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악의적 흠집내기" 김태희♥비, 사기혐의 피소에 분노의 입장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7 00:35:03
조회 3370 추천 4 댓글 12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비(정지훈)가 85억원 규모의 부동산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측이 "연예인 흠집내기, 매수인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25일, 한 유튜버는 비에게 부동산 허위매물 사기를 당했다며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의 입장을 내보낸 바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정지훈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 자택과 A씨 소유 경기도 화성시 건물을 서로에게 매매하는 거래를 했다고 한다. 

거래 과정 중, A씨는 비가 가지고 있는 이태원 소재 자택을 방문하려 했지만, 비는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 건물 내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측이 보여준 사진만 보고 계약을 했으나, 실물과 사진이 완전히 달랐다며 지난달 서울 용산경찰서에 비를 허위매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A측 주장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측은 거래 당시 A씨 측에게 '비와 김태희가 연예인이니, 인테리어도 15억을 들여서 했고 품위유지를 위해 철저하게 집관리를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한 차례 집 사진을 보여달라는 제안이 거절당하자 A씨는 비 측에게 계약 파기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러자 비는 부동산에 저택 사진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유튜버는 A씨와 부동산 중개 업체와의 통화 녹음본 또한 공개하고 나섰다.

그래서, 사진은 누가 보낸 것? 


