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동원 싸인받음"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함께 최근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7 01:20:04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동원에게 싸인을 받고 있는 쌍둥이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ㄱㄷㅇ(강동원)님에게 사인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자녀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용진의 쌍둥이 자녀들이 한 식당에서 배우 강동원에게 싸인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강동원은 현재 박찬욱 감독이 제작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SNS를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스레드에 가입한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2일에도 SNS에 품절대란을 빚고 있는 '먹태깡'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먹태깡 4봉지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을 함께 찍어 올리면서 "이렇게 같이 먹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정용진 부회장이 가입한 '스레드'는 출시된지 닷새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 사회관계망서비스다. 정 부회장도 11일에 계정을 만들었다. 그는 SNS상에서 '라면을 즐겨먹는 서민적 재계총수' 로도 알려져있다. 특히 농심 제품을 많이 올린다고 한다. 

지난 7일에도 정용진은 미주 전용 제품으로 알려져있는 농심의 '신라면 골드'사진을 올리면서 "닭육수 신라면 맛있음" 이라는 코멘트를 함께 달았다. 신라면 골드는 닭육수로 만들어진 신라면으로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해외직구를 해야 하는 상품이다. 

이 정도면 재벌계 인플루언서? 


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농심의 한정판 제품인 '하얀 짜파게티' 컵라면 또한 정용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기 한 점 올리고 먹으면 예술"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과 농심은 지난달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에서 '농심의 현재와 미래'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열었었다. 

또 올해 4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최초로 농심 신라면과 배홍동 비빔면 팝업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정용진 회장이 인증한 먹태깡은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100만봉 이상이 팔리며 생산라인을 30%늘린 화제의 제품이다. 

정부회장은 스레드 소개글에 "DM 안 읽어요. 헛수고 하지 마세요"라고 올렸지만 '형 오늘 우취(우천 취소) 될것 같죠?' 라는 물음에 '그러게요'라고 답하며 누리꾼들과도 어느정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용진부회장은 SNS 게시물을 자주 올리는 사업가다. 기존에 정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0만 3000명을 넘어섰다. 평소에도 SNS로 소통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그는 SNS로 신세계그룹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열심히 홍보하기도 한다. 

