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갑상선암 진단금 로또" 공혁준 당뇨확진, 충격적인 건강상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30 00:20:04
조회 220 추천 0 댓글 1


갑상선암 진단금이 로또 2등 이상의 수준이었다고 밝혔던 공혁준이 갑상선암 투병에 이어 당뇨까지 확진받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진짜 죽을수도 있다네요.. 공혁준 당뇨 확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이 시작 되기 전, 자막을 통해서 공혁준의 지난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혁준의 2020년 2월 몸무게는 150kg이었다. 당시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았고, 공혁준은 운동 크리에이터 김계란을 만나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 결과 약 4개월만에 무려 53kg를 감량해 96kg이라는 몸무게를 선보였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공혁준은 "숨이 안 찬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약 10개월만인 2021년 4월 다시 150kg로 요요를 겪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이어트를 놓지 않았고, 지난해 1월, 50kg을 감량했다. 

하지만 2022년 5월 160kg의 몸무게에 감상선암 진단 및 수술 등의 악재가 겹쳐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영상에서 김계란은 "저는 늘 말하지만 본인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비만 전문의를 만난 공혁준은 전문의에게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하시라. 단백질과 채소를 위주로 드시고, 탄수화물을 먹으려면 양질의 통곡류를 먹어야 한다. 현재 상태에서는 단백질 위주로 가야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공혁준, '지금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 


사진=공혁준sns


전문의는 공혁준에게 "지금 걱정되는 건 당뇨도 이제 있는 상태다. 제가 보기에는 당뇨 '확진'이다. 약은 안먹은 상태고 혈압이 어느정도 될 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리하게 근력운동은 안하는 게 좋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공혁준의 혈압은 최고 혈압 175, 최저 혈압 115 수준이었다. 재검사를 했지만 최고 혈압 170, 최저 혈압 97로 나와 김계란이 "지금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전문의는 공혁준을 향해 "당뇨는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인데, 혈압은 바로 약 드셔야 한다"고 전달했다. 공혁준의 몸무게는 156.6kg, 내장지방이 높은 비만이었다. 의사는 그에게 "내장지방이 너무 높다보니 내장지방 때문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같은 성인병이 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1월 초 공혁준은 갑상선 암 진단 보험료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 6일 공개된 '피지컬갤러리' 채널 영상에서 김계란은 공혁준에게 '금전활동이 안되는 상황이냐'고 물었다. 

