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입 100억 발끝도 못따라가" 곽튜브, 최종목표 다 이뤘다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6 00:45:03
조회 4481 추천 12 댓글 64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곽튜브(곽준빈)가 '100억 수입'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는 곽튜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곽튜브를 소개하며 "이 분은 유튜브에서 거물급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나왔다하면 대박을 치는 분이다. 유튜브 구독자수가 무려 170만명, 누적조회수 3억 9천만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랑 이경규씨 면전에 대고 '연예인들 유튜브 재미없다'고 독설을 날렸다"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곽튜브의 100억 수입설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조세호는 곽튜브에게 "실제로 100억 이살 벌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로인해 곽튜브의 수입이 100억이 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곽튜브는 이에 대해 "저는 그걸 보고 기사가 난 게 너무 재미있었다. 유튜버들이 얼마나 돈을 쉽게 버는 것 처럼 보이면 100억을 3년만에 벌었을 거라고 믿는 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절대 못 번다. 잘돼도 구독자가 1억 정도 돼야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유튜브는 광고도 붙지않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합쳐도 100억이 뭐냐. 발끝에도 못 미친다"라며 부인했다. 

부모님 과일장사 그만두셔 


사진=곽튜브 인스타그램 


한편, 박명수는 곽튜브의 외모를 보고 "귀여운 얼굴이라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저는 이성이나 남자친구 느낌보다는 남동생, 친구 느낌으로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여성 팬이 많지는 않지만 니즈가 좀 있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50억원 받고 얼굴은 랜덤 VS 안받고 잘생겨지기 중 어떤 걸 선택할거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50억원이 아니라 제가 1억원을 줘서라도 잘생겨지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들을 박명수는 "인기가 더 많아지기 위해서는 아스팔트 같은데서 얼굴을 더 갈고 와야한다. 더 못생겨 져야 한다"고 조언했고, 곽튜브는 "얼굴을 갈아야 한다는 조언이 최근에 들은 조언 중에 가장 따뜻하다"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곽튜브를 칭찬하며 "살도 찌우고 더 귀여워져서 새로운걸 보여줘라. 지금도 잘하고 있다"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곽튜브는 돈을 벌어 부모님께 뭘 해드렸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과일잘사를 하셨는데 그만두셨다. 요즘 다 배송을 시키다 보니 소일거리 수준 매출도 안되더라. 제가 용돈을 드릴테니 당분간 하지 마시라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곽튜브는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통장을 보면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강뷰 아파트가 제 꿈이었다. 한강을 보면서 자니까 일주일이 행복했다. 그런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 "8100억 기부 아내가 했다" 따거 주윤발, 쌀밥 두그릇이면 충분해▶ "팔로우 0명 간지나, 싹다 언팔" 광희, 임시완 언팔한 충격적인 이유▶ "결혼10주년엔 듀엣곡?" 린♥이수, 9주년 맞아 특별한 계획 공개▶ "수입 100억 발끝도 못따라가" 곽튜브, 최종목표 다 이뤘다더니▶ "돈 넣고 돈 먹기" 신흥재벌 연예인, 시세차익만 수백억 누구?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13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1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7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6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3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5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0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1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3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202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5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5 0
3729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5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5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6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7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2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73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3 0
3722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886 64
3721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94 0
3720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남현희, 사기공범 의혹 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7 1
3719 "무슨 범죄 저질렀길래" 미국 16세 소년 징역 50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98 1
3718 "순자산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돈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3 2
3717 "변호사비만 20억 이상?" 지드래곤, 헌재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 거론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500 8
3716 "돼지 되고 체질 변해" 유지태, 압도적 피지컬 유지비결은?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872 10
3715 "생후 2주만에 천사가 된 아들" 김재우❤+조유리 아기 6주기 추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0 0
3714 "전남친 연예인이었다" 배우 유민, 어떻게 지냈나? 근황 전격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57 0
3713 "욕조에서 익사" 미드 '프렌즈'의 매튜 페리 돌연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25 2
3712 "1화부터 찢었네"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첫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346 0
3711 "엄마아빠 똑 닮았네" 장항준♥김은희 딸, 부국제 영화 상영 '자랑스러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91 0
3710 "50대 누드 사진, 남동생이 찍어줘" 안소영, 세월의 흔적 기록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742 1
3709 "돌싱 4년차 매일 술 마셔" 이동건, 母도 몰랐던 '외로운 일상' 공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7 0
3708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라 관계 애매" 알베르토, 영입 제안 이유 밝혔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7 0
3707 "연매출 2000억" 여에스더, 며느리에게 다이아몬드 선물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65 0
3706 "또 또 또 기부" 임영웅 팬덤, 전국투어 기념 쌀 2023kg 기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1 3
3705 "경찰서 안간 유일 멤버" 태양❤+민효린, GD 혐의에 근황 재조명 [1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4431 101
3704 "아이 조정석 많이 닮아" 거미❤+콘서트 고정 게스트는 남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00 0
3703 "기적처럼 완주 성공해" 기안, 응원에 리액션 할 힘이 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27 0
3702 "159명의 별을 기억해주세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56 0
3701 "종영 후 괜찮은 분들 연락 많이 와" 16기 상철, 외모지상주의라더니.. 한국에 대한 생각 바뀐 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4 0
3700 "유재석? 바이럴로 뜬 사람" 하하, 아무도 사진 안 찍으면 가만히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39 1
3699 "넷째 낳을 생각 있어"...심하은 깜짝 발언에 이천수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2 0
3698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6 0
3697 "일본의 섹시스타?" 빅뱅 대성, '지디 논란 의식' 원탑 보컬 나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22 0
3696 "남현희 스토킹?이미 전과만 10범" 전청조, 현재 잠적한 상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38 0
3695 "이두나가 대시하면? 절대 NO" 양세종,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189 0
3694 "I'm 간절" 무한도전, 전청조 성별 논란도 예견 '없는 게 뭐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234 0
3693 "이선균 내조 하느라 활동도 접었는데.." 전혜진, 본격적인 복귀 시동거니 사건 터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183 0
뉴스 [TVis] 이희준 “아내 이혜정, 손석구 오니까 못먹어 본 요리 대접” (냉부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