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반응 해주기도 짜증나" 세븐틴 호시, 라방도중 '사생'에 경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0 04:25:03
조회 4091 추천 11 댓글 37


국내 남자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던 도중 '사생'의 도 넘은 행동에 쓴 소리로 경고했다. 

지난 9일 세븐틴 호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서 팬덤 '캐럿'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샐러드를 먹으며 차안에서 팬들과 소통해나가더던 호시는 돌연 사생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오자 불쾌함을 드러냈다.

호시는 "전화하면 라이브 안할거다. 전화하지 말라.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 어릴까봐 고소 안 하는거다"라며 경고했다. 그는 이어 "시간내서 캐럿이랑 좋은 시간 보내는데 자꾸 방해하냐"며 호소했다.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도중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벨소리가 울리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 휴대폰번호를 아티스트의 번호로 확신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시는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거냐. 매너가 없다. 라이브 할 때 전화하면 (전화가 걸려온) 그 번호 공개할테니 전화 그만해달라"고 경고했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지난해 12월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관련 안내'를 통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세븐틴 진짜 팬들은 도 넘은 '사생' 행태에 분노


사진=세븐틴 호시 SNS 


당시 소속사는 "앞서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렸음에도, 여전히 공식 스케줄이 아닌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 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사생의 도 넘은 행동에 대해 꼬집었다.

플레디스 엔터에 따르면, 사생들은 세븐틴의 투어 공연때도 세븐틴이 묵는 숙소에 찾아와 기다리고, 무담침입을 시도했으며 기내를 포함한 보안구역 내 이동시 아티스트에게 과도한 접촉 및 대화를 시도, 촬영하는 행위 등을 반복했다고. 이에 세븐틴 멤버들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소했다.

이에따라 플레디스 엔터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서 사전 경고 없이 세븐틴과 관련된 모든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 수집을 하겠다."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당사는 앞으로도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엄중대응 하겠다고 경고했다. 

'팬'이라는 이름의 가명을 쓰고, 팬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의 문제는 비단 세븐틴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최근 BTS 뷔의 사생 A씨는 뷔의 집으로 찾아가 엘리베이터에서 말을 걸고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했다. 

A씨는 뷔 집앞에서 기다리다 뷔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쫓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A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하며 여러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다고.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혼인신고서와 CCTV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A씨를 입건한 바 있다. 



