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0 17:00:05
조회 8886 추천 64 댓글 77


전속계약분쟁 중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홀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29일 미국의 최대 한류 사이트 '숨피(Soompi)'는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키나가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어트랙트 역시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키나와 함께 그룹을 재정비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 또한 발표했다. 

지난 26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최종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송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메탈리카, 푸에르자 레지다, 에슬라본 아르마도, 그루포 프론테라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 뉴진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2월 발매된 싱글 1집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17위에 랭크, 25주간 차트인에 성공하며 새 기록을 썼다. 하지만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으로 논란에 섰다. 

이후 멤버 키나만 항고를 취소하고 소속사로 복귀한 상황이며, 남은 새나, 시오, 아란은 항고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4일 서울고법 민사 25-2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새나, 아란, 시오)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JTBC와 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한다


이미지 제공 = 소속사 어트랙트


한편, 소속사 어트랙트는 JTBC와 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어트랙트는 JTBC의 자회사인 스튜디오잼과 신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튜디오잼은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로, 두 회사는 2021년 전파를 탄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이미 한 번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K팝을 더욱 빛낼 걸그룹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용기와 지혜를 갖고 빌보드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스튜디오잼 대표는 "K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개성을 다 잡은 걸그룹을 만들겠다"며 프로그램 론칭 소감을 밝혔다. 



▶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순자산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돈 벌었길래?▶ "변호사비만 20억 이상?" 지드래곤, 헌재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 거론▶ "생후 2주만에 천사가 된 아들" 김재우❤+조유리 아기 6주기 추모



추천 비추천

64

고정닉 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3772 "농민도 아닌데 농지 구입" 장미란 차관 농지법 위반 충격!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8462 30
3771 "촬영 전날 라면 먹고 잔다" 51세 장서희 동안 비결 물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80 0
3770 "남편 관심 얻으려 극단 선택" 고딩부부, 남편은 '공포 느껴'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51 0
3769 "80대가 20대를 성XX" 공연계 원로, '네가 여자로 보여'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309 1
3768 [이 달의 운세] 2023년 12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571 1
3767 "대꾸할 가치도 없다" 전홍준, 안성일에 명예훼손 고소당하자 보인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64 0
3766 "식당 폐업 아냐, 업종변경" 정준하♥니모, 이혼설에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72 0
3765 "BTS재계약, 20년 세월 중 가장 행복" 방시혁, 재산 얼마인가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21 1
3764 "틱톡 2억뷰, 난리난 슬릭백 주인공" 이효철군, 영상 수익 몇대 몇?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93 0
3763 "손발 묶인 채 냉장고에" 美 모델, 충격 사망 부검 결과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34 0
3762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 이서진, 후크 떠나 안테나로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07 0
3761 "국민들을 원숭이로 여기나"...이재명, 尹 대통령 시정연설 비판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48 1
3760 "투자 받고 잠수" 이동국 어떤 사기 당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76 0
3759 "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전우원 징역 3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45 0
3758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왔다" 이승기♥이다인, 내년 부모 된다 출산 언제?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6685 6
3757 "제시는 참지 않지" 돌싱포맨, 왜 결혼 못 했는지 알겠다 돌직구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39 0
3756 "아침까지 멀쩡히 생방송" 김태민 리포터, 돌연 뇌출혈 사망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69 0
3755 "바바리맨보다 더 악영향" 화사, 무혐의로 사건종결 오명 벗어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863 11
3754 "공연장 곳곳에 배려심 뚝뚝" 임영웅,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386 2
3753 "살림도 안해, 씻지도 않아" 김미려♥남편에 불만 폭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02 1
3752 "외로워 바짝바짝 말라가" 이지현, 두번 이혼 후 남자가 무서워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99 0
3751 '마약 투약 전면 부인' GD, 11월 6일 경찰 자진 출석 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0 0
3750 "요즘 옛날 같지 않아" 42년차 동안 배우 이연수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0 0
3749 "자필편지까지"...판빙빙, 이주영과 동성연기 위해 적극 대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5 0
3748 "후디에 반바지 입고" 성유리, 이효리와 여전한 우정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0 0
3747 "모자에 야한 말이 쓰여있어.."고소영, ♥장동건 패션까지 챙겨주는 사랑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54 0
3746 '죗값 받겠다더니'...전청조 "감방 싫다"며 밀항 준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93 0
3745 "성전환 후 성관계 질문→투자 권유까지" 전청조, FTM 트렌스젠더 유튜버에 접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44 "가스라이팅과 다르다" 표창원, 남현희♥전청조는 수직적 관계가 아냐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8491 14
3743 "14년만에 파경" 박지윤♥최동석, 오랜 고민 끝에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5 0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1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8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6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3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5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1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1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3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202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5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5 0
3729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5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5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6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7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2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73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3 0
뉴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부산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사건, 결제 시비 중 택시 안 폭행 "뼈 부러뜨려 줄게" 디시트렌드 01.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