공혁준은 "와이프(산범)가 육아, 집안일, 경제까지 책임지고 있다. 내가 역퐁퐁남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게 우선 (생활비를) 제가 내고 있다. 마법같은 보험료가 나왔다. 갑상선 로또 보험이 터졌다. 사실상 로또 2등보다 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헤이즈 곡 리메이크 표기 논란"에 신사동호랭이 입장표명, 무슨 일?▶ "갑상선암 진단금 로또" 공혁준 당뇨확진, 충격적인 건강상태 공개▶ "지드래곤 X약 하는 모습 못봤다" 유흥업소 女실장, 돌연 입장 변경▶ "출연하면 안된다"...동치미 '16기 영숙' 출연소식에 시청자 게시판 '시끌'▶ "그 사건 이후로 처음 모여" 한혜진, 이시언의 전현무 언급에 '발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4266 "먹는 즐거움 느낀 적 없다" 태연, 소식좌 고백+내시경 결과는? [1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2384 30
4265 "입양 딸들 부모 존경해" 신애라가 생각하는 저출산 원인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79 2
4264 "근육많은 찐따같아" 미노이, 김종국에 돌직구 폭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9 0
4263 "61억 중 3천만원 횡령 일부 인정" 박수홍 친형, 형수는 혐의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94 1
4262 "어쩌다가..." 신정환, 농촌에서 귤 따는 '충격 근황' 사진 포착 [2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1913 23
4261 "비혼 여성의 롤모델" 엄정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자기 관리의 끝판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7 1
4260 '카카오 배임혐의 수사' 받는 임원, 배우 윤정희 남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24 0
4259 "힘들어보여도 걱정말라" 한소희, '고독방' 등장해 여전한 팬사랑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28 0
4258 "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99 0
4257 "남편이 마약했다" 고소한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에게 역고소 당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9 1
4256 "너무 시끄러워요" 데프콘, 나는솔로 16기에 솔직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40 1
4255 [이 달의 운세] 2024년 1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64 0
4254 [주간 운세] 2023년 12월 첫째 주(12월 3일 ~ 12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21 0
4253 "SNS가 또..." 맞춤형 다이어트 알약, 알고보니 '중국산 사탕' 피해 속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314 7
4252 "난 이혼 안 하고 잘 산다" 나르샤, 탁재훈 공격...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45 0
4251 "암 투병했었다" 가수 조정민 갑상선암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7 0
4250 "서울대가 목표" 김소현♥손준호, 100억 자가에서 '영재' 아들 손주안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8 1
4249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엄친아 아들 교육법 공개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48 0
4248 "난 사랑의 피해자 아냐" 정우성, 50세 '결혼 못한 이유' 소신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9 0
4247 "마라탕+탕후루 마니아" 이영애, 딸 유기농만 먹였는데 '속 터져' 고백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21 0
4246 "니가 나만큼 돈 벌거냐?" 이천수, 육아 도와달란 아내에게 충격 막말 [1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09 23
4245 "연예인들 많이 실망" 젝키 강성훈, '청년마약퇴치' 홍보대사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9 0
4244 "가짜 뉴스가 현실됐다?" 신성❤+박소영, 누나들과 상견례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207 0
4243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져"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94 0
4242 "50원 준다고 해도 가서 일했다" 노현희, 이혼 후 생활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12 1
4241 "축구장 데이트 했나" 리사, '열애설' 상대와 함께 있는 모습 또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1 0
4240 "한국영화 어렵다 고백" 정우성, 인지하고 있는 배우 몇 없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04 0
4239 "유재석 욕 많이했다 고백" 박명수,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80 0
4238 '파격 전라 노출' 송강, 스위트 홈 2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만족" 소감 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15 0
4237 "알고보니 금수저" 개그맨 김수용,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병원장 집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96 0
4236 "아버지 병원장, 조부는 의사" 김수용, 의사 집안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1 0
4235 "한국 땅 밟을 수 있다" 유승준, 21년만에 비자발급 소송 대법원 승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9 3
4234 "이혼 항상 준비" 장광♥전성애 부부 이혼 위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7 0
4233 "하루 수입만 5천만 원" 개그맨 최형만, '뇌종양에 청력 잃어'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62 0
4232 "임신 사실 모르고 액션씬 촬영해" 이하늬, 쏟아지는 졸음에 임신사실 알게됐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8 0
4231 "상속 제안하며 입양 이유 설명해" 홍석천, 누나의 이혼으로 조카 입양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8 2
4230 "결혼 8개월만 득녀" 조정린, '♥변호사 남편' 엄마 된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49 0
4229 "딸 10년 만에 만나" 백일섭, 졸혼 8년 차 '마음속 응어리 있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5 0
4228 "버클리 음대 때려치고 클럽 오픈" 김용만, 아들 충격 근황 고백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645 13
4227 "생일 축하해"...'14살 연하'와 결혼 다니엘 헤니, 다정한 백허그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49 0
4226 "헤이즈 곡 리메이크 표기 논란"에 신사동호랭이 입장표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0 0
"갑상선암 진단금 로또" 공혁준 당뇨확진, 충격적인 건강상태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20 0
4224 "지드래곤 X약 하는 모습 못봤다" 유흥업소 女실장, 돌연 입장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6 0
4223 "공과 사 확실한 원장" 꽈추형 병원 직원들, 자청해 인터뷰 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1 0
4222 "출연하면 안된다"...동치미 '16기 영숙' 출연소식에 시청자 게시판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50 1
4221 "그 사건 이후로 처음 모여" 한혜진, 이시언의 전현무 언급에 '발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67 2
4220 "요즘은 잠자리 해도 썸이더라" 한혜진, 요즘 연애관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450 2
4219 BTS RM·뷔·지민·정국 "12월 11·12일 나란히 입대?"...빅히트 "확인불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200 1
4218 '10살 연하 남편' ♥레이디제인, 새벽 5시에 한의원 '오픈런' 했다...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90 0
4217 "나는 솔로 나가고 싶어" 이진욱 깜짝 고백, 무슨 일?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7414 20
뉴스 '친절한 선주씨' 긴장감 최고조…시청률 5.9% 기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