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3 13:55:04
조회 618 추천 2 댓글 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촬영 도중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오늘 6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1회에서는 배우 이승연, 강주은, 박세라가 출연해 아빠와 딸의 깊고도 얕은 오묘한 사이를 다룬다. 

MC로 발탁된 전현무는 처음으로 출연진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승연 씨가 최민수 씨를 짝사랑하는 연기로 함께 드라마를 하셨던 걸로 안다"라고 하자, 이승연은 긍정하며 "항상 공교롭게도 민수 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제 역할은 민수 선배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이었다. 2번이나 같은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에게 "드라마 보신 적이 있냐. 혹시 불편하진 않았냐"라고 묻자 "사실 이승연 씨나 황신혜 씨처럼 저희 남편과 관계 가졌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물들였다. 

강주은은 자신의 실수를 전혀 모른 채 해맑게 미소 지었고, 이에 이승연은 서둘러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려 폭소를 자아냈다.

최민수가 '먼저' 5년 동안 합가 생활 제안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에서 사는 부모님과 합가 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그녀는 "앞으로 6개월간 부모님과 같이 살아보기로 결론 내렸다"라며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합가 사실을 밝혔다. 

아버지와 다정하게 동네 산책을 하던 강주은은 "어떻게 아빠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와 있지?"라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캐나다와 한국, 멀리 살면서 항상 이런 걸 상상만 했다. 너무 신기하고 꿈 같은 하루하루"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마치 드라마에서 볼법한 부녀 관계를 자랑했다.

