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술 보다 노화 받아들이고 싶었다" 충격 발언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7 01:51:08
조회 11 추천 0 댓글 0

"시술 보다 노화 받아들이고 싶었다" 충격 발언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출처 단커피 유튜브, 미드덕후 유튜브
출처 단커피 유튜브, 미드덕후 유튜브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의 배우 킴 캐트럴이 보톡스와 필러로 노화와 싸운다고 고백했다. 5일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킴 캐트럴은 최근 선데이 타임즈를 통해 가족과 패션, 그리고 노화에 대한 그녀의 접근 방식에 대해서 언급했다.

더 이상 보톡스와 필러에 대해서 “노(NO)”라고 하지 않았다. 킴 캐트럴은 “나는 지금 60대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노화와 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킴 캐트럴은 1956년생으로, 올해 66세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다른 많은 대안이 있다. 노화와 싸우기 위해 내 몸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필러, 보톡스 조사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라며, “돈이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외과의가 있는 경우에만”이라고 말했다.

킴 캐트럴은 앞서 지난 2011년에는 “노화를 받아들이고 싶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에는 보톡스나 필러 시술보다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허영심이 아니다.

나는 특정한 방식으로 보이는 특정한 종류의 여성을 연기한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킴 캐트럴은 미국 HBO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시리즈에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코 친구였던 적이 없다”라며 왕따 사실을 폭로했지만, 리부트 시리즈에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캐나다의 배우이자HBO 방송국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의 사만다 존스로 유명하다.

여성들과 게이들의 선풍적 인기

출처 글로벌다이렉트뉘우스 유튜브
출처 글로벌다이렉트뉘우스 유튜브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 출연 했지만 그녀의 대표작은 역시 ' 섹스 앤 더 시티 '이다. 미국에서 여성들과 게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작품인데, ' 프렌즈 ',  ' 빅뱅이론 ', ' HIMYM '' 등과 더불어 미국 드라마 입문 중 하나이다.

' 섹스 앤 더 시티'에서 킴 캐트럴은 주인공인 사만다 존스(Samantha Jones) 역을 맡는다. 상당한 규모의 홍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 특성상 인맥이 굉장히 화려하고, 만나는 애인들도 회사 대표 등 부자에 고위층인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에게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네 명 중에서 가장 개방적인 성생활을 즐긴다. ' 섹스 앤 더 시티 '의 주인공 '캐리' 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미국 HBO 방송사의' 섹스 앤 더 시티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킴 캐트럴과 트러블이 있었다. 트러블의 이유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분량 문제'인것으로 드러났다.

