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선우은숙은 재혼' 배우 이영하, 손주 돌보미中 며느리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1 01:45:08
조회 60 추천 0 댓글 0


배우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며느리 최선정이 시아버지 이영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6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시아버지의 사진과 함께 "아빠 출장가고 며느리 힘들까봐 육아하러 오신 다정하신 아버님" 이라며 감동받은 사연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자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돌보고 있는 배우 이영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며느리 최선정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시어머니인 선우은숙과 시아버지인 이영하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며느리는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2018년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상원은 요식업 CEO로 재직중이다. 

지난 27일에는 선우은숙이 MBN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에 출연하여 '며느리 기강은 초장에 잡아야 하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다 아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와 관계가 좋은 편, 수시로 통화를 한다. 내가 할 말이 있을 때는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고, 며느리도 나한테 이야기를 잘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며느리의 불편한 이야기가 있을 때는 아들에게 전화가 온다며 서운해 했다. 

8분짜리 녹음파일, 서운해... 왜?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하루는 선우은숙에게 아들이 8분짜리 녹음파일을 보내왔는데, 선우은숙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아들내외가 함께 녹음해서 보낸거였다고 말해서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선우은숙은 당시 "정말 황당했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내가 공들여서 키운 아들도 결국 며느리의 남편이 되니 둘 밖에 없는거다. 그 때부터 나 스스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이젠 아들과 며느리가 메시지를 보내면 영혼없는 하트를 보낸다"고 털어놨다. 

한편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22년 10월경 4살 연하인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달 13일 며느리 최선정은 '동치미'에 출연해 시어머니의 재혼 상대인 '유영재'와 선우은숙 사이를 걱정했다. 

유영재와의 첫 여행을 앞두고 있던 선우은숙에게 며느리 최선정은 "두 분이 아마 첫 여행이신 걸로 안다. 서로의 여행 스타일을 잘 모르실 것 같다. 살짝 보니까 어머님이 뭘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은 눈치라, 재미있게 잘 다녀 오실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선우은숙은 "어떻게 저렇게 잘 알까, 우리 며느리가. 저렇게 말한 것도 몰랐다"면서 자신을 걱정해주는 며느리를 기특해했다. 선우은숙은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서 재혼 후 유영재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선우은숙은 재혼' 배우 이영하, 손주 돌보미中 며느리 반응▶ "일반인은 안돼" 김희철, 베트남 경호원에 제지 당해 '굴욕' (아는형님)▶ "변호사에게 성희롱을?" 하트시그널4 이주미, 악플러 일괄 형사 고소 '모욕적인 표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308 "6천억 위약금, 우린 책임없다" 뉴진스, '탈' 하이브 선언... 충격 기자회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6 0
10307 "아이들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고현정, 전남편에 전한 진심, 뒤늦게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5 6 0
10306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 말까지 추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3 0
10305 "장하성 펀드부터 MBK까지"…갈수록 커지는 사모펀드 시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26 1
10304 "걷기·봉사하면 포인트 적립"…부산행복 마일리지 5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2 0
10303 "출퇴근 지옥 설국열차"…이틀째 폭설에 도심 이동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5 0
10302 "경기부터 살린다" 한은,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p 연속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7 0
10301 "어워즈 상품 등 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연말결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 0
10300 "인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인기"…8개월간 1만7천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 0
10299 "부모·자녀 이중부양" '돌봄피크'에 삼중고 겪는 70년대생…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915 5
10298 "연소득 2억원도 가능" 다음달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0 0
10297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연말 항공사 소비자 아우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9 0
10296 "현재 이혼 소송 중" 서인영, 2차례 파경설 끝에 남편과 결국...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378 0
10295 "홀랑 빠졌다" 고현정, 전 남편 '정용진' 간접 언급+아이들 생각에 울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10 0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80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390 6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9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9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6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268 7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33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18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1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22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115 2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67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681 8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4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11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2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0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7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5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634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4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33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1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91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71 1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85 1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169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6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2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9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8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4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6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6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70 0
뉴스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신명 나는 3인 레코드 포스터 공개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