게다가 장거리를 뚫고 합가를 결정한 배경에는 5년 전부터 계속된 남편 최민수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수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장인, 장모님과 함께 사냐며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지인들의 반응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마미, 대디라서 살고 싶다고 결정한 것 같다. 내가 30년 동안 마미, 대디의 아들로 살면서 그들도 내가 본 것처럼 장인어른, 장모님을 본다면 다들 내 결정이 세상에서 가장 쉬웠다는 걸 알게 될 거다"라고 말해 강주은 부친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때로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가끔은 멀게만 느껴지는 부녀 관계를 다룬 가족 관찰 예능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5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애증의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주은의 거침없는 입담과 배우 이승연의 속 깊은 사연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의 새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무너져 내렸다" 이동건, 중국계 괴한 피습으로 사망한 동생 '그립다' 고백▶ "결혼 전 전성기 미모" 박지연, '이수근♥' 신장 투석에도 밝은 근황 사진 공개▶ "유튜버 다됐네" 로제, 지수와 파리 브이로그 공개..."너무 웃어서 어려져"▶ "생일 축하해" 제니, 2년 연속 '남사친'과 생일 데이트 인증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4323 '이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박진영,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9 0
4322 '입대 전 열일행보' 뷔, 아이유 MV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91 0
4321 "주연은 조연이 편하게 연기하기 위해 존재" 김남길, 과거 주연에 대한 부담감 있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1 0
4320 "이혼한 과거 지우지 않고 받아드리기로" 이혜영, 이상민 대기실 찾아간 이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1 0
4319 "대사도 못 외워" 배우 김남길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591 0
4318 "결혼이냐 일이냐" 나혼자산다 이장우♥조혜원과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30 0
4317 "소름 돋는 미모 수준" 이유비, 7인의 탈출 '현실판 모네'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333 4
4316 "햄버거 집에서 반해" 제이, '♥주한미군 남편' 美 대저택 결혼 근황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89 0
4315 "내 딸과 걸그룹 계획 중" 박진영, 비♥김태희 딸 2명 '끼 많다' 깜짝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38 0
4314 "제법이드만" 풍자, 사석에서 전지현 만난 후기 들어보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64 0
4313 "죄송합니다" 서울의 봄 황정민, 무대인사 하면서 계속 '사과'한 이유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7854 24
4312 "둘 중 대상 받는다? 오만해" 코쿤, 대상 후보 기안84·전현무에 솔직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72 0
4311 배정남 '나영석 PD와 불화설'로 프로그램 섭외 없었다...도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56 0
4310 "의료진 실수 때문이었다" 박서진,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43 0
4309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이혜영, 신동엽과 '썸 탔다' 폭탄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79 0
4308 "티파니·서현과 활동하기 힘들었다" 태연, 태티서 활동 심경 '솔직 고백'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8599 12
4307 "광란의 정전 파티, 시청률 찢었다" 기안84, 저항없이 빵 터지는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29 0
4306 "젠 아빠데이에 부동산 아저씨 불러" 사유리, 자발적 비혼모의 육아고충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3226 5
4305 "멋진 남자랑 연애중"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비하인드 공개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955 8
4304 "결혼 5년만에 이혼" 최민환♥율희, 결국... 세 아이들 양육권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92 0
4303 '엉덩방아 찍고 갑자기 혼절' 한 노유민, 갑자기 아내가 왜 논란 되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88 0
4302 "미모 미쳤다" 20대 리즈 시절 김해숙 사진 관심 폭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652 1
4301 "아직 결혼도 못했다" 나선욱, 방송 중 속옷 노출에 당황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1062 2
4300 "눈 마주치지마!" 톰크루즈와 촬영한 엑스트라 '갑질 피해' 폭로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7989 13
4298 "혀 3분의 1 도려냈다"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설암 투병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64 1
4297 "내 이상형은 김종국" 가수 송가인 깜짝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05 0
4296 "진정한 승자" 피프티 키나, 첫 정산 1000만 원 '기부' 나머지 3人 근황은?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457 35
4295 "너 때문이다" 前남편, 이혼한 아내에게 '극단 선택' 협박 서장훈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71 0
4294 "중형차 한 대 값 들었다" 고은아, 코 재수술 후 되찾은 '리즈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74 0
4293 "2000억 팔았다더니..." 여에스더, '허위 과장 광고' 고발 충격 근황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35 8
4292 "내 힘으로 끊을 수 없었다" 윤병호, 펜타닐·필로폰 '7년' 실형 대법원까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49 0
4291 "상처받은 분 죄송, 조용히 잊혀질 것" 16기 영숙, 상철 논란에 결국 사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028 1
4290 "남편들은 아내에 다 T인듯?" 장정윤♥김승현, 결혼 후 스트레스 말도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70 0
4289 "나는 솔로 연예인버전 제작 확정?" 섭외 전쟁 중, 출연 바랐던 이진욱은?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022 1
4288 "살아있으니 참 다행" 박수홍♥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 것' 포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52 0
4287 "정자 기증으로 아들 낳아" 미수다 미르야, 사유리 이어 '자발적 비혼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68 0
4286 "저탄고지 식단이 뭐야?" 54세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이거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01 0
4285 "뱃살이 복근으로" 한그루 다이어트 성공, 어떻게 뺀거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63 0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18 2
4283 "무너져 내렸다" 이동건, 중국계 괴한 피습으로 사망한 동생 '그립다'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82 0
4282 "대기업 다니는데 왜..." 울산 일가족 4명 사망, 가장이 아내 아들 살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502 0
4281 "결혼 전 전성기 미모" 박지연, '이수근♥' 신장 투석에도 밝은 근황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95 0
4280 "유튜버 다됐네" 로제, 지수와 파리 브이로그 공개..."너무 웃어서 어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39 0
4279 "생일 축하해" 제니, 2년 연속 '남사친'과 생일 데이트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19 0
4278 "알고보니 내돈내산" 솔지, EXID 전성기 시절 전세기 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94 0
4277 "언제 벌어 언제 집사냐" 홍현희♥제이쓴, '집 없는 사람 우리 뿐' 한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1 0
4276 "美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지민 'Like Crazy' 대박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97 0
4275 "굴 1억원치 먹은 것" 굴밭 프린스 이장우, 토실토실 푸바오처럼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5 0
4274 "삼겹살 최대 3인분" 고윤정, 화장 지우면 '강아지상' 인터뷰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5 0
4273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193 0
뉴스 SM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라이즈 '허그' 리메이크 8일 선공개 디시트렌드 01.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