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이 좋다더니" 제시, 박재범 '전속계약' 10개월 만에 종료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1 18:35:04
조회 20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제시가 결국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을 10개월 만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1월 31일 박재범의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 측에서는 회사 공식 계정에 "2024년 1월 31일부로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어비전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향후 제시의 활동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문장을 마쳤다. 

지난해 제시는 그동안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라고 알려진 박재범과의 결합으로 큰 기대를 안긴 바 있다. 특히 박재범이 모어비전을 새로 설립하면서 두 사람 특유의 힙하고 세련된 음악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사진=모어비전, 제시 인스타그램


그러나 돌연 지난해 말부터 난데없이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제시의 신곡 'GUM'과 관련하여 음악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면서 갈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단순한 의견 불합치 수준이 아니라 전속계약 파기 수순까지 밟고 있다는 설까지 나오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 박재범과 제시가 서둘러 반박에 나서면서 해당 사태는 빠르게 진화됐다. 박재범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와 제시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도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라고 단호하게 반박했다. 제시도 "지금 뉴욕에 막 도착했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잠이 깼다"라며 "우리는 여기서 잘 지내고 있으니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에 모어비전 측에서 공식적인 전속계약 종료 발표가 나오면서 결국 두 사람은 갈라서게 됐다. 이로써 제시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전속계약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절친 박재범의 모어비전을 떠나게 되었다. 

제시 인스타는 그대로 '본인 일상만 남겨'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한편 제시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전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면서 "인생이 우울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인생은 부비풀"(Don't let life blue you. Life is Boobyful) 이라는 멘트로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위로를 팬들에게 건넸다.