▶ "반응 해주기도 짜증나" 세븐틴 호시, 라방도중 '사생'에 경고 무슨 일?▶ "전처 불륜+빚 9억 떠안아" 임병기, 2번 이혼에 아직 빚갚아... 과거사 재조명▶ "2년 지나면 소주 70병 까지 갈 듯" 성시경, 주량 소문에 입 열었다▶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 상해" 15기 광수♥옥순, 파경설 직접 밝힌다▶ "한명이라도 제발.." 황보라, 난임 병원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4292 "내 힘으로 끊을 수 없었다" 윤병호, 펜타닐·필로폰 '7년' 실형 대법원까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49 0
4291 "상처받은 분 죄송, 조용히 잊혀질 것" 16기 영숙, 상철 논란에 결국 사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028 1
4290 "남편들은 아내에 다 T인듯?" 장정윤♥김승현, 결혼 후 스트레스 말도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70 0
4289 "나는 솔로 연예인버전 제작 확정?" 섭외 전쟁 중, 출연 바랐던 이진욱은?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022 1
4288 "살아있으니 참 다행" 박수홍♥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 것' 포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51 0
4287 "정자 기증으로 아들 낳아" 미수다 미르야, 사유리 이어 '자발적 비혼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68 0
4286 "저탄고지 식단이 뭐야?" 54세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이거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01 0
4285 "뱃살이 복근으로" 한그루 다이어트 성공, 어떻게 뺀거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61 0
4284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18 2
4283 "무너져 내렸다" 이동건, 중국계 괴한 피습으로 사망한 동생 '그립다'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82 0
4282 "대기업 다니는데 왜..." 울산 일가족 4명 사망, 가장이 아내 아들 살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502 0
4281 "결혼 전 전성기 미모" 박지연, '이수근♥' 신장 투석에도 밝은 근황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95 0
4280 "유튜버 다됐네" 로제, 지수와 파리 브이로그 공개..."너무 웃어서 어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39 0
4279 "생일 축하해" 제니, 2년 연속 '남사친'과 생일 데이트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19 0
4278 "알고보니 내돈내산" 솔지, EXID 전성기 시절 전세기 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94 0
4277 "언제 벌어 언제 집사냐" 홍현희♥제이쓴, '집 없는 사람 우리 뿐' 한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1 0
4276 "美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지민 'Like Crazy' 대박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97 0
4275 "굴 1억원치 먹은 것" 굴밭 프린스 이장우, 토실토실 푸바오처럼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5 0
4274 "삼겹살 최대 3인분" 고윤정, 화장 지우면 '강아지상' 인터뷰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5 0
4273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193 0
4272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 에스파 지젤 '금수저 아니다'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06 0
4271 "예비 신랑이 자꾸 물 마시라고" 결혼 앞둔 여성, 네티즌 '소름 돋는다' [1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4567 37
4270 "주식으로 수억 날려" 코요태 빽가 충격 고백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85 0
4269 "아이들만큼은 안돼!" 패리스 힐튼 딸 낳더니 돌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71 0
4268 "아빠 혹시 다른 여자 있어?" 권상우♥손태영 딸, 갑작스러운 폰 검사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16 0
4267 "나는 뽕쟁이, 모든 걸 다 잃어" 서민재, 마약 충격 고백 남태현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65 2
4266 "먹는 즐거움 느낀 적 없다" 태연, 소식좌 고백+내시경 결과는? [1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2374 30
4265 "입양 딸들 부모 존경해" 신애라가 생각하는 저출산 원인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76 2
4264 "근육많은 찐따같아" 미노이, 김종국에 돌직구 폭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7 0
4263 "61억 중 3천만원 횡령 일부 인정" 박수홍 친형, 형수는 혐의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92 1
4262 "어쩌다가..." 신정환, 농촌에서 귤 따는 '충격 근황' 사진 포착 [2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1905 23
4261 "비혼 여성의 롤모델" 엄정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자기 관리의 끝판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5 1
4260 '카카오 배임혐의 수사' 받는 임원, 배우 윤정희 남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19 0
4259 "힘들어보여도 걱정말라" 한소희, '고독방' 등장해 여전한 팬사랑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25 0
4258 "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96 0
4257 "남편이 마약했다" 고소한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에게 역고소 당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7 1
4256 "너무 시끄러워요" 데프콘, 나는솔로 16기에 솔직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35 1
4255 [이 달의 운세] 2024년 1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60 0
4254 [주간 운세] 2023년 12월 첫째 주(12월 3일 ~ 12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12 0
4253 "SNS가 또..." 맞춤형 다이어트 알약, 알고보니 '중국산 사탕' 피해 속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305 7
4252 "난 이혼 안 하고 잘 산다" 나르샤, 탁재훈 공격...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41 0
4251 "암 투병했었다" 가수 조정민 갑상선암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1 0
4250 "서울대가 목표" 김소현♥손준호, 100억 자가에서 '영재' 아들 손주안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5 1
4249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엄친아 아들 교육법 공개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47 0
4248 "난 사랑의 피해자 아냐" 정우성, 50세 '결혼 못한 이유' 소신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8 0
4247 "마라탕+탕후루 마니아" 이영애, 딸 유기농만 먹였는데 '속 터져' 고백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9 0
4246 "니가 나만큼 돈 벌거냐?" 이천수, 육아 도와달란 아내에게 충격 막말 [1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03 23
4245 "연예인들 많이 실망" 젝키 강성훈, '청년마약퇴치' 홍보대사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5 0
4244 "가짜 뉴스가 현실됐다?" 신성❤+박소영, 누나들과 상견례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203 0
4243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져"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92 0
뉴스 김준수, 디시트렌드 투표 1위 중… ‘팬심 폭발’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경쟁 디시트렌드 01.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