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표절의혹 반박 "일방적 주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3 00:25:04
조회 263 추천 2 댓글 1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솔로곡 SEVEN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의 표절 논란을 제기한 보도가 터져나와 하이브 측이 즉각 반박했다. 

앞서 22일 오전 알파경제측의 보도에 따르면 정국의 곡 'Seven'이 2000년 '핑클'이 발표했던 '가면의 시간'의 주요 부분들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알파경제와 인터뷰한 관계자는 "외국 작곡가 여러명이 작곡했다는 정국의 'Seven'과 핑클의 '가면의시간' 주요 멜로디의 음계표가 너무나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전문가는 "국내 유명 작곡가 일부에서도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매체는 '가면의 시간'의 작곡가가 하이브에 음원, 음계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소명 자료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이 미국 출장으로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 것으로 비공식 보도됐으나 하이브는 이날 오후 '세븐' 표절 논란과 관련해 반박 입장을 전했다. 하이브는 "정국의 'Seven'은 다섯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서 만든 곡이다."라며 반박했다. 

누리꾼들 "어디가 똑같다는 건지 좀 알려줘"


사진=하이브 


그러면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이나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노래를 외국 작곡가들이 24년 전 핑클 노래를 표절했다는 게 일단 말이 안되지 않냐", "어디가 비슷하다는 거냐,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곳이 단 1도 없는데? 내 귀가 이상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디 부분인지 좀 알려줘"라는 반응이다.

또 한 누리꾼은 "정국의 팬이 아닌데도 비슷한 부분을 못 찾겠다. 전문가가 보는 거랑 일반인들이 듣는거랑 다르겠지만, 그동안 국내외 표절시비 휘말린 곡들 중 어느정도는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대목들들이 있는 곡도 있긴 했는데 이건 진짜 도무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정국의 'Seven'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글로벌 200'과 미국제외 차트 '글로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빌보드 소셜에 의하면 정국의 '세븐'은 26일 기준으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빌보드 차트 5주 연속 1위 기록은 가수 '마일리 사일러스'의 'Flowers' 이후로 올해 두번째로 기록된다.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 또한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곡 'Love me again', 'Rainy Days'가 각각 6위, 8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침략 당한 기분이었다" 김지석, 외국인 여자친구와 일화 공개 눈길▶ "1호 강력계 女형사" 박미옥, 김구라에게 '선전포고' 무슨 일?▶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표절의혹 반박 "일방적 주장" 무슨 일?▶ "이혼했습니다" 남현희, 이혼 소식과 동시에 열애 중▶ '21살 차이' 이열음 ♥ 한재림 감독, 열애설 거론..."사생활 확인불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4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2 0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8 0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239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3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9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4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5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4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4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0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53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4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73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666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64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676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3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2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00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5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1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51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69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7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5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9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1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4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8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27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9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6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5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6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256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85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9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6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37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0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8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0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0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6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5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85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1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7 1
뉴스 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1위… 팀 사상 美 ‘최대 음반 판매량’ 기록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