기존의 재벌들과는 다른 SNS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부회장의 스레드 팔로워 수는 현재 5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내가 하면 연예인 학대?" 김병만, 비행기 조종 새로운 도전에 관심집중▶ 박보검, 벌크업 완료...비 오는 날 러닝하며 관리하는 모습에 감탄▶ "혜리, 전미도 다음은?" 고윤정, 스타제조기 신원호 PD와 단독미팅▶ "호우 피해 안타까워..." 찬또배기 이찬원, 수해민에 1억 기부 손길▶ "강동원 싸인받음"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함께 최근근황 대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751 "길이 11m 초대형 산갈치 발견" 다이버 ,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80 0
1750 대마 흡연 혐의 유아인과 연루된 유튜버, 검찰에 송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3 0
1749 + "난 인간 재떨이였다" 조민아, 쥬얼리 시절 왕따였다고 주장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86 0
1748 '공부 잘하는 약'이 뭐길래?...한국의 학구열이 약물 복용 부추긴다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916 9
1747 "뜨더니 춤 제대로 안춰?" 제니 태도논란...알고보니 00때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16 0
1746 엑소, 정규 7집 'EXIST' 초동 156만장 돌파...7번째 밀리언셀러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78 0
1745 NCT DREAM 정규 3집 'ISTJ'로 컴백완료...데뷔 7주년, 우린 이제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81 0
1744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소름돋는 미모 대공개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6359 12
1743 "폭우에 떠내려가..." 실종 27H 만에 돌아온 '진순이'에 모두 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3 0
1742 폭우가 올려버린 '밥상물가', 태풍도 온다는데... 얼마나 올랐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79 0
1741 "오래가는 비결은..." 코요태, 정산금 비율 어떻길래 모두 만족?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941 15
1740 "어디서 사연팔이를.." 류필립, 노동착취 폭로 후 아버지가 쓴 충격적인 댓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47 0
1739 아람식품 '33국물떡볶이소스' 순한맛, 대장균 수치 초과...전량회수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9 0
1738 "꽃무늬 셔츠입은 어머니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재해가 아닌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24 0
1737 "시한부 1년 선고 오열" 이주실, 전원일기 원로배우 13년간 암투병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9 0
1736 "쓸데없는 욕심에 천운 날렸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현직 제작자도 입 열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4 1
1735 "연예인은 취미예요" 여객선 사업부터 면세점 운영까지 금수저 스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6 0
1734 '더 글로리' 이도현 첫 팬미팅, 언제 어디에서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69 0
1733 '싸이 후기 논란' 폭우로 인명피해 심각한데 "날씨 완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70 1
1732 "호우 피해 마음 아프다" 2억 쾌척 임영웅부터 유재석까지, 통 큰 스타들의 선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80 0
1731 '파리 여행 중' 류준열♥혜리, 프랑스 자유여행 근황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8 0
1730 "사망자가 12명 발생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서 소름 끼치는 미소, 충북도 간부였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55 0
1729 오송 지하차도 "망설임 없는 역주행으로 여럿 살렸다" 빠른 판단으로 침수 직전 빠져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8 0
1728 여수 흠뻑쇼 "호우 경보에 3만 명 모여" 피부 벌어지고 찢어졌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73 0
1727 "재테크 실력도 퀸" 윤아 , 롯대캐슬프레미어·마크힐스청담1차 소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7 0
1726 포스트 말론, 9월 킨텍스서 19禁공연…3만 관객 만난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795 12
1725 4천 원짜리 꽃병이 1천500만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0 0
1724 "자기 기분 좋아?" 쉬는부부,합방 중 카메라 가려 논란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64 0
1723 유재석, '실체 없는 라인' 검증 논란에 대한 억울함 표명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203 19
1722 "김종민=복덩이" 신지 , 김종민 리더 된 후 코요태 1위 하기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40 0
1721 신민아와 김우빈, 수해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로 '기부천사 커플'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7 0
1720 '사연팔이' OUT , 남태현→돈스파이크, 불편한 생활고 호소 더 이상 안통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59 1
1719 BTS 정국 0점 논란 해프닝 , 유튜브 데이터 집계 문제없다고 확인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830 7
1718 "왜 하필 그 버스를" 아들 , 오송지하차도버스 실종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8 0
1717 '그알'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 "억대 채무에 마약까지"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3 0
"강동원 싸인받음"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함께 최근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8 0
1715 "호우 피해 안타까워..." 찬또배기 이찬원, 수해민에 1억 기부 손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54 4
1714 류현진 13kg감량, "몸이 가벼워져 투구에 도움" 빅리그 부름 받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91 0
1713 "내가 하면 연예인 학대?" 김병만, 비행기 조종 새로운 도전에 관심집중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218 3
1712 박보검, 벌크업 완료...비 오는 날 러닝하며 관리하는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77 0
1711 "혜리, 전미도 다음은?" 고윤정, 스타제조기 신원호 PD와 단독미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6 0
1710 "뜨거운 밤 방지용?" 파리올림픽에서 골판지 침대 '또' 등장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1 0
1709 "인어공주로는 모자랐니?" 라틴계 백설공주, 실사화 현장 공개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7 0
1708 "故최성봉 발인"...고아로 자란 그의 상주 누군가 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58 1
1707 "연예인 걱정 왜 해" 이상민, 새집 공개 재산 수준 모두 경악 (미우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57 1
1706 "슈퍼카만 6대" 팝핀현준, 전용 차고지 살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5 1
1705 "태도논란 의식했나" 송지효, 어우동 역대급 미모 뽐내 (런닝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30 0
1704 "결혼해야하나?" 신부, 상견례에서 말끝마다 XX 욕설한 남친엄마에 대한 고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4 0
1703 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출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0 0
1702 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6 0
뉴스 주원 “‘소방관’ 진심 전달 안 될까 걱정”…4년 만 개봉 심경 [인터뷰①]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