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싸가지 없는 XX" 폭주하는 초2 금쪽이, 정학에 학폭위까지 시청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4 22:30:06
조회 312 추천 0 댓글 0


오은영 박사까지 식겁하게 만든 금쪽이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등학생 2학년 아들의 위험천만한 이중인격 학교생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가위로 같은 반 친구를 위협하는가 하면 교감 선생님에게 "싸가지 없는 XX", "야 미쳤어?" 등의 폭언을 퍼붓는 행동을 보여 출연진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선생님들까지 두손 두발을 다 들고 포기하게 만든 금쪽이는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는 평을 들으며 시작을 알렸다.

금쪽이의 어머니는 "약을 먹어야 겨우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라는 고백과 함께 초등학교 1학년 때 10일 정학처분을 받은 아들이 고민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아들의 이상행동으로 인해 학교폭력위원회까지 열렸을 뿐만 아니라, 금쪽이 어머니는 결국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었다고 했다.

과연 초2 금쪽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상 속에서 금쪽이는 즐겁게 1교시에 참여한 뒤 갑자기 쉬는 시간에 친구들을 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갑자기 엉엉 울어 엄마와 선생님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다 이내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부었고, 함께 노는 것을 제안한 친구에게 폭행을 행사한다. 곧 같이 게임을 하고 있던 친구에게까지 물건을 던지며 "너도 가"라고 소리쳤다. 

오 박사 "이대로 가다간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진=채널A


무차별적으로 친구들을 향해 욕설을 하고 공격하는 금쪽이를 막기 위해 결국 교감 선생님까지 나섰다. 하지만 금쪽이는 교감 선생님에게도 "싸가지 없는 XX", "죽여줄까?"라고 폭언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물들였다. 이에 금쪽이를 두고 2교시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자 순식간에 잘못을 빌며 사과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하던 금쪽이는 또다시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출연진들은 할 말을 잃고 만다.  

교감 선생님은 "금쪽이가 가위로 친구들을 위협하고 맞은 친구들이 너무 많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하지만 곧이어 선생님들은 아이가 바뀔 수 있다면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진심을 전했고 이에 금쪽이의 부모님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오은영 박사 역시 선생님들의 사명감에 눈시울을 밝히며 문제의 원인을 찾아 변화를 도와주겠다고 부모님을 위로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적절한 사회 규범과 질서를 배우지 못하고 현재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금쪽이는 자신이 화가 나면 뭐든 해도 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화를 내다가 급하게 사과하는데, 이 감정의 지속 시간이 짧아서 황당하게 비치는 것"이라며 문제 행동의 원인을 지적했다. 오 박사는 이대로 금쪽이가 사회로 나간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더했다.



