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편이 90평 병실 잡아줘" 이혜영, '상위 1% 재벌' 플렉스 남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0 00:30:05
조회 327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이혜영이 과거 90평짜리 초호화 병실을 사용했던 일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혜영 EP.17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필터링 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MBN '돌싱글즈' 시즌1의 마지막화를 앞두고는 폐암 종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병원에서 11일동안 입원했었다며, 현재는 수술 후 2년 정도 지나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그녀는 '마지막'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입원실 플렉스'를 했다며 "수술하다 죽을 수도 있는거고, 세상 일은 모르는 거지 않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 않냐. 플렉스로 수술을 하고 싶었다. 입원실을 어디로 할거냐 묻기에 '내 마지막일 수 있으니 제일 크고 좋은 거로'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이혜영의 남편은 그녀에게 "당연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故정주영 회장이 있었던 입원실을 잡는 통 큰 스케일을 보여줬다. 이에 이혜영은 "거짓말 아니고 한 8~90평 되더라. 미리 보여줬으면 거길 안했을거다. 코로나때문에 손님들이 나를 찾아올 수도 없었다" 며 웃었다.

이혜영, "간호사실 제일 가까운 병실이 최고"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남편과 둘이 있어야 했다며, "11일 동안 90평에, 문을 하나 열면 응접실이 있고, 거기서 문을 하나 더 열어. 더 열면 경호원이 묵을 수 있는 침실이 있고, 밥 해먹는 곳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을 열면 내 병실이었다. 내 방에서 옆을 들어가면 월풀이 있었는데 한 5명이서 쓸 수 있는 곳이었다" 고 밝혔다.

이혜영은 "이제와서 바꾸기 쪽팔려서 이러고서 수술을 했다. 너무 아팠다. 그러면 긴급으로 누르는 거 있지 않냐. 와달라고. 그럼 다른 병실은 금방 들어올 수 있는데 여기는 저기서 뛰어오는 소리가 '탁탁탁' 들리고,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3개의 문을 통과해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간호사가 "뭐가 필요하냐"고 묻고, 내가 "진통제 더 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면, 간호사가 "잠깐 기다리세요" 하면서 또 '탁탁탁' 하는거다" 라며 당시 문 3개 때문에 겪은 고충을 설명했다.

이혜영은 "너무 짜증나더라.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을까. 더 안아플 수 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싶더라.) 결론은, 병원 가면 그냥 간호사실에서 제일 가까운 병실로 선택해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영의 남편은 금융계의 큰손으로 MBK 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알려져있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 출산으로 투자은행IB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그룹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고 한다. 



