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6 16:30:05
조회 126 추천 0 댓글 2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와 전쟁 중인 가운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까지 출동한 충격적 사실을 알리며 강경 대응을 거듭 예고했다.

6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티스트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당사 사옥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 아티스트의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하는 등 아티스트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 수위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아이유는 촬영 중이었고 수사기관이 보안 및 안전 상황임을 모두 확인한 뒤 마무리된 사안으로 즉시 경호 인력을 강화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측은 온·오프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묻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 신고 역시 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며 "끝까지 추적해 수사기관에 신속 강력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번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칠 수 있다는 점, 자칫 자극적인 부분으로만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 등 공개여부에 내부적으로 고심이 많았지만 음해세력을 향한 강력 경고 및 공권력 남용을 포함 사안을 미리 예방하고자 장고 끝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한편 소속사측은 아이유가 저작권법을 침해했다며 한 시민이 고발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도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건에 대해 수사기관은 각하 결정을 내렸고 이후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소속사는 "지난 2월 이미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SNS 계정·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서울 강남 경찰서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위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발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해 담당 수사관에게 전달했고, 통신사실 확인 자료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및 집행을 거쳐 해당 업체로부터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이 확보되는 즉시 고발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기 위한 절차 또한 준비 중"이라고 했다.

고발인의 인적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손해배상 책임도 물을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인격권 침해·무고 행위 등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담엔터는 "소장 접수 후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신청 절차에 착수했으며, 법원이 해당 신청을 채택함에 따라 관련 자료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되는 대로 손해배상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을 향해 온·오프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추석 극장가 최후의 승자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황치열, '나는솔로' 보며 인생 배우는 중▶ '클럽서 女 스킨십→담배꽁초 무단투기까지' 대세 배우 최현욱 사생활 논란▶ "연예인병 걸렸네"...나는솔로 16기 영숙, '라방 낚시 논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1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7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6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3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5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0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1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3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202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5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5 0
3729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5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5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6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7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2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73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3 0
3722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886 64
3721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94 0
3720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남현희, 사기공범 의혹 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7 1
3719 "무슨 범죄 저질렀길래" 미국 16세 소년 징역 50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98 1
3718 "순자산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돈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3 2
3717 "변호사비만 20억 이상?" 지드래곤, 헌재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 거론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500 8
3716 "돼지 되고 체질 변해" 유지태, 압도적 피지컬 유지비결은?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872 10
3715 "생후 2주만에 천사가 된 아들" 김재우❤+조유리 아기 6주기 추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0 0
3714 "전남친 연예인이었다" 배우 유민, 어떻게 지냈나? 근황 전격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57 0
3713 "욕조에서 익사" 미드 '프렌즈'의 매튜 페리 돌연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25 2
3712 "1화부터 찢었네"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첫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346 0
3711 "엄마아빠 똑 닮았네" 장항준♥김은희 딸, 부국제 영화 상영 '자랑스러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91 0
3710 "50대 누드 사진, 남동생이 찍어줘" 안소영, 세월의 흔적 기록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742 1
3709 "돌싱 4년차 매일 술 마셔" 이동건, 母도 몰랐던 '외로운 일상' 공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7 0
3708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라 관계 애매" 알베르토, 영입 제안 이유 밝혔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7 0
3707 "연매출 2000억" 여에스더, 며느리에게 다이아몬드 선물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65 0
3706 "또 또 또 기부" 임영웅 팬덤, 전국투어 기념 쌀 2023kg 기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1 3
3705 "경찰서 안간 유일 멤버" 태양❤+민효린, GD 혐의에 근황 재조명 [1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4431 101
3704 "아이 조정석 많이 닮아" 거미❤+콘서트 고정 게스트는 남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00 0
3703 "기적처럼 완주 성공해" 기안, 응원에 리액션 할 힘이 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27 0
3702 "159명의 별을 기억해주세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56 0
3701 "종영 후 괜찮은 분들 연락 많이 와" 16기 상철, 외모지상주의라더니.. 한국에 대한 생각 바뀐 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4 0
3700 "유재석? 바이럴로 뜬 사람" 하하, 아무도 사진 안 찍으면 가만히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39 1
3699 "넷째 낳을 생각 있어"...심하은 깜짝 발언에 이천수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2 0
3698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6 0
3697 "일본의 섹시스타?" 빅뱅 대성, '지디 논란 의식' 원탑 보컬 나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22 0
3696 "남현희 스토킹?이미 전과만 10범" 전청조, 현재 잠적한 상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38 0
3695 "이두나가 대시하면? 절대 NO" 양세종,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189 0
3694 "I'm 간절" 무한도전, 전청조 성별 논란도 예견 '없는 게 뭐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234 0
3693 "이선균 내조 하느라 활동도 접었는데.." 전혜진, 본격적인 복귀 시동거니 사건 터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183 0
뉴스 송가인, 디시트렌드 투표 1위… 전유진·장윤정과 치열한 접전 속 빛나는 독보적 인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