시즌 1에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시원하고 털털하며 자유분방한 사만다 역의 킴 캐트럴이 인기를 끌면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킴 캐트럴을 질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주도하여 나머지 두 배우인 샬롯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역의 신시아 닉슨과 함께 킴 캐트럴을 왕따 시켰다고 한다. 이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킴 캐트럴이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무산됐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832 "머리 아프고 구토" 초등생에 젤리 건넨 낯선 男… 국과수 의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1 0
831 "결혼에 도움안된다" 외신 1면, 청혼에 570만원 쓰는 한국인들 비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830 '굴리굴리의 여름숲 : Keep Smiling' 일러스트 전시회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29 '노쇼 논란' 리오넬 메시, "입장권까지 구매했는데"... 뿔난 축구팬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28 "심각한 악성 게시물 인지했다" 판타지오, 강경대응 강조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27 아내 폭행·주가 조작 구설 황철순, "26억 손해배상 상태"고백한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6 0
826 청순가련 이미지 탈피 파격적인 의상 고아라, 영화 귀공자 출연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6 0
825 음주운전 집행유예 가수 이루, 부모님 사진 올려 심경 고백한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24 러블리한 일상 공개 이보영♥지성, 폭풍성장 한 딸에 팬들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2 0
823 치명적 근황 트와이스 사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으로 팬들 열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822 서로 떨어져 애틋한 마음 권상우♥손태영, 남다른 비주얼 딸 공개해 관심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1 0
821 "이영자도 경악" 전참시 풍자, 130kg 다이어트 한다더니 식욕 대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820 "이 얼굴로 야구를?" 전참시 민우혁, LG 트윈스 → 배우 전향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19 "너 같은 애는 처맞아야 돼" 담임교사, 아이를 왕따 시키기 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6 0
818 "경찰 팔 물어뜯은 핵이빨 중3"…강남역서 벌어진 소란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8 0
817 “때려서 미안” 100만 유튜버 웅이, 여친에게 욕하는 녹취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16 "극한으로 내몰린 아이돌" 조이·온유 이어 빌리 수현도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1 0
815 오랜 이상형 조인성, 이제 놔드려야" 김연경,..결혼생각 없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814 “마동석, 경기 나가도 될 정도 극찬" 김동현 ,연예인 싸움 압도적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1 0
813 계약 해지 승소' 이달의 소녀 12명 전원, 츄 떠난 후 7개월 만에 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8 0
812 '중학생들에게 공도에서 무면허 운전 강요' 교사, 여교사 성적 대상 비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811 '청년도약계좌' 출시 1일만에 7만명 돌파...신청조건,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10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작품 '엘리멘탈', CGV 에그 99% 극찬 받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809 "음악으로 말하겠다" 지드래곤 YG 떠난 이유 밝혀지나, 6년 만에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3 0
808 "입술이 다 터져"... 차세찌❤한채아 초췌한 충격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2 0
807 "등기부등본 떼고 등급매겨" 강남 초딩 엄마, 왕따 시켜 '이사'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806 "비연예인 남자랑" 요정 컴미, 배우 전성초 통번역가·결혼 결실까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0 0
805 "면역이 떨어졌는지" 박시은❤진태현, 입원 소식 공개에 팬들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04 "왜 어제 안왔어?" 이춘재, 연쇄살인범이 프로파일러에 관심가진 끔찍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803 "아빠가 되는 건, 일자리를 잃는 것" 송중기 출산직전 충격적인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02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다듀 최자♥+예비 신부, 연하 미모와 7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2 0
801 '판매부진' 싼타페mx5 180도 바뀌었다...출시일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800 '초4 금쪽이' 밥 떠먹이고 양치까지 해주는 엄마...오은영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4 0
799 춘천시 보건소에 있던 10억원대 몰수마약이 분실됐다...검찰 진상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798 '코리안좀비' 정찬성, 할러웨이와 격돌 ... 8월 UFC 복귀 확정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797 영화 '친구' 김정태, 전재산 3만원이라 "어머니 못살렸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1 0
796 이재용이 맞은 '삼성 최악의 위기' 30주년 맞아 "전부 바꾸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795 과팅 나갔더니 "자취하는 여자가 XX하기 좋다" 충격 발언한 대학생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2 0
794 "9억이나 못받은 와중에도" 펼쳐진 송지효 선행에 '뭉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793 "강철다리" 이봉주의 투병 생활 도중 전해진 소식에 모두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792 정혜영바라기♥ 션이 "자식보다 아내"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2 0
791 "월급·집세도 밀려" 허재·선수단, 고양 데이원 스포츠 제명 당한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 0
790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 결혼 전제로 열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4 0
789 "인종차별 가능성" 묻지마 총격에 만삭 아내, 자식 모두 잃었다 교민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1 0
788 “악질. 총 쏘고 싶다” 피해자 아버지의 분노 폭발, 성폭행 가해자 변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9 0
787 '소래포구 바가지 논란' 상인들 '사죄'에 악습 척결 선언까지 반응은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3 0
786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사는 게 지옥 같아 주먹으로 천국 보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3 0
785 '임실 귀촌' 코미디언 이재훈 ,귀촌하게된 진짜 이유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37 0
784 "눈빛이 야해서"... 가수 김완선, 노출없이 방송정지 된 충격 이유 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1 0
783 "통화내용 녹취있다" 유튜버 웅이 주장 반박 이유 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 0
뉴스 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 “이러려고 파티 가나” 디시트렌드 01.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