사진 속 제시는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내추럴한 매력을 그대로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국 교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긴 검정 머리를 매칭하여 여전한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는 사이 좋다고 하더니 별일 아니길 바란다", "좋은 음악 기다리고 있겠다", "전속계약 만료라니 무슨 일인지"라며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반면 해외 팬들은 자국 언어로 팬심을 드러내며 "어플을 연 순간 아름다움에 눈이 멀 뻔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수십년 만에 쉬었는데" 김원희, 은퇴설 부인하며 근황 공개▶ "헐리우드에서 오디션만 500번" 탑스타 다니엘 헤니 고백▶ "아들 납치 쉽지 않았을 텐데" 조진웅 아빠 쿨내 진동▶ "사이 좋다더니" 제시, 박재범 '전속계약' 10개월 만에 종료 충격 근황▶ "유재석 그리웠다" 제니, 6년 만에 '아파트 404'로 예능 복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5230 "재벌가 며느리의 삶 외로웠다" 배인순, 파란만장 인생사 '솔직 고백'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147 0
5229 "여왕님의 생일날" 최원영, ♥심이영 '결혼 11년차' 잉꼬부부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130 0
5228 "남매끼리 볼뽀뽀 가능" 이지훈, 여동생에 차+결혼식 비용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148 0
5227 "서른 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 박서진, 친동생 '모태솔로' 폭로에 발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231 0
5226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저소득층은 등록금 전액 지원, 신청방법·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88 0
5225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울시, 청년부담 줄인다 신청방법·기간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3578 0
5224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이상엽♥예비신부 위해... 의리 지킨 유느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104 0
5223 [이 달의 운세] 2024년 3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1 95 0
5222 "제작비 부족해 PPL 받겠다 사전공지" 김석훈, 솔직 고백에 오히려 응원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77 0
5221 "남편과 8년 연애 동안 23번 헤어졌다" 김신록, 매운 맛 연애사 공개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4466 4
5220 "아이들 위해 써 주세요" 손예진, '베이비박스' 직접 방문 마음씨도 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44 0
"사이 좋다더니" 제시, 박재범 '전속계약' 10개월 만에 종료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205 0
5218 "수십년 만에 쉬었는데" 김원희, 은퇴설 부인하며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41 0
5217 '국민의 힘' 입당했던 차유람, 다시 당구 선수로 복귀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48 0
5216 "유재석 그리웠다" 제니, 6년 만에 '아파트 404'로 예능 복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267 1
5215 "영어학원 목격담 처음에는 창피해" 김희애, 공부가 아니라 행복하려 하는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41 0
5214 "헐리우드에서 오디션만 500번" 탑스타 다니엘 헤니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07 0
5213 "아들 납치 쉽지 않았을 텐데" 조진웅 아빠 쿨내 진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25 0
5212 "차 막혀서 생방송 펑크" 빽가, '박명수의 라디오' 불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09 0
5211 "고속도로 돌덩이 테러男" 한문철, 무차별 투척 '블랙박스' 방송 공개 경악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36 0
5210 "노인일자리 한눈에 알아보기" 정부, '간단하게 검색' 지원 신청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34 1
5209 "'진웅이 옴' 집에 안간다는 알바 목격담에 해명" 조진웅, 언젠간 내가 너 찾는다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23 1
5208 "요로결석 있어, 세번 쓰러졌다" 나영석PD 엄청난 고통 고백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6220 8
5207 "할리우드 배우 부부탄생" 김태희, 남편 '비'에 이어 미국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50 2
5206 "악착같이 살겠다" 남포동, 차량 구조 사건 후 눈물의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05 1
5205 "이지아가 남주로 직접 추천" 강기영, 로맨스를 있게 해준 장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05 1
5204 "내 얼굴 보면 닭살스럽고 괴로워" 김희애, 모니터링 안하는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68 1
5203 "20kg 찔 듯" 이다은♥윤남기 둘째 임신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1 176 1
5202 "SNS 안한다" 안테나, 유재석 사칭 사기 피해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31 1
5201 "술 지원금 될까 걱정" 알콜지옥, 결국 우승자 없이 마무리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3384 6
5200 '2년 2개월 만' 아이유, 미니앨범 6집 '더 위닝' 2월 20일 발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364 1
5199 "병원 주변에서 거주하세요"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안심주택' 지원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2581 6
5198 "MZ간식 도전" 한예슬, 생애 첫 탕후루에 "니들이 뭘 알긴 아는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97 1
5197 이병헌, '24억원대' 美 주택에 강도 침입...현지 경찰 수사 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233 1
5196 "역대급 인기 돌풍" 기후동행카드, 품절 대란에 '추가 공급' 충전 방식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93 1
5195 "별걸 다보네" 빠니보틀, 짐 누락에 팬티 차림으로 빗 속 질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62 2
5194 "새로운 도전 위해" 주현영, SNL 시즌 5 하차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45 1
5193 "더 이상 못하겠어" 린, '현역가왕' 인터뷰 방송 도중 '오열' 후 이탈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64 1
5192 "시청률 터졌다" 박형식·박신혜, 역대급 케미 '닥터슬럼프' 촬영지 방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27 1
5191 "아내가 먼저 대시" 배우 이한위 19세 아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86 1
5190 "미드 참여"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헐리우드 진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89 1
5189 "26살 나이차 뛰어넘는 케미" 차은우, 김남주와 의미심장 눈빛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31 1
5188 "그렇게 살면 힘들까봐" 이동건, 처음 들어본 '아빠의 진심' 눈물 왈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17 1
5187 "작품 위해 머리도 싹둑" 정은채 '정년이' 출연 확정, 방송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22 1
5186 "결혼식 비공개로 진행" 김기리♥문지인 커플 5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42 1
5185 "일면식 없는 나를 추천" 유재석, 故최진실 덕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88 1
5184 "등진 모습에 불화설 돌았다" 브라이언, 환희한테 맞아 죽겠다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24 1
5183 "안 아픈데 입원?" 신고포상금 5,000만원 지급, 보험사기 뿌리 뽑을까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1241 3
5182 "난소나이 48세" 김혜선, 남편과 2세문제로 갈등 무슨 일?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8520 18
5181 "너 아직도 나 좋아해?" 딘딘-조현영 사주궁합 플러팅에 깜짝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30 231 1
뉴스 이찬원, 영화 '찬가' 대구 무대 마무리 감사...SNS 소감 전해 디시트렌드 03.03
처음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슬픈 편지에 자꾸 한자 나와서 막히는 거 존나 웃김.jpg
군침군침 어란 만드는 과정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TVis] 강예원, 6살 연하 방사선사와 첫 맞선...아픈 父 떠올리며 눈물 펑펑 (‘이젠 사랑’) [종합]
故서희원 유산, 사실상 정리…”구준엽·2자녀 1/3씩 분배”