피해'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화재 원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8 1
1021 '82년만에 폐원' 서울백병원, 문 닫을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95 1
뉴스 ‘마녀’ 박진영‧노정의, 교복룩도 찰떡이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