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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 적 없다" 유인촌, 욕설 논란 전면 부인 누리꾼 '날리면 2탄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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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인 유인촌 전 장관이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 후보자는 "나는 욕설을 한 적이 없다"라고 정면으로 반박해 네티즌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이날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먼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뗐다. 그러자 유 후보자는 "당시에 '사진찍지 말라'라고 말한 건 제가 말한 게 맞지만, 'XX'로 처리된 부분은 제가 말한 것이 아니다"라고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에 배 의원은 주거니 받거니 하듯 "유 후보자가 욕설한 것처럼 YTN에서 자막을 달았다. 그래서 오해받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유 후보자의 억울한 사례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 청산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MB정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가짜뉴스들을 많이 양산했다"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자 역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문체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문법, 언론 관계법 등을 적용하여 가짜뉴스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 '또 듣기 평가냐'


사진=MBC뉴스


앞서 유인촌 후보자는 2008년 10월 24일 문체위 국정감사장에서 해당 욕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유인촌은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격하게 대립하고 있는 자리였다. 

이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이 왜 문체부 종교 관련 회의에 참석했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문체부 장관, 차관, 공공기관에 있는 낙하산 대기자들 모두 이명박 휘하들이다. 졸개들이다"라고 발언하여 큰 고성이 오갔다. 

유인촌 전 장관은 이종걸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문체위원장에게 "위원장님 이게 뭡니까"라고 소리쳤고 "저희는 정말 겸손하게 감사를 받고 있는데 정말 너무하십니다"라며 항의를 이어갔다. 

이에 기자들은 항의 장면을 찍기 위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다가갔다. 그러자 유인촌 전 장관은 사진기자들을 향해 "사진 찍지 마...(에이씨) XX 찍지 마!"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YTN, MBC 등의 보도를 타면서 '삐' 처리하거나 'XX' 자막 처리로 표현했다.

유 후보자는 욕설 논란이 불거지자 "감정적인 표현은 했지만, 욕설을 하지는 않았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인격 모독에 가까운 표현을 들으면서 '최소한의 인격 대우를 해 달라'는 요청 과정에 발생한 일이다. 그리고 해당 사진기자들에게는 사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날리면 2탄인가', '원본 영상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이건 아니지', '또 듣기 평가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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