▶ "싸가지 없는 XX" 폭주하는 초2 금쪽이, 정학에 학폭위까지 시청자 경악▶ "240채 팔아 80억 벌었다" 빌라왕 배후 세력,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 폭발▶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동해 SM 떠난다...다음 거취는 어디?▶ 이효리 "광고하고 싶다" 한마디에 광고 문의 폭주!▶ "마약하지마" 남태현, 청소년에게 경고...5억 빚까지 생긴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749 + "난 인간 재떨이였다" 조민아, 쥬얼리 시절 왕따였다고 주장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86 0
1748 '공부 잘하는 약'이 뭐길래?...한국의 학구열이 약물 복용 부추긴다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916 9
1747 "뜨더니 춤 제대로 안춰?" 제니 태도논란...알고보니 00때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16 0
1746 엑소, 정규 7집 'EXIST' 초동 156만장 돌파...7번째 밀리언셀러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78 0
1745 NCT DREAM 정규 3집 'ISTJ'로 컴백완료...데뷔 7주년, 우린 이제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81 0
1744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소름돋는 미모 대공개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6359 12
1743 "폭우에 떠내려가..." 실종 27H 만에 돌아온 '진순이'에 모두 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3 0
1742 폭우가 올려버린 '밥상물가', 태풍도 온다는데... 얼마나 올랐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79 0
1741 "오래가는 비결은..." 코요태, 정산금 비율 어떻길래 모두 만족?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941 15
1740 "어디서 사연팔이를.." 류필립, 노동착취 폭로 후 아버지가 쓴 충격적인 댓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47 0
1739 아람식품 '33국물떡볶이소스' 순한맛, 대장균 수치 초과...전량회수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9 0
1738 "꽃무늬 셔츠입은 어머니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재해가 아닌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24 0
1737 "시한부 1년 선고 오열" 이주실, 전원일기 원로배우 13년간 암투병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9 0
1736 "쓸데없는 욕심에 천운 날렸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현직 제작자도 입 열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4 1
1735 "연예인은 취미예요" 여객선 사업부터 면세점 운영까지 금수저 스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6 0
1734 '더 글로리' 이도현 첫 팬미팅, 언제 어디에서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69 0
1733 '싸이 후기 논란' 폭우로 인명피해 심각한데 "날씨 완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70 1
1732 "호우 피해 마음 아프다" 2억 쾌척 임영웅부터 유재석까지, 통 큰 스타들의 선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80 0
1731 '파리 여행 중' 류준열♥혜리, 프랑스 자유여행 근황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8 0
1730 "사망자가 12명 발생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서 소름 끼치는 미소, 충북도 간부였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55 0
1729 오송 지하차도 "망설임 없는 역주행으로 여럿 살렸다" 빠른 판단으로 침수 직전 빠져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8 0
1728 여수 흠뻑쇼 "호우 경보에 3만 명 모여" 피부 벌어지고 찢어졌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73 0
1727 "재테크 실력도 퀸" 윤아 , 롯대캐슬프레미어·마크힐스청담1차 소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7 0
1726 포스트 말론, 9월 킨텍스서 19禁공연…3만 관객 만난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795 12
1725 4천 원짜리 꽃병이 1천500만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0 0
1724 "자기 기분 좋아?" 쉬는부부,합방 중 카메라 가려 논란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64 0
1723 유재석, '실체 없는 라인' 검증 논란에 대한 억울함 표명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202 19
1722 "김종민=복덩이" 신지 , 김종민 리더 된 후 코요태 1위 하기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40 0
1721 신민아와 김우빈, 수해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로 '기부천사 커플'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7 0
1720 '사연팔이' OUT , 남태현→돈스파이크, 불편한 생활고 호소 더 이상 안통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59 1
1719 BTS 정국 0점 논란 해프닝 , 유튜브 데이터 집계 문제없다고 확인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830 7
1718 "왜 하필 그 버스를" 아들 , 오송지하차도버스 실종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8 0
1717 '그알'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 "억대 채무에 마약까지"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3 0
1716 "강동원 싸인받음"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함께 최근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8 0
1715 "호우 피해 안타까워..." 찬또배기 이찬원, 수해민에 1억 기부 손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54 4
1714 류현진 13kg감량, "몸이 가벼워져 투구에 도움" 빅리그 부름 받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91 0
1713 "내가 하면 연예인 학대?" 김병만, 비행기 조종 새로운 도전에 관심집중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218 3
1712 박보검, 벌크업 완료...비 오는 날 러닝하며 관리하는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77 0
1711 "혜리, 전미도 다음은?" 고윤정, 스타제조기 신원호 PD와 단독미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6 0
1710 "뜨거운 밤 방지용?" 파리올림픽에서 골판지 침대 '또' 등장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1 0
1709 "인어공주로는 모자랐니?" 라틴계 백설공주, 실사화 현장 공개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7 0
1708 "故최성봉 발인"...고아로 자란 그의 상주 누군가 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58 1
1707 "연예인 걱정 왜 해" 이상민, 새집 공개 재산 수준 모두 경악 (미우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57 1
1706 "슈퍼카만 6대" 팝핀현준, 전용 차고지 살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5 1
1705 "태도논란 의식했나" 송지효, 어우동 역대급 미모 뽐내 (런닝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30 0
1704 "결혼해야하나?" 신부, 상견례에서 말끝마다 XX 욕설한 남친엄마에 대한 고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4 0
1703 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출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0 0
1702 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6 0
1701 "아내 바다에 빠졌다" 신고했던 남편, 수사해보니 충격적인 반전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24 0
1700 "이집 여자, 매일 남자 바뀐다" 윗집 여성 , 층간소음 때문에 아랫집에 이렇게 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38 0
뉴스 백종원, “친목 도모하러 왔나?” 분노 폭발 (‘레미제라블’)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