사진=비SNS


녹음본에서 부동산측은 "그건 비가 보낸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A씨 측은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집이다" 라며 분개했다. 그러면서 "중개업체 측이 캡쳐 해서 보낸 것이 아니며, 비가 보낸 게 맞다더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이 유튜버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자, 비 소속사 레인 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서 "비와 관련된 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사실, 매도인이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도가 지나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몇십억원에 이르는 집을, 사진만 보고 구매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도 전했다. 또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제공하거나 확인하는 등기부등본, 건축물 대장만 보더라도 매수인의 주장은 맞지않다. 외부에서 집 외곽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수인의 주장이 아니라는 증거는 많이 가지고 있다. 허위의 사실로 고소 등을 제기하는 경우 이를 법적인 절차에 맞게 증거자료로 제출할 계획. 매수인이 뒤늦게 이러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악의적인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레인 컴퍼니는 "이번 일은 사실 관계가 매우 명확하다. 매수인의 주장은 상식적으로나 실제와는 전혀 괴리되어 있다. 당사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를 약점삼아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 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 "아이디랑 프로필이 똑같네" 오정연 사칭 계정 속지마세요▶ "10월 신곡 발매" 임영웅, 꽃향기 솔솔 나는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UP▶ "결혼식 당일 남편 구속" 선우용여, 말 빨라질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악의적 흠집내기" 김태희♥비, 사기혐의 피소에 분노의 입장문 공개▶ '꽈당시구로 결국 활동중단'...'빠더너스' 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4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3219 "사망보험금 타려고" 부동액 먹여 모친 살해한 딸 징역 25년 확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332 1
3218 '빽가vs김종민 결혼정보회사 점수, 승자는?' 모두 놀란 충격적인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48 0
3217 "손님에게 따귀 맞았다" 정준하, 맞아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49 0
3216 "그냥 내버려둬" 한혜진♥기성용, 축구선수 내조하는 아내의 자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12 0
3215 "구토에 몸 말라비틀어진 느낌" 윤도현, 암 투병 당시 충격적인 몸상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79 0
3214 '67억 신혼집은 다르다'...지연, 유튜브 통해 신혼집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18 0
3213 "엄마랑 붕어빵이었네"...'악동뮤지션' 이찬혁, 나혼산에서 엄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22 0
3212 "내가 돈 벌려고 하겠나" 한문철, '15만원 점퍼' 가격 논란 정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44 0
3211 "감동 받을 준비 되셨나요?" 지오디(god) 추석 콘서트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15 0
3210 "긴 시간 큰 힘이 되어줘 감사"...이서진, 13년만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03 0
3209 "조폭 참교육 하겠다" 유튜버 A씨, 신원미상 괴한들 피습 당해 '부상 심각'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473 2
3208 '아름다운 한복 자태' 뽐낸 뉴진스, 한가위를 맞아 추석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39 0
3207 "알쓸인잡 약속 지켰다"...방탄소년단 RM 대한법의학회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32 0
3206 "1호 탈북 배우" 김혜영, '이혼만 3번' 힘겨웠던 한국살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81 1
3205 "19금 누드쇼" 리사, YG 재계약 불발설에 계속되는 '파격 행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21 0
3204 "추석 안방극장 사로잡는다" 송가인·정미애·홍자 콘서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08 0
3203 "권태기 없었다" 지성♥이보영, 결혼 10주년만에 이상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64 0
3202 "가족까지 사생팬 피해" BTS, 결국 스토킹 고소장 제출, 엄중대응 예고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6061 30
3201 "정치 유튜버를 하라고?"...김승우, 정치 유튜버 제의 양쪽에서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71 0
3200 "탕후루가 뭐야?" 강동원, 응급실 세번 실려간 사연 전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82 1
3199 "女스탭 암치료비 내줘..." 배우 최귀화 미담, 역시 대배우 교수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34 1
3198 '청와대가 공연장으로?'...추석연휴, K팝 콘서트장으로 변신...누가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4 2
3197 "드디어 돌아왔다"...블락비 피오, 오늘(27일) 해병대 만기 전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10 0
3196 "간절하게 원했다"...유튜버 하늘,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59 0
3195 "윈터 노출 사고 막았다" 카리나, 실시간 방송 발 빠른 대처 '역시 리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370 0
3194 "언니랑 똑 닮았네" 남보라 동생, 배우 데뷔 미모에 시선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87 0
3193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 양현석, 한서희 보복협박 혐의 3년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5 0
3192 '상해 전과 학폭논란' 황영웅, 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한다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160 8
3191 "괜히 소송 걸었다가" 김호중, 모델료 소송 되려 '반환' 철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77 0
3190 "日기자 볼펜 뺏고 기분좋냐?" 허준호, 카리스마 넘치는 '독도 지키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17 0
"악의적 흠집내기" 김태희♥비, 사기혐의 피소에 분노의 입장문 공개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3370 4
3188 "결혼식 당일 남편 구속" 선우용여, 말 빨라질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59 0
3187 "10월 신곡 발매" 임영웅, 꽃향기 솔솔 나는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U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18 3
3186 "비밀금고 열어보니 40억" MZ조폭들 무더기 재판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7 0
3185 "아이디랑 프로필이 똑같네" 오정연 사칭 계정 속지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46 0
3184 '꽈당시구로 결국 활동중단'...'빠더너스' 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24 1
3183 이승기, '싱어게인 3' MC 복귀에 누리꾼 갑론을박 이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53 0
3182 '전동킥보드 2인 탑승 논란'...아이들 우기 민니, 타국에서 민폐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84 2
3181 'YG 스태프 없이 홀로 출국'...블랙핑크 리사의 행보에 '재계약 불발설' 거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20 0
3180 "이제 아빠됐어요" 가수 존박 부부 여아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10 0
3179 '연예인 협박해 수억원 갈취'...유튜버 김용호, 구속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36 1
3178 "결혼한다더니 결별?" 이세영, 남친과 결국 헤어져 [1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2548 13
3177 "아직도 미필이었어?" 고우림, '♥김연아' 11월 군악대 입대 발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43 0
3176 "졌다고 라켓 박살" 권순우, 테니스 충격패 中에서도 비매너 혹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48 0
3175 "엄마 촬영 중이에요" 서효림, 거짓말까지 하며 김수미 전화 피한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81 0
3174 "눈 밑 피어싱은 진짜" 한소희, '하고 싶은 거 했을 뿐' 네티즌과 설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80 0
3173 "경력단절 발언, 미숙했다" 송중기에게 영국 아내가 건넨 한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73 0
3172 "제 얘기인줄..."황철순 아내 폭로에 개그맨 전처까지 등장,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86 0
3171 "둘이 사이 안좋나?" 키 신동엽 해명, 불화설 언급된 이유가?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674 0
3170 "휴대폰 해킹범 협박 당하며 촬영" 하정우 심경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11 0
뉴스 [X why Z] Z세대가 즐겨 듣는 겨울 노래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