▶ "지상렬에 흔들렸다" 조혜련, 이혼 후 '내가 우주 키워봐?' 위로에 감동▶ "미성년자 샤워장면 송출" 살림남, 뭇매 '부모, 당사자 동의했다' 무슨 일?▶ "감히 불륜녀를 내 집에?" 日 여배우, 3주년 결혼 기념일에 충격 '이혼'▶ "남편이 90평 병실 잡아줘" 이혜영, '상위 1% 재벌' 플렉스 남편 누구?▶ "불화설이 웬 말" 조수애, '♥박서원' 사랑받는 두산家 며느리 인증샷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0346 "집주인이 한국말을 못해요" 충격의 외국인 부동산 매입 현황 '1위 중국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61 0
10345 "깜짝 놀랄만한 근황 사진" 박시연, 음주운전 2회→'이혼' 인스타 공개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62 0
10344 "지적이고 우아해"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이후 5주만 '근황 사진'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45 0
10343 "정신질환 거짓말이었나" 박서진, 군대 '병역면제' 고백에 '추가민원' 제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45 0
10342 "다이소 품절대란템" LG생활건강 화장품, 석달만에 10만개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85 0
10341 "연말 홈파티 준비는 여기서" 세븐일레븐·이마트24, 디저트·주류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89 0
10340 "의료비후불제 수혜 대상에 산모 추가" 300만원까지 무이자, 가능 지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9 0
10339 '적정 음주량'은 없다…"연말연시 폭음 주의, 강요 문화 없애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87 0
10338 "하이브리드차 200만대 시대" 친환경차 등록 비중 첫 두 자릿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3 0
10337 "교통·문화비 절감에 친환경까지" '1석 3조' 기후동행카드 1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1 0
10336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49 0
10335 "한은 깜짝 인하 효과" KB·신한·하나 대출금리 최대 0.19%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49 0
10334 "투자 스팸문자 사기 막는다"…대량 발송·수신 차단 이달 시작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4139 3
10333 "고령층 스마트폰 개통시 악성 사이트 접속 원천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8 0
10332 "전기세 48만원 폭탄" 아이비, 부모님만 사는 '시골집'에 비상... "도와주세요"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7671 10
10331 "내일 모레 80세" 조영남, '여친' 여러명+서열도 있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89 0
10330 "안먹어서, 비싸서..." 늘어나는 '김장 졸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95 0
10329 "역시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5 1
10328 "'헌혈 기부권' 아시나요?"…선행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726 1
10327 "다음 주 휘발유 상승폭 클 듯"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13 0
10326 "곧 내칠것" vs "꽤 견고"…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100 5
10325 "비대면 진료로 처방 안돼" 위고비 등 '살 빼는 약' 12월부턴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17 0
10324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0524 28
10323 "아내는 누구?" 밴드 '혁오'리더 오혁, 12월 결혼 '품절남'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0 0
10322 "양육 지원 재정 정책 부족" 저출생 '골든타임' 8년 남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9 0
10321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시세 50%로 아파트 임대"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93 0
10320 "전 아내 일방적 주장이 사실인 듯 퍼져" 최민환, '무혐의'에 밝힌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60 0
10319 "아들 책임 다할 것" 아빠 된 '정우성', 청룡영화제서 '정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32 0
10318 "이른둥이 의료비 최대 2천만원 지원"…전담 치료센터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49 0
10317 "1인가구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 로보락, 가격I·성능 가성비 대박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65 0
10316 "검증된 인재로 세대교체" 삼성전자, AI·6G 등 미래 인재 승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88 0
10315 "임금인상·채용확대" 서울지하철 MZ노조도 내달 6일 파업 예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6217 2
10314 "겨울 여행객, 외투 맡기세요" 진에어·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44 0
10313 "캠핑장·전시관에서도 세금포인트 쓰세요"…사용처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5 0
10312 "증거 불충분" 율희 전남편 최민환, '성매매·전처 추행 의혹' 무혐의 결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1 0
10311 "어린이용 버블 클렌저에 LPG 사용…폭발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25 0
10310 액티브 시니어 "손주 돌봄은 노, 경제적 지원은 예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7 0
10309 "국민연금 2천만원이상 받아좋지만"…건보 피부양자 탈락에 '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9 0
10308 "6천억 위약금, 우린 책임없다" 뉴진스, '탈' 하이브 선언... 충격 기자회견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175 4
10307 "아이들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고현정, 전남편에 전한 진심, 뒤늦게 화제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355 9
10306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 말까지 추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66 0
10305 "장하성 펀드부터 MBK까지"…갈수록 커지는 사모펀드 시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853 1
10304 "걷기·봉사하면 포인트 적립"…부산행복 마일리지 5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59 0
10303 "출퇴근 지옥 설국열차"…이틀째 폭설에 도심 이동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61 0
10302 "경기부터 살린다" 한은,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p 연속 인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99 0
10301 "어워즈 상품 등 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연말결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31 0
10300 "인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인기"…8개월간 1만7천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40 0
10299 "부모·자녀 이중부양" '돌봄피크'에 삼중고 겪는 70년대생…25%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428 7
10298 "연소득 2억원도 가능" 다음달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56 0
10297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연말 항공사 소비자 아우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34 0
뉴스 美 록밴드 마이케미컬로맨스 前드러머 브라이어, 44세로 사망 디시트렌드 1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