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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미모'...박서준, 영화 '더 마블스' 포스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6 18:20:04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이미지 출처 =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에서 배우 박서준의 '더 마블스' 단독 포스터가 업로드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박서준은 이 작품에서 얀 왕자 역을 맡아 브리 라슨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포스터 속 파격적인 박서준의 장발 변신이 눈길을 끈다. '더 마블스'는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더 마블스'는 2018년 나온 '캡틴 마블'의 후속편으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했다. 브리 라슨과 박서준 외에도 티오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재위 애슈턴, 새뮤얼 L. 잭슨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개봉일은 11월 8일 예정이다. 

박서준, BTS 뷔 평소 성격 언급…"맨날 붙어서 자"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한편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의 애교스러운 모습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에서는 인턴즈(최우식, 뷔)와 임원즈(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점심메뉴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종목은 청개구리 가위바위보였으며 가까스로 인턴즈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결에서 패한 임원즈는 닭갈비를 구워야하지만 이서진과 박서준이 합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서진이 "반찬만 먹겠다"라며 당당하게 요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후 나영석 PD는 방 배정 게임, 저녁 게임, 자기 전 게임이 남았다고 설명하자 박서준은 "방 배정 게임은 필요가 없는 게 태형이가 알아서 맨날 붙어서 자기 때문에"라며 평소 애교스런 뷔의 성격을 언급했다. 뷔 역시 웃어보이며 박서준의 말에 공감했다.

나 PD가 "방이 좋은 방만 있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하자 이서진이 "아니 그렇게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 하러 하는 거야"라며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 美서 밥값 190만원 플렉스‥팁만 무려 40만원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한편 배우 이서진이 미국에서 통 크게 플렉스 했다.

10월 13일 공개된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의 전화 한 통에 미국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외 제작진은 미국에 도착해 한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향했다. 메뉴판을 보던 이서진은 "내가 낼게.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했고 나영석 PD는 "왜 그래 형. 우리가 낼게"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주문한 음식들과 와인이 세팅되었고, 이서진은 주저없이 자신의 개인카드로 결제를 완료했다. 금액은 무려 식사값 한화 약 150만 원에 팁으로 무려 약 40만 원이었다. 

이서진은 많은 팁을 준 이유에 대해 "앞으로 '뉴욕뉴욕2'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 오면 어떻게 하냐. (뉴욕뉴욕2) 보고 왔다고 하면 '아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하는 좋은 기억이 있을 거 아니냐"고 설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 '눈에 띄는 미모'...박서준, 영화 '더 마블스' 포스터 공개▶ "전국노래자랑 대본 없다...전날 주는 것도 감사" 김신영 비하인드 공개▶ "외벌이 2000인데 시집살이"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까지 모셔' 경악▶ "A형 독감으로 건강 악화" 르세라핌 김채원, 결국 활동 중단한다▶ "누구나 다 하는 일" 백종원, 심정지 온 직원 응급처치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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