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이자연과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했다.8일에 방송된 KBS 2TV의 '불후의 명곡'은 이자연과 추가열 회장의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찬원은 이날 "오늘은 이자연 회장님과 함께하는 회장님 특집을 진행하게 됐는데, 이자연 회장님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분들이 있다"며 황민우와 민호 형제에게 질문을 던졌다.
황민우는 "예전에 '전국 가수노래자랑' 특집에 출연했었는데, 그 때 이자연 선생님이 심사위원이셨다"라고 시작했다. 그는 "이자연 선생님이 우리에게 인기상을 수여하고, 직접 가수협회로 초대하여 상금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이자연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되자, "이자연 선배님과의 인연은 나에게 꽤 큰 자랑거리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했을 때 이자연 선배님께서 직접 메달을 걸어주셨다. 이렇게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이자연 선배님과의 인연은 굉장히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에 첫눈에 반해" 더보이즈 상연, 母도 감동한 미담 공개
사진=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아름다운 미담이 공개되었다. 7월 7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3회에서 이찬원과 더보이즈의 멤버 상연 사이의 깊은 우정이 드러났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이찬원의 집을 방문한 상연은 이찬원과 굉장히 친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거의 6번 가까이 이찬원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라고 밝혔다.
그들이 어떻게 친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상연은 "나는 96년생인데 같은 연도에 태어난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한 형이 이찬원을 소개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처음 만났을 때 이찬원이 홍삼을 선물로 주었다"라며 "특히 작년 어버이날에는 우리가 방송 일정으로 인해 부모님을 챙기지 못했는데, 찬원이가 부모님을 콘서트에 초대해주어 고맙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상연은 이찬원이 자신의 부모님을 대신 챙겨주겠다고 한 것에 대해 "엄마도 그 말에 감동했고, 나 역시 그런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저 상연이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려 했을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런 그에게 상연은 "찬원이를 정말로 아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그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런 미담을 듣던 차예련은 "찬원같은 아들을 